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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불)"수행 자료-가정과 사찰에서의 아미타불 수행법-19
염불 수행의식에는 오념문(五念門) 즉 예배문(禮拜門), 찬탄문(讚歎門),
작원문(作願門), 관찰문(觀察門),회향문(迴向門)오념문의 뜻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귀의 아미타불-(1)
법신,응신,화신,자성불인 아미타불께 귀의합니다.
[사성례]-(1)
지심귀명례 서방정토 극락세계 아등도사(我等導師) 아미타불
지심귀명례 서방정토 극락세계 대자대비(大慈大悲) 관세음보살
지심귀명례 서방정토 극락세계 대희대사(大喜大捨) 대세지보살
지심귀명례 서방정토 극락세계 일체청정(一切淸淨) 대해중보살
[관불게]-(2)
무량광중화불타 앙첨개시아미타 응신각정황금상 보계도선벽옥라
無量光中化佛多 仰瞻皆是阿彌陀 應身各挺黃金象 寶?都旋碧玉螺
고아일심귀명정례
故我一心歸命頂禮
[관불게]-한글
무량한 광명 가운데 화신불 헤아릴 수 없어
우러러 바라보니 모두 다 아미타불이시네
응신은 각기 황금의 모습으로 출현하시고
보계의 모두 돌린 모습 벽옥의 소라같으시네
그러므로 저희들이 일심으로 귀명하여 정례드립니다
신묘장구대다라니(1~ 10회)혹은 아미타경,천수경,반야심경,법성게 중 한편-(2)
"아미타불' 염불하기-(3)[정근]
나무서방정토 극락세계 아등도사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불 나무아미타불.
南無西方淨土 極樂世界 我等導師 南無我彌陀佛
(나무를 붙이기 3번후),아미타불,아미타불,아미타불.아미타불 ~~(계속)
[아미타불 본심미묘 진언](1번) 다냐타 옴 아리다라 사바하 (3번)
阿彌陀佛 本心微妙眞言
계수서방안락찰 접인중생대도사 아금발원원왕생 유원자비애섭수
稽首西方安樂刹 接引衆生大道師 我今發願願往生 唯願慈悲哀攝受
고아일심 귀명정례(반배)
故我一心 歸命頂禮
참회게-(4)
원멸사생육도법계 유정다겁생래제업장 금참회계수례
願滅四生六道法界 有情多劫生來罪業障 我今懺悔稽首禮
원제죄장실소제 세세상행보살도
願諸罪障悉消除 世世常行菩薩道
참회게(한글)
간절히 원하옵나니 태란습화 네 가지로 태어나는 생명들과
여섯 갈래의 법계 중생들이 많은 겁동안 살아오며 지은 업장
제가 지금 참회하고자 머리숙여 절하오니,죄로 인한 많은
업장 모두 함께 소멸되어 날적마다 빠짐없이 보살도를 행하여지이다.
회향게-(5)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당생극락국 동견무량수
願以此功德 普及於一切 我等與衆生 當生極樂國 同見無量壽
개공성불도(3번 반 절하고 마침)
皆共成佛道
회향게(한글)
원컨데 이 공덕이 일체에 널리 퍼져
모든 중생이 극락세게에 태어나서
무량수 부처님을 뵙고 수기를 받고
모두 같이 성불하여지이다.
[회향게]-(5-1)
원공법계제중생 동입미타대원해 진미래제도중생 자타일시성불도 (끝)
願共法界諸衆生 同入彌陀大願海 盡未來際度衆生 自他一時成佛道
회향게(한글)-(2)
원하오니 법계의 모든 중생들과 함께
다 같이 아미타 부처님 대원의 바다에 들어가
미래세가 다하도록 중생을 제도하고
나와 남이 일시에 불도를 이루게 하소서
자비축원문(대원사)-(5-2)
강물이 흘러서 바다에 이르듯
기운달이 차서 둥근달이 되듯
이와 같은 수행의 공덕으로
나의 가족과 나의 도반들이
슬픔과 고통 불안에서 벗어나
기쁨과 행복을 누리기를 기원합니다.
강물이 흘러서 바다에 이르듯
기운달이 차서 둥근달이 되듯
이와 같은 수행의 공덕으로
저 허공계의 모든 영가들이
원한과 고통 집착에서 벗어나
해탈과 열반을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회향문-(5-4)
아미타불 염불공덕 수승하여 복과 지혜 자라나니
몸과 마음 굳게 가져 보리심을 발합니다.
