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천수정진 (신묘장구 대다라니)불폐의 정진
2008. 7. 20. 15:11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발심수행장·수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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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라니의 근본 제목은 [신묘장구]입니다.
[신묘장구]란 신통묘용의 글구라는 뜻입니다.
신통묘용의 글구란 이 글귀를 외우므로서 신통의 묘한 작용을 불러 일으켜서,
인생의 참된 삶을 실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천수경에는 부처님의 하량없는 자비, 광명, 해탈, 약왕, 신통의 종자가 들어
있습니다.
부처님은 [이 경전을 읽는 이는 이 같은 종자를 싹틔어 그 백배, 천배, 만배의
복덕을 수확할 수 있다]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이 다라니는 [여래의
평등심이고 무위심이며, 무염착심이고, 공관심이며, 무상보리심으로서 백천삼매가
그 속에 다 들어 있고 대비신력이 이 가운데 갖추어져 있어 어떠한 장애도 액난도
미치지 못하기 때문] 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어디가서나 큰 사람 노릇을 못하는 것은 크고 넓고 원만하고 걸림없는 대배
의 마음을 쓰지 못하는 까닭입니다. 원만한 마음은 하염없는 마음과 염착이 없는 마음,
텅빈 마음, 깨닫는 마음속에서만 나옵니다.
그런데 천수경 속에는 이와 같은 온갖 공덕을 갖추어 무애자재한 인간생활을 창조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힘을 갖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 열심히 독송하십시오. 그리고
실천하십시오.
마음이 컴컴하여 답답한 사람,마음이 소잡하여 늘 화를 잘내는 사람,
보이지 않는 창살속에 올가미 생활을 면치 못하는 사람,병고에 시달리면서도
어진 의사와 약을 얻지 못한 사람, 신통을 부려서 하늘을 날고 물위를 마음대로
걷고 싶은 사람은 마땅히 천수경을 읽으십시요.
한번 읽으면 마음이 서먹서먹 해지고, 두번 읽으면 마음이 덤덤해지며, 세번 읽
으면 약간 조급심이 나고, 다섯번 읽으면 오히려 답답한 기가 생기다가 열번 읽
으면 서먹한 마음이 가시고 백번 읽으면 덤덤한 마음이 가시고 천번 읽으면 조급
심이 가시고 만번 읽으면 답답한 마음이 아주 싹 가시고 환희심이 생깁니다.
십만독을 하면 마음에 자비 광명이 솟아나 멀었던 눈이 트이고,
백만독을 하면 해탈, 신통을 얻어 가고 오는 것이 모두 극락 아님이 없으며,
천만독을 하면 약왕이 되어 모든 병자를 마음대로 치료하고,
억만독을 하면 하염없는 마음 가운데 일체의 염착심이 끊어지고 텅 빈 마음을 얻어서
무상보리를 깨달아 부처님이 된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어떤 공덕이 이보다 더 큰 것이 있으며 세상에 어떤 복덕이 이보다 더 큰
복덕이 있겠습니까?
대승불교를 자칭하는 사람들 가운데는 천수경은 소승들이나 외우는 글이라 하고,
참선하는 사람은 경전이란 쓸데 없는 분별심을 조작하는 것이므로 문자를 의지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일구일자(一句一字)가 모두 부처님의 하염없는 마음
가운데서 나온 것이므로 부처님 마음 아닌 것이 없고 대승심 아닌 것이 없습니다.
한 글자를 의지하지 않아도 마음에 분별심이 있는 자는 참선을 하는 사람이 못되고,
대승을 실천한다고 말로는 하면서도 소승을 업신여기는 자는 대승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대승은 크고 큰 마음으로 일체중생을 공경존중하며 업신여기지 않는 것이고,
참선은 그렇게 공경존중하고 업신여기지 아니하면서도 공경존중하고 업신여기지 아니
한다는 마음도 갖지 않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집집의 문이 각각 생김새는 달라도 모두가 장안으로 트인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문을 보고 크고 작은 것을 논하지 말고 장안만 보고 나아가면 부처님의 신통이 그 안에
서 나타나서 장안의 온갖 보물을 마음대로 수용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일체의 분별과 사량을 다 놓아버리고 오직 천수경을 읽으십시오. 일즉일체(一卽一切)
요 일체즉일입니다. 하나를 통하면 전체에 다통하는 진리가 불법입니다. 관세음
보살이 말씀하셨습니다. [이 경은 중생으로 하여금 안락을 얻게 하기 위하여 설하고,
일체병을 없애기 위해 설하였고, 수명을 얻게 하기 위하여 설하고, 풍요를 얻기 위하여
설하고, 악업중죄를 멸해 주기 위하여 설하고, 모든 장난을 없애주기 위하여 설하고,
일체 청정한 법과 모든 공덕을 증장 시켜 주기 위하여 설하고, 일체 착한 일을 성취
시켜주기 위하여 설하고, 모든 소원을 만족시켜주기 위하여 설한다.]
