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일제와 아미타불의 협신불,관세음보살님을 믿어온 배경

2008. 7. 20. 17:57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발심수행장·수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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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불"을 늘 환희로움으로 불러봅시다.

"(아미타불)"수행 자료-일제와 아미타불의 협신불,관세음보살님을 믿어온 배경-16

    
    "(아미타불)"염불 수행을 하고자 발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아미타불)"
    관련 경전과 큰스님 분들의 관련 자료및 염불수행에 관한 자료입니다)
    
    
     아미타불의 협신불,관세음보살님을 믿어온 배경.
      효란큰스님께서 일본 정토진종의 친란교학을 통하여 원효성사의 
    정토신앙을 바르게 이해하시게 된 후 불교의 전통신앙은 '나무아미타불' 
    육자명호를 신앙하는 정토신앙이라는 것을 깨달으셨습니다. 이러한 
    정토신앙은 대승불교국가에서는 어디에서나 신앙의 중심이었으며 
    한국의 신라시대야 말로 세계적으로 이러한 정토신앙이 가장 꽃을 
    피웠던 시기이며 또한 이러한 정토신앙은 신라시대에 한반도에서 
    그 교학이 완성되었음을 아시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조선시대 500년간 불교가 탄압을 받으면서 중국의 도교와 
    혼합되면서 포교와 탁발을 중시하였던 석가모니부처님의 가르침을 
    철저하게 위반하고 만행보다는 안거를 그리고 탁발보다는 자급자족의 
    생활을 택한  선종만이 이 땅에 살아남게되어 불교행세를 하며 
    어리석게도 아미타불의 왼쪽 시자인 관세음보살을 신앙하는 
    미신신앙인 관음신앙이 주력이 되어 있는 것이 한국불교의 현
    실이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하시어 원효성사의 정토신앙을 널리 
    펴 잘못된 불교를 바로 잡으시기 위하여 1978년에 설립하신 
    단체입니다.
     나무아미타불의 뜻
     나무아미타불을 한자로 '南無阿彌陀佛'라고 씁니다. 
    그러나 이 한자에는 아무런 뜻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도말
     'namas amita buddha'의 음을 그대로 한자로 표기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도말 namas는 귀의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amita는 mi(측량하다)라는 동사의 현재수동분사 mita
    (측량되어지는 것)에 부정어 a가 붙어서 되어진 말로써 그 뜻은 
    '측량되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아미타경]은 이러한 amita의 뜻에 
    amitabha(측량할 수 없는 광명=無量光) amitayus(측량할 수 없는 
    수명=無量壽)의 뜻이 있다고 설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광명이란 부처님의 지혜를 상징하고 수명은 부처님의 
    자비를 상징합니다. 그
    러니 나무아미타불은 한량없는 지혜와 자비를 가지신 부처님께 귀
    의한다는 뜻인 것입니다.
     아미타부처님
    중생들이 모두 구원(사바윤회세계에서 벗어나는 것)되어 질 수 
    있도록 서방정토극락세계를 만드신 부처님입니다. 그리고 우리중생들이 
    '나무아미타불'을 10번부르기만 하면 오역의 죄를 지은 자라 하더라도 
    극락으로 태어나게 하여 구원받게 할 것이라는 서약을 하신 
    부처님이십니다.
    그래서 지금 이 사바세계에서는 석가모니부처님이 중생들에게 
    극락정토에 태어날 것을 권유하고 계시고 아미타불은 서방정토에서 
    중생들을 접인하시는 것입니다.
     불교의 전통신앙이 나무아미타불인 이유
    부처님의 몸 불신(佛身)에는 3종류가 있습니다. 법신(法身)과 보신(報身) 
    응화신(應化身)입니다. 법신은 진리그대로의 부처님이며 보신은 중생을 
    제도하시겠다고 서약하신 부처님이며 응화신은 중생을 제도하시기 