저와 함께 모든 이웃 보현행원 함께 닦아
세세생생 보살의 길 나아가기 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참고사항-
1) 아미타불을 원불로 모시고 아니면 "아미타불",혹은 "나무아미타불" 글씨를
한문 혹은 한글로 써서 모신다.(집에서 염불을 하더라도 마지를 올리면 좋고,
그냥 깨끗한 공간에 茶 한잔을 올리거나,초,향등을 함께 피워도 됨)
방향은 서쪽이면 좋고 형편상 편한 방향을 향한다.
2) 아미타불 염불시 일념(한호흡의 내쉬는 숨을 길게하면서 "아미타불" 10회)을
십념 이상(30분~1시간 이상,앉자서 할 경우는 좌선의 자세로 허리를 세우고서한다.
서서하여도 무방함)
0. 숨을 고룬 다음 내쉬는 숨을 길게 하면서 한숨에 ‘아미타불’을 열 번 한다.
0. 숨을 멈춘 상태에서는 아미타불의 미소를 관상한다.
0. 숨을 들이쉰 다음 다시 내쉬면서 ‘아미타불’을 열번씩 반복한다.
(들어오는 숨이 정수리 숨골을 통해 밝은 빛으로 들어온다고 느낀다.)
염불 수행시 4가지 염불(念佛)의 방법을 순차적으로 하여나아감.
1) 칭명(稱名)염불:부처님의 이름을 외우는 염불->
2)관상(觀像)염불:부처의 상호(32상 80종호)를 갖춘 원만덕상을 관찰하는 염불->
3)관상(觀想)염불:부처님의 자비공덕이나 지혜광명 등 부처님의 무량공덕을
상념하는 염불.->
4) 실상(實相)염불:부처님(佛)의 법신(法身)이 비유비공(非有非空)한
중도실상(中道實相)의 묘심(妙心)임을 관조(觀照)하는 염불.
좌선 염불시 방법
0.상품상생(上品上生), 미타정인(彌陀定印)의 가부좌 자세를 한다.
미타정인 [彌陀定印]이란
아미타불이 나타내는 여러 수인 중 하나로, 묘관찰지정인(妙觀察智定印)
이라고도 한다.
법계정인(法界定印), 즉 선정인(禪定印)이 약간 변형된 수인이다.
왼쪽 손바닥을 위로 보이게 펴서 단전 앞에 붙이고 오른손 역시 손바닥을
위로 보이게 펴서 왼쪽 손바닥 위에 포갠 상태에서 양쪽 엄지를 맞닿게 하는
선정인 자세에서 양쪽 검지를 구부려 맞닿게 하면 된다.
3) 칭명염불은 一日 1,000念 이상, 관염염불 혹은 염불선은 一日 20분
이상 실천수행 한다.
4) "아미타불"염불 수행자는 수행체계에 의한 생활을 한다.
5) 아침에 염불하고 저녁에 감사하는 생활을 한다.
정토다라니 수행법(대원사)
① 마음속에 간직하기
쓸데없는 걱정과 잡념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염불이나 진언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잊어버리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심장에는 투명한 수정으로 이루어진 염주가 있어서 진언을 오래하면
심장속에 잠든 염주가 자동으로 돌아가게 된다.
자성염불이 될때까지 정성스럽게 꾸준히 염불진언에 힘쓰면 신통과 예지에
빛나는 마음의 본질이 드러나게 된다.
②숨결을 이용하기
좌선의 자세로 앉은 다음 큰 숨을 세번 내쉰다. 내 쉬는 숨길에 맞추어
정토다라니를 한숨에 염한다. 숨을 다시 들이마신 후 반복한다.
③ 보름달을 이용하기
둥글고 밖은 보름달을 생각하고 보름달 가운데 아미타불의 종자 “슈릿”
범자(梵字)를 생각한다.
자신의 몸이 빛으로 분해되어 슈릿 범자로 바뀐다고 생각한다.
보름달 주변을 정토다라니가 눈부신 빛을 내면서 시계 방향으로 돌고 있음을
느끼면서 진언을 염송한다.