관세음보살님께서 어찌 거짓말을 하시겠습니까. 그러므로 마음이 불안한 자가
이 경을 읽으면 마음이 안락을 얻을 것이요, 병고에 시달리는 자 이 경을 읽으면
마땅히 병을 여의고 수명을 증장할 것입니다. 가난에 쪼들리는 자, 악업중죄에 시달
리는 자, 사업에 장애가 많은 자, 모든 공덕과 선업 소원을 성취하고자 원하는 자는
마땅히 의심없이 이 경을 읽으십시오.
하루 저녁에 3*7편(21번) 내지 7*7편(49번)만 읽으면 백천만업겁 동안에 지은
생사중죄가 모두 소멸된다 하였습니다.
의심하지 마십시요.
무서운 암환자가 이 경을 읽고 산 사람이 있고 십년동안 눈이 어두워 고통하다가
이 경을 독송하여 눈을 뜬 사람도 있습니다.
한탄 근심은 병을 더하게 하고 명랑한 마음으로 경전을 읽는 자는 즐거움이 많아
질 것입니다.
--------------------------------
흥선 대원군은 중국에 귀양가 물없는 곳에 유폐되어 갖은 고통을 겪는 가운데서
천수경을 읽고 생수를 얻어 주위 호위병들까지 살리는 기적을 얻었고,
이조때 낭파 스님은 거금도에 들어가서 천수 10만독을 하고 물위로 걸어왔던
것입니다.
서울 사간동 법륜사 계윤화상은 천수경 10만독으로 뇌종증을 치료하였고,
광덕스님은 이 경의 은덕으로 폐결핵을 치료하고 그 보답을 위해 천수경을 수만권
을 엮어 무상보시 하였습니다.
천수경 강의 - 저자 한정섭 - 에서 발췌.
[신묘장구]란 신통묘용의 글구라는 뜻입니다.
신통묘용의 글구란 이 글귀를 외우므로서 신통의 묘한 작용을 불러 일으켜서,
인생의 참된 삶을 실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천수경에는 부처님의 하량없는 자비, 광명, 해탈, 약왕, 신통의 종자가 들어
있습니다.
부처님은 [이 경전을 읽는 이는 이 같은 종자를 싹틔어 그 백배, 천배, 만배의
복덕을 수확할 수 있다]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이 다라니는 [여래의
평등심이고 무위심이며, 무염착심이고, 공관심이며, 무상보리심으로서 백천삼매가
그 속에 다 들어 있고 대비신력이 이 가운데 갖추어져 있어 어떠한 장애도 액난도
미치지 못하기 때문] 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어디가서나 큰 사람 노릇을 못하는 것은 크고 넓고 원만하고 걸림없는 대배
의 마음을 쓰지 못하는 까닭입니다. 원만한 마음은 하염없는 마음과 염착이 없는 마음,
텅빈 마음, 깨닫는 마음속에서만 나옵니다.
그런데 천수경 속에는 이와 같은 온갖 공덕을 갖추어 무애자재한 인간생활을 창조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힘을 갖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 열심히 독송하십시오. 그리고
실천하십시오.
마음이 컴컴하여 답답한 사람,마음이 소잡하여 늘 화를 잘내는 사람,
보이지 않는 창살속에 올가미 생활을 면치 못하는 사람,병고에 시달리면서도
어진 의사와 약을 얻지 못한 사람, 신통을 부려서 하늘을 날고 물위를 마음대로
걷고 싶은 사람은 마땅히 천수경을 읽으십시요.
한번 읽으면 마음이 서먹서먹 해지고, 두번 읽으면 마음이 덤덤해지며, 세번 읽
으면 약간 조급심이 나고, 다섯번 읽으면 오히려 답답한 기가 생기다가 열번 읽
으면 서먹한 마음이 가시고 백번 읽으면 덤덤한 마음이 가시고 천번 읽으면 조급
심이 가시고 만번 읽으면 답답한 마음이 아주 싹 가시고 환희심이 생깁니다.