    위하여 방편의 모습으로 세상에 출현하시는 부처님이십니다.
    법신의 이름은 비로자나불이고 보신의 이름은 아미타불이며 응화신의 
    대표적인 이름은 석가모니불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생들이 제도되어지는 과정은 석가모니부처님의 
    교법에 의하여 아미타불의 대자대비를 만나게 되어 그 대자대비에 
    의한 신앙으로 인하여 비로자나불(구원)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미타불에 귀의하는 것(나무아미타불)이 불교의 
    전통신앙이 되는 것입니다.
     나무아미타불이 불교 전통신앙이라는 증거
    1. 대승경전 2,600여권중 1,600여권이 아미타불을 신앙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2. 한국불교에 있어서 정근을 할 적에 다른 부처님은 그냥 이름
    (석가모니불,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약사여래불 등등)만 부르며 정근 
    하는데 아미타불 정근할 때 만큼은 나무(귀의한다는 의미)를 붙여서 
    '나무아미타불'하면서 정근합니다.
    3. 사찰에서 아침 예불의 종성은 장엄염불로써 아미타불을 
    찬탄하는 것입니다.
    4. 한국의 대표적인 의식경전인 천수경에 있어서 그 핵심인 
    신묘장구대다라니에 들어 갈 때 '나무본사아미타불'을 세 번 
    외치고서 신묘장구대다리에 들어갑니다.
    5. 한국불교의 정통적인 의식에 의하면 종파를 막론하고 법사스님이 
    법문을 함에 있어서 경전을 인용하고 난 다음에는 반드시 대중들과 
    함께 나무아미타불을 부르게 되어 있습니다.
    6. 중국영화를 볼 때 스님이 등장하는 장면에서 스님들은 반드시 말 
    시작이나 끝에 "아미타파(나무아미타불)'라고 합니다.
    등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불교에서 관음신앙이 유행하는 이뮤
    아미타불을 시붕하시는 보살님에는 8대보살이라 하여 8종류의 
    보살님이 계십니다.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 문수보살, 보현보살, 지장보살, 금강장보살, 
    미륵보살, 제장애보살이 그 분들이십니다. 이중 관세음보살님은 
    아미타불의 대표적인 시자로써 머리에 쓴 보관에 항상 아미타불을 
    이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미타불을 제쳐 놓고 관세음보살에게 
    귀의한다는 것은 병원에 입원하면 간호사가 약주고 주사주고 하니까 
    의사의 신부름을 하는 간호사가 자신의 병을 고쳐주는 것으로 알고 
    의사를 제쳐놓고 간호사에 매달려 병을 고치려는 어리석은 자와 
    같습니다.
    그런데 왜 한국불교에서는 어린아이도 알 수 있는 이런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것은 일제시대에 일제가 전시교학(戰時敎學)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아미타불의 화신이 일본천황이라는 것을 모든 사찰에서 설법하게 
    하였습니다. 
    당시만 하더라도 총독부가 한국불교의 수장인 총무원장을 임명하고 
    또 각 사찰의 주지는 도지사가 임명하게 하였던 관계로 모든 사찰은 
    일제의 손아귀에 들어가 있던터라 그 명령을 따르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반발이 생긴 승려들이 '아미타불도 관세음보살이 
    시붕하여 주지 않으면 소용없어. 그러니 아미타불보다는 
    관세음보살에게 더 많이 의지하여야 해'라고 가르치면서 스스로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을 외쳤습니다. 
    그러면서 그 이유를 정확하게 이야기 안하였던 관계로 후학들이 
    의미도 모르는채로 관세음보살만 중시 여기더니 이제는 아미타불은 
    아에 없어지고 요즘들은 '나무관세음보살'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 빨리 불교도 일제로부터 해방되어야 할 것입니다.
    �처:http://www.seowonsa.or.kr/jeongto.htm
    

    "아미타불 염불회" 甫剛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