④ 내 몸이 빛으로 변하는 것을 명상하기
나의 이마 숨골 위에 연꽃줄기가 솟아나(30㎝) 그 위에 붉은 연꽃이
피어 나는 것을 생각한다.
연꽃 위에 금빛나는 아미타부처님이 미소짓고 온누리에 자비의 빛을
비추는 것을 생각한다.
나의 척추에 빛의 기둥이 생겨 연꽃줄기를 타고 올라가 부처님과
하나가 됨을 생각한다.
나의 몸이 원소로 분해되어 진언의 글자로 바뀌어 부처님께 나아간다고 생각한다.
⑤ 108배절과 함께 하기
먼저 불전을 향해 합장하고 큰 숨을 세번 내쉰다. 세번 내 쉬는 숨은 내 안에
깃든 욕심과 질투와 번뇌를 모두 내 보낸다고 생각해야 한다.
큰절을 올리면서 이마를 바닥에 닿게 하고 숨을 멈춘다. 숨을 멈춘 상태에서
정토다라니를 한번 염송한다. 가장 느린 동작으로 예배할 때 큰 가피와
공덕을 얻을 수 있다.
정토다라니 예배 염송법을 통하여 깨끗하고 착하고 아름답고 거룩한 자신의
마음 자리가 깨어나게 됨을 느낀다.
예배를 마치면 다음의 기도문을 읽는다.
아미타불 뛰어난 공덕 중생중생 인연 있으라
나 죽어서 이몸 떠날 때 빛살되어 정토에 나리
나·무·아·미·타·불
1)정토다라니
(나무 아미 다바야 다타가다야 다디야타 아미리 도바비 아미리다 싯담바비
아미리다 비가란제 아미리다 비가란다 가미니 가가나 깃다가례 사바하)
(위 진언은 마음속의 나쁜 번뇌와 전생의 죄업을 없애주는 아미타불의
가피력이 깃든 진언입니다.
참회와 발원(108배)자세-(대원사)
0. 자신의 업장을 참회하고자 하는 불자는 불전에 나아가 경건한
마음으로 합장하고 성스러운 극락의 연못, 연지(蓮池)를 관상한다.
갖가지 연꽃의 색깔과 형태, 향기를 함께 관상한다.
0. 연못 한가운데서 한 줄기 붉은 연꽃이 솟아 올라 연화좌를 만들고
그위에 금빛광명으로 존재하시는 아미타부처님의 형상을 분명하게 관상한다.
0. 나의 왼쪽으로 어머니와 어머니의 친척들이 계시는 것을 관상한다.
0. 나의 오른쪽으로는 아버지와 아버지의 친척들이 계시는 것을 관상한다.
0. 나의 뒷편으로는 내가 구제해야 될 지옥·아귀·축생의 중생세계를 관상한다.
0. 예배하는 나의 앞에는 사랑하고, 미워하고 멀고, 가까운
이웃들의 존재를 생각한다.
그 중에서도 나에게 가장 고통을 안겨준 용서하지 못하는
한 사람을 중심에 있다고 생각한다.
0. 내가 우주만다라의 중심에서 부모형제와 일체 중생을 부처님께
인도하는 지도자라고 생각한다.
0. 나의 기원, 나의 염불, 나의 동작을 이 모든 존재들이 그대로 보고
따라하는 것을 알고 경건한 마음으로 참회와 발원의 108배를 올린다.
9. 예배하기 전에 다음과 같이 기도문을 낭송한다. “제가 시작도 없는
옛적부터 오늘날에 이르도록 몸과 입과 생각으로 지은 죄업을 모두 참회합니다.
원컨데 부처님의 법신과 부처님의 정법과 부처님의 마음을 깨닫도록 하여지이다.”
10. 두 무릎과 두 어깨와 이마를 바닥에 닿게 한 후 두 손을 받들어
올리며 모든 중생이 정토법문을 받들어 함께 불도 이루기를 서원한다.
동생정토(同生淨土),개공성불(皆功成佛)
왕생회향게(대원사)
원왕생 원왕생 원생극락견미타 획몽마정수기별
원왕생 원왕생 원재미타회중좌 수집향화상공양
원왕생 원왕생 원생화장연화계 자타일시성불도
나 무 아 미 타 불
往生廻向偈
願往生 願往生 願生極樂見彌陀 獲夢摩頂受記別
願往生 願往生 願在彌陀會中坐 手執香華常供養
願往生 願往生 願生 華 藏 蓮 華 界 自他一時成佛道
극락가기 원합니다. 왕생하기 원합니다.
