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쯔라-테프트밀약규탄 민족자주역사대회

2008. 7. 17. 16:36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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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길님의 편지글 내용입니다.
handan3544@naver.com
가쯔라-테프트밀약규탄 민족자주역사대회
2008년 7월 29일 오후2시 경복궁 동문앞 출판문회회관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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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통일뉴스 전년도 기사입니다.
출처  한민족운동단체연합  발행일  2007-07-28
저자  7.29 민족자주역사대회 참가자 일동  첨부  

7.29 민족자주역사대회 남북해외동포에게 드리는 선언문

오늘 이 시점에서 치욕과 수난으로 점철된 우리 민족의 근,현대사를 돌이켜 보건데 오늘 7월 20일은 우리의 신성한 영토와 겨레의 운명을 바꾸어 놓은 <가쯔라-테프트 비밀 혀정>을 맺은 지 102년이 되는 날이다.

일본이 필리핀에 대한 미국의 식민지 통치를 묵인하는 댓가로 미국 또한 일본의 한반도에 대한 배타적 지배권과 강점을 묵인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미.일간의 협정을 극비리에 체결한 것이 바로 <가쯔라-테프트 밀약>인 것이다.

이 범죄적 밀약이야 말로 이미 102년 전에 냉혹하기 짝이 없는 약육강식의 제국주의 노선에 따라 우리 겨레의 국권을 철저히 유린, 농락하기로 미국과 일본이 야합, 공모 하였다는 역사적 사실을 웅변으로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일본은 그로부터 102년이 지난 오늘에도 우리 겨레와 국토에 대한, 실로 필설로 이루다 형용할 수 없는, 수천년 이래 우리 민족의 고유영통인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악착같이 강변하는 등, 신군국주의 노선을 나날이 노골화함으로서 오랑캐 근성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오호, 통재라!

일찍이 檀君聖祖께서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거룩하신 큰 뜻을 펴시고자 강림하신 이래 반만년 유구한 민족사와 더불어 삶을 이어온 이 땅의 억조창생들은 단군한배검의 그 같은 큰 뜻을 받들고자 한결같이 평화를 사랑해온 보기 드물 만큼 학하고 어진 백성들이라는 사실과 참으로 통분하게도 바로 그러한 민족성 때문에 지난 수 천년동안 셀 수조차 없을 만큼 수 많은 외침을 받아왔음에도 끈질긴 생명력으로 민족사를 지켜왔고, 세계에 자랑할 만한 우리 민족만의 위대한 문화를 창조해 온 문화민족이라는 사실은 저들 일본과 미국은 물론 온 세계 인류사회가 다 익히 알고 있는 바라 할 것이다.

오늘 우리 뜻 있는 남북해외의 민족단체들은 백이년 전 우리 민족과 강토를 유린, 농락한 제국주의에 대한 분노와 격분을 안고 서울과 평양에서 여러 애국 인사들과 함께 미, 일의 죄행을 준열히 규탄하는 모임을 가지고 오늘부터 저 치욕의 <을사늑약> 102주년이 되는 11월 17일까지를 <민족자주 역사운동 기간>으로 선포하면서 우리 겨레의 운명이 또다시 외세의 농락물이 되는 것을 결단코 두 번 다시는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을 8천만 겨레의 이름으로 만천하에 엄숙히 선언하면서 분연히 일어설 것을 다음과 같이 제안하는 바이다.

첫째: 우리는 단군민족 제일의 자부와 긍지를 가지고 단군성조의 숭고한 가르침인 애합 종족의 사랑과 민족적 대동단결 정신에 입각한 <우리민족끼리>의 이념에 따라 남과 북의 민족적 공조로 겨레의 존엄을 지켜내고 빛내기 위한 최선의 방안을 모색해 나가는데 앞장설 것이다.

둘째: 우리는 선열들의 독립항일과 반일 반제국주의 애국전통을 이어 남과 북 해외의 민족적 대동단결의 기치아래 또다시 이 땅을 넘겨다 보고 있는 일본제국주의자들의 간교한 재침책동을 단호히 분쇄하기 위해 떨쳐 나설 것이며 미국에 대해서도 우리 영토를 노리는 일본을 비호하지 말기를 엄중히 경고 한다.