십만독을 하면 마음에 자비 광명이 솟아나 멀었던 눈이 트이고,
백만독을 하면 해탈, 신통을 얻어 가고 오는 것이 모두 극락 아님이 없으며,
천만독을 하면 약왕이 되어 모든 병자를 마음대로 치료하고,
억만독을 하면 하염없는 마음 가운데 일체의 염착심이 끊어지고 텅 빈 마음을 얻어서
무상보리를 깨달아 부처님이 된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어떤 공덕이 이보다 더 큰 것이 있으며 세상에 어떤 복덕이 이보다 더 큰
복덕이 있겠습니까?
대승불교를 자칭하는 사람들 가운데는 천수경은 소승들이나 외우는 글이라 하고,
참선하는 사람은 경전이란 쓸데 없는 분별심을 조작하는 것이므로 문자를 의지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일구일자(一句一字)가 모두 부처님의 하염없는 마음
가운데서 나온 것이므로 부처님 마음 아닌 것이 없고 대승심 아닌 것이 없습니다.
한 글자를 의지하지 않아도 마음에 분별심이 있는 자는 참선을 하는 사람이 못되고,
대승을 실천한다고 말로는 하면서도 소승을 업신여기는 자는 대승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대승은 크고 큰 마음으로 일체중생을 공경존중하며 업신여기지 않는 것이고,
참선은 그렇게 공경존중하고 업신여기지 아니하면서도 공경존중하고 업신여기지 아니
한다는 마음도 갖지 않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집집의 문이 각각 생김새는 달라도 모두가 장안으로 트인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문을 보고 크고 작은 것을 논하지 말고 장안만 보고 나아가면 부처님의 신통이 그 안에
서 나타나서 장안의 온갖 보물을 마음대로 수용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일체의 분별과 사량을 다 놓아버리고 오직 천수경을 읽으십시오. 일즉일체(一卽一切)
요 일체즉일입니다. 하나를 통하면 전체에 다통하는 진리가 불법입니다. 관세음
보살이 말씀하셨습니다. [이 경은 중생으로 하여금 안락을 얻게 하기 위하여 설하고,
일체병을 없애기 위해 설하였고, 수명을 얻게 하기 위하여 설하고, 풍요를 얻기 위하여
설하고, 악업중죄를 멸해 주기 위하여 설하고, 모든 장난을 없애주기 위하여 설하고,
일체 청정한 법과 모든 공덕을 증장 시켜 주기 위하여 설하고, 일체 착한 일을 성취
시켜주기 위하여 설하고, 모든 소원을 만족시켜주기 위하여 설한다.]
관세음보살님께서 어찌 거짓말을 하시겠습니까. 그러므로 마음이 불안한 자가
이 경을 읽으면 마음이 안락을 얻을 것이요, 병고에 시달리는 자 이 경을 읽으면
마땅히 병을 여의고 수명을 증장할 것입니다. 가난에 쪼들리는 자, 악업중죄에 시달
리는 자, 사업에 장애가 많은 자, 모든 공덕과 선업 소원을 성취하고자 원하는 자는
마땅히 의심없이 이 경을 읽으십시오.
하루 저녁에 3*7편(21번) 내지 7*7편(49번)만 읽으면 백천만업겁 동안에 지은
생사중죄가 모두 소멸된다 하였습니다.
의심하지 마십시요.
무서운 암환자가 이 경을 읽고 산 사람이 있고 십년동안 눈이 어두워 고통하다가
이 경을 독송하여 눈을 뜬 사람도 있습니다.
한탄 근심은 병을 더하게 하고 명랑한 마음으로 경전을 읽는 자는 즐거움이 많아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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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 대원군은 중국에 귀양가 물없는 곳에 유폐되어 갖은 고통을 겪는 가운데서
천수경을 읽고 생수를 얻어 주위 호위병들까지 살리는 기적을 얻었고,
이조때 낭파 스님은 거금도에 들어가서 천수 10만독을 하고 물위로 걸어왔던
것입니다.
서울 사간동 법륜사 계윤화상은 천수경 10만독으로 뇌종증을 치료하였고,
광덕스님은 이 경의 은덕으로 폐결핵을 치료하고 그 보답을 위해 천수경을 수만권
을 엮어 무상보시 하였습니다.
천수경 강의 - 저자 한정섭 - 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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