극락가서 미타뵙고 수기받기 원합니다.
극락가기 원합니다. 왕생하기 원합니다.
극락가서 꽃향으로 공양하기 원합니다.
극락가기 원합니다. 왕생하기 원합니다.
극락가서 연꽃속에 성불하기 원합니다.
자비축원문-1(대원사)
강물이 흘러서 바다에 이르듯
기운달이 차서 둥근달이 되듯
이와 같은 수행의 공덕으로
나의 가족과 나의 도반들이
슬픔과 고통 불안에서 벗어나
기쁨과 행복을 누리기를 기원합니다.
강물이 흘러서 바다에 이르듯
기운달이 차서 둥근달이 되듯
이와 같은 수행의 공덕으로
저 허공계의 모든 영가들이
원한과 고통 집착에서 벗어나
해탈과 열반을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자비축원문-2(대원사)
강물이 흘러서 바다에 이르듯
기운달이 차서 둥근달이 되듯
이와 같은 수행의 공덕으로
나의 가족과 나의 도반들이
슬픔과 고통 불안에서 벗어나
기쁨과 행복을 누리기를 기원합니다.
강물이 흘러서 바다에 이르듯
기운달이 차서 둥근달이 되듯
이와 같은 수행의 공덕으로
저 허공계의 모든 영가들이
원한과 고통 집착에서 벗어나
해탈과 열반을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옴 아미데와 슈릿’이란?
아미타 부처님의 큰 자비와 큰 원력에 의지하여 중생들의 행복과
영가의 왕생극락을 기원하는 자비만트라입니다.
아미타불의 원력을 믿고 위 만트라를 노래하면 두려움이
사라지고 자비심에 깊어집니다.
1. 정해진 리듬에 따라 노래합니다.
2. 아미타불의 상징 슈릿 범자를 관상하며 노래합니다.
3. 소리의 진동을 타고 부처님께 나아가는 심정으로 노래합니다
의상조사 법성게
법성원융무이상 제법부동본래적
무명무상절일체 증지소지비여경
진성심심극미묘 불수자성수연성
일중일체다중일 일즉일체다즉일
일미진중함시방 일체진중역여시
무량원겁즉일념 일념즉시무량겁
구세십세호상즉 잉불잡란격별성
초발심시변정각 생사열반상공화
이사명연무분별 십불보현대인경
능인해인삼매중 번출여의부사의
우보익생만허공 중생수기득이익
시고행자환본제 파식망상필부득
무연선교착여의 귀가수분득자량
이다라니무진보 장엄법계실보전
궁좌실제중도상 구래부동명위불
구래부동명위법 구래부동명위승
義湘祖師 法性偈
法性圓融無二相 諸法不動本來寂
無名無相絶一切 證智所知非餘境
眞性甚深極微妙 不守自性隨緣成
一中一切多中一 一卽一切多卽一
一微塵中含十方 一切塵中亦如是
無量遠劫卽一念 一念卽是無量劫
九世十世互相卽 仍不雜亂隔別成
初發心時便正覺 生死涅槃相共和
理事冥然無分別 十佛普賢大人境
能仁海印三昧中 繁出如意不思議
雨寶益生滿虛空 衆生隨器得利益
是故行者還本際 號息妄想必不得
無緣善巧捉如意 歸家隨分得資糧
以陀羅尼無盡寶 莊嚴法界實寶殿
窮坐實際中道床 舊來不動名爲佛
舊來不動名爲法 舊來不動名爲僧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 일체고액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공중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무지역무득 이무소득고
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고 심무가애 무가애고 무유공포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삼세제불 의반야바라밀다 고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
고지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고설 반야바라밀다주 즉설주왈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세번)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蜜多時 照見五蘊皆空 度 一切苦厄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是故空中無色 無受想行識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 無眼界 乃至 無意識界 無無明
亦無無明盡 乃至 無老死 亦無老死盡 無苦集滅道 無智亦無得
以無所得故 菩堤薩豊 依般若波羅蜜多故 心無絡碍 無絡碍故
無有恐怖 遠離顚倒夢想究竟涅槃 三世諸佛 依般若波羅蜜多
故得阿秕多羅三仁三菩提 故知般若波羅蜜多 是大神呪 是大明呪
是無上呪 是無等等呪 能除一切苦 眞實不虛 故說 般若波羅蜜多呪 卽說呪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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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사 만일염불결사회 신행체계
모토 “아침에 염불하고 저녁에 감사하자”
입재 2000년 6월6일 회향 2027년 10월22일
1. 염불행자의 신행체계
一念 … 일심, 여래장, 불성, 진여자성.
