자녀를 위하여

2008. 7. 17. 13:43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꿈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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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를 위하여***

    "칼릴 지브란은 이것을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아마도 지금까지 아이를 기르는 일을 주제로 쓰인 시 가운데 가장 멋진 글임이 틀림없다. 당신의 아이는 당신의 아이가 아니다. 그들은 그 자체를 갈망하는 생명의 아들, 딸이다. 그들은 당신을 통해서 태어났지만 당신으로부터 온 것은 아니다. 당신과 함께 있지만 당신의 소유물이 아니다. 당신은 그들에게 사랑을 줄지라도, 당신의 생각은 줄 수 없다. 왜냐면 그들은 자신의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그들의 육신은 집에 두지만, 그들의 영혼은 가두어 둘 수 없다. 왜냐면 그들의 정신은 당신이 갈 수 없는 미래의 집에 살며, 당신의 꿈속에는 살지 않기 때문이다. 당신은 그들을 애써 닮으려 해도 좋으나, 그들은 당신과 같은 사람으로 만들려고 해선 안 된다. 왜냐면 인생은 거꾸로 가는 것이 아니며 과거에 머물러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스캇 펙 박사의 '아직도 가야 할 길' 중에서-
    어린이날 노래/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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