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삼부경/무량수경:아미타경(유통분 "終" )

2008. 7. 18. 17:01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정토삼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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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삼부경(淨土三部經)

    제三편 아미타경

    제三장 유통분(流通分) 사리불아, 마땅히 알아야 하느니라. 나는 五탁의 악한 세상에서 갖은 어려운 일을 능히 행하여 위없는 깨달음을 얻고, 모든 세상 사람들을 위하여, 이 믿기 어려운 미묘한 법을 설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느니라. 부처님께서 이 경(아미타경)을 설법하여 마치시니, 사리불을 비롯한 여러 비구들과 모든 세간의 천인(天人)·아수라들이 부처님의 법문을 듣고, 기쁜 마음으로 깊이 명심하여 부처님께 예배하고 물러갔다.
    그동안 함께 정토삼부경을 공부해주신 도반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