셋째: 천도교, 대종교 등을 위시한 애국종교인들과 한민족운동단체연합, 독립유공자 유족회, 동학민족통일회, 단군단 등을 망라한 80여 민족단체 대표들은 “너희는 조심하라, 조심하라, 내 땀방울이 적시우고 내 피가 물들인 강토에 혹여나 더러운 때 묻힐새라” 하신 단군성조의 강토보위와 호국의 정신에 따라 적어도 102년간 쌓이고 쌓인 치욕과 원한을 씻기 위해 남과 북이 하나로 똘똘 뭉쳐 단호하고도 과감한 반일투쟁을 벌여나가는데 최선봉에 설 것이다.

넷째: 우리는 또한 한반도에 조성되고 있는 전쟁재발의 위험을 제거하고 이 땅의 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운동을 줄기차게 벌여나갈 것이며 따라서 우리 강토에서의 어떠한 전쟁도 단호히 반대하는 것은 물론이다.

다섯째: 우리 온 겨레는 6.15 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을 확고히 고수, 지지하며 우리 민족끼리 힘을 모으고 지혜를 합쳐 이 땅의 평화와 조국의 평화통일을 반드시 성취하기 위하여 힘차게 나서자.

여섯째: 미국과 일본은 102년전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죄과를 깊이 반성과 사죄를 하며 배상할 것을 촉구하며 어떠한 이유로도 다른 민족을 억압하지 말 것을 준엄히 경고한다.

일곱째: 우리겨레 모두는 단군성조의 한 후손, 한 형제, 동포로서의 전폭적인 지지와 절대적 호응을 받으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바이다.

단기 : 4330년 (서기 2007) 7월 29일
가쓰라-테프트 밀약 102주년 규탄
제3회 민족자주역사대회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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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일본놈들과 매국노에 대한 행동지침입니다.
매일의 일정이 단군후손에 의해 아고라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list?bbsId=D003 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단군후손][매국노척살] 7/16일 집회일정 공지(YTN집중) [37] 단군후손 번호 1680900 | 2008.07.16 IP 61.32.***.242 조회 1984  

우선 반대꽝~~~~

존경하는 대한민국 애국 국민 여러분!!!!!!
드디어 매국노들이 독도를 팔아넘기려합니다.
이젠 제가 그토록 주장해오던 저들의 본질을 아셨습니까?
힘들고 지치더라도 내 조국을 우리의 후손에게 정의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으로 남겨주기 위해서는 거듭 의지와 신념과 용기로 무장하여 행동실천하셔야 합니다.
우리는 가열차게 비폭력 철저한 투쟁을 하여야 합니다.
국회가 개원되었습니다.
거대당인 딴난당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여러분 분노를 폭발시킬 수 있지요?
월~금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게릴라 시위입니다.
유동인구 많은 곳 나가시기 편한 곳에 나가서 나 혼자라도 촛불을 켭시다. 그러면 여러분이 동참할 겁니다.

7/17 YTN주주총회가 오전 10시 예정이랍니다.
(일정 바뀌는대로 속보 올리겠습니다.)
7/16일 늦은 밤에 YTN으로 모입시다.(일찍나오기가 어려우신분들)
또는 7/17일 오전 9:00까지 나오시면 어떨까요?
행동실천하는 애국국민이 됩시다.

***왜놈대사관에 항의시위
7/14일 부터 지금 이 시각까지 8~10명의 애국국민들이 왜놈대사관을 사수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허락하시는 애국국민들께서는 동참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독도가 넘어가는 마당에 뭘 꺼리시나요? 어디든 나갑시다.
(서울시 종로구 중학동 18-11번지 18-11, JUNGHAK-DONG, JONGRO-GU, SEOUL, REPUBLIC OF KOREA TEL : 02) 2170 - 5200 , FAX : 02) 734 - 4528 경복궁 맞은편 한국일보사 옆에 있습니다.) 우리 시위대가 자주가던 안국동 공사장 펜스 골목입니다.

저녁에 퇴근하시면 유동인구가 많은 어디든 나가주실거죠?(7:00 정도면 적당한 시간일 겁니다.)

촛불이 곧 전국을 뒤덮을 것을 확신합니다.
두려워 마시고 혼자라도 촛불을 켜세요. 그럼 많은 분들이 동참할 겁니다.
나 하나가 열명이되고 열명이 100명이되...........
나아가 수천만이 될 것입니다.
행동실천하는 애국국민이 됩시다.

주말집중시위입니다.(종각으로 종각으로)
금요일에 시간 올리겠습니다.
[다음]과 "아고라'를 꼭지켜야 합니다.
망*사*설도 꼭 기억합시다.

제글은 월~금 오후 3시경
토,일 12시경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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