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20. 17:31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발심수행장·수행법
금강경 일만독 목표, 공부방법① 글 번호 처음부터 차근히 보십시요. (여몽)
우리들의 부처님 닮아 가는 모습을 이 곳에 하나씩 써 내려 갑시다.
공부 하면서 아주 작고 어려운 것이라도 모두
한글로 읽으시면 됩니다.
2. 다음에 작은 소 제목(선현기청분)은 안읽음. 부좌이좌....시장로수보리...신수봉행 여시아 문 일시불...... 두 번째 경을 읽을 때는 제목을 읽지 않아도 됩 니다.
3. 집에서 읽을 때 장소도 상관 없고.읽기 편안한 장소 에서 하시면 되고, 방향도 상관이 없습니다. 발원은 특별히 안해도 됩니다.
화두 들고 다닌다고 생각하시고 시간과 장소에 상관 없이, 금강경 읽는 것이 바로 참선이고 화두다 생각 하고 하시면 됩니다.실제로 참선입니다.
화두드는 사람이 장소와 때가 없듯이 이 공부는 언 제 어디서나 하시면 됩니다.
4. 반드시 자신에게 숙제를 내야 합니다. 하루에 몇 독을 읽겠다는 숙제. 숙제를 내고 하면 진도가 빠릅니다. 입도 빨라지고 호흡도 점점 길어지고 경전을 많이 많이 읽게 됩니다. 금강경 읽는 양을 본인의 근기에 맞게 몇독씩 더 숙제를 내고 하면 됩니다.
5. 하루에 본인이 할 수 있는 양의 수준이 3독인데 7~8독을 할 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해도 몸이 괜잖으면 매일 7~8독으로 해도 되는데......이렇지 못하고 두 배로 올렸을 때 머 리가 아픈 상기 현상이 있을 수 있는데 이럴 때 는 양을 줄이면 됩니다
6. 많이 하려는 욕심에 마구 마구 호흡은 생각지 않 고 하다 보면 상기,머리 아픈 현상이 있을 수 있는데 이럴 때는 읽으면서 내 호흡에 맞게 어디까지 읽고,호흡을 끊어가면서 읽으면 됩니다. 금강경을 읽는 상기는 하룻밤 자고 나면 없어집니 다. 이렇게 읽어가는 과정에 수많은 보이지 않는 세계, 나의 주변을 정리하게 됩니다. 자신도 모르게 일이 풀려나가고 마음도 바뀌어짐을 스스로 알게 됩니다. 주변에 좋은 인연도 나타나게 됩니다.
7. 경전 책을 볼 수 없을 경우에는 금강반야바라밀경 제목이라도 외워셔서 하시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사구게를 외우셔도 되는데, 범소유상 게시허망 약견제상 비상즉견여래, 사구게 뜻도 함게 하시면 더 좋겠고, 아니면 사구게만 외우셔도 됩니다.
사구게나 경전 제목 중 하나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사구게는 카페 대문과 자료실 사구게 4개 중 하나만 선택 하셔서 하시면 됩니다. 사구게도 길어서 못한다 싶으면 간단하게 입에 익숙한 구절 범소유상 게시허망(사구게 중 어느 한 귀절 선택) 짧게라도 익혀서 늘 몸과 입에서 금강경이 떠나지 않게 하시면 됩니 다. 그러면 경전을 읽을 때는 읽는대로 경전을 읽지 못할 때는 그런대로 하루 중 잠자는 시간 외에는 몸에서 금강경이 돌아가게 됩니다.
8. 경전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것을 1독이라하며 이렇게 1독씩 읽어 서 일만독까지 가는 것을 자신에게 맞게 숙제 내어서 하시면 되겠 습니다.
이렇게 읽어가는 과정에 수많은 보이지 않는 세계, 나의 주변을 정리하게 됩니다. 자신도 모르게 일이 풀려나가고 마음도 바뀌어짐을 스스로 알게 됩 니다.
주변에 좋은 인연도 나타나게 됩니다.
공부 부지런히 지어갑시다.()()()
금강경의 업장소멸.....20
무거운 업식이 녹아 나와서 그러한지 느낌이 달랐고, 피가 나오고 나면 시원하고....
금강경 읽어서 제 몸을 제 스스로 치료하는 것입니다. 나쁜 업식들이 꿈속에서도 흘러나오고 현실에서도 나오고... 저는 예전에 목에 병을 앓았습니다. 예전에는 이 병걸리면 다 죽는다고....어른들 말씀 그것도 제발 해서 두 번이나......병원약으로 완치가 되었는데
제가 신경을 쓰면 목구멍이 조여드는 느낌 남 보기에는 멀쩡한데 부처님 공부하기 전까지 늘 이랬죠. 지금은 아무리 신경쓰도 밤샘해도 목에 느끼든 그런 점은 흔적도 아무런 느낌도 없습니다.
부처님 공부하면 병도 치료되고 생명도 연장된다고 부처님 경전에 나옵니다.
금강경 읽으면서 업식이 녹으니 그 업식에 이끌리어 죽는 일은 없겠죠.
어느 목사님이 저에게
"하나님 믿으면 천당가고 불교의 최대 수행자라는 성철스님도 돌아가실 때는 무간 지옥에 떨어진다 했는데 불교 믿어 봐야 지옥 간다" 고 한다
제가 불자라고 얘기를 했는데도 계속......
그래서 저의 손가락을 보여주면서 왜 죽어서 천당가느냐 살아서 지옥을 극락으로 만들면 되지...
그리고 성철스님 말씀은 깨달은 분의 말씀이지 보통 사람들의 눈으로 귀로 들으면 안되는 뜻이라....
불교는 수행의 종교입니다. 불교 수행을 하면 이렇게 몸 속에 나쁜 것들이 저절로 빠져 나옵니다.(그때는 손가락이 아물고 있을 즈음 )
"목사가 손가락을 보면서 다치지도 않았는데 저절로 나옵니까?"
예, 이 것이 우리 불교의 수행입니다.
그 뒤 목사는 놀라는 듯 아무 말이 없이 조용했다.
불교 수행은 현실입니다. 현실에서 내가 수행하고 내가 바뀌어 가는 것입니다. 환경도 그에 따라서 모두가 좋게 바뀌어 옵니다. 내가 바뀌면 사주 팔자도 소용없습니다. 맞지 않습니다. 내가 바뀌었는데 어떻게 태어날 때 날짜와 시간으로 나를 운명 짓는다는지....
함께 수행정진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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