二門 … 왕생문(이행도) … 삼수·사신·오생·육자·견불왕생.
… 생사문(난행도) … 삼독·사불·오사·육자·생사윤회.
三修 … 칭명염불, 관염염불, 염불선.
四信 … 1. 불법승 삼보를 믿는다.
2. 진여자성을 믿는다.
3. 인과를 믿는다.
4. 아미타불과 극락의 존재를 믿는다.
五生 … 1. 베풀며 산다.
2. 이웃과 더불어 산다.
3. 감사하며 산다.
4. 왕생을 바라며 산다.
5. 불법을 호지하며 산다.
六字 … 나 무 아 미 타 불 - 회향 - 견불왕생.
2. 운영체계
1) 사부대중이 함께 염불수행에 참여한다.
2) 재정은 투명하게 운영한다.
3) 생산에 참여한다.
4) 10명을 한 팀으로 하여 탁마수행 한다.
5) 念佛錢은 신년 초에 서원한다.
3. 신앙방법
1) 아미타불을 원불로 모시고 염불한다.
2) 十念을 생활화한다.
3) 칭명염불은 一日 1000念 이상, 관염염불 혹은 염불선은 一日 20분 이상 실천수행 한다.
4) 염불전은 매일 보시한다.
5) 염불행자는 수행체계에 의한 생활을 한다.
6) 아침에 염불하고 저녁에 감사하는 생활을 한다.
4. 사회봉사
1) 불교 터미널 캐어 활동.
2) 불교장례문화 정착을 위한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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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 수행의식-정목스님의 염불선
염불인이 정진하고자 할 때는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만약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일상적인 [예불] [천수경] [반야심경]
등을 모두 하시거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반드시 [사성례]를 드려야 합니다.
여기서부터 전수염불 의식이기 때문입니다.
불법문중에는 많은 수행문이 있는데 자신이 선택한 수행문의 주불(主佛)과
원하는 국토를 확고히 세우고 그 뜻을 이해하여 염원하고 예배드려야
정진력을 심화할 수 있습니다.
[사성례]
지심귀명례 서방정토 극락세계 아등도사(我等導師) 아미타불
지심귀명례 서방정토 극락세계 대자대비(大慈大悲) 관세음보살
지심귀명례 서방정토 극락세계 대희대사(大喜大捨) 대세지보살
지심귀명례 서방정토 극락세계 일체청정(一切淸淨) 대해중보살
[관불게]
무량광중 화불다 (無量光中 化佛多) 앙첨개시 아미타 (仰瞻皆是 阿彌陀)
응신각정 황금상 (應身各挺 黃金相) 보계도선 벽옥라 (寶계都旋 碧玉螺)
고아일심 귀명정례 (故我一心 歸命頂禮)
[정근]
나무 서방정토 극락세계 아등도사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불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본심미묘 진언](1번) 다냐타 옴 아리다라 사바하 (3번)
[회향발원]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당생극락국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願以此功德 普及於一切 我等與衆生 當生極樂國 同見無量壽 皆共成佛道
[축원] 자신의 소원을 염원합니다.
[회향게]
원공법계제중생 동입미타대원해 진미래제도중생 자타일시성불도 (끝)
願共法界諸衆生 同入彌陀大願海 盡未來際度衆生 自他一時成佛道
<해설>
염불 수행의식에는 예배, 찬탄, 작원, 관찰, 회향이라는 오념문의 뜻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 대해중보살은 극락정토의 성인들인데,
대승보살의 사무량심인 "자비희사"를 구족하고 무연자비(無緣慈悲)를
베풀되 염불인을 인도하고 교화하시기 때문에 그 분들께 예배드립니다.
"귀명(歸命)"은 몸과 마음을 맡긴다는 뜻인데 예배의 차원을 넘어
일심으로 귀의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예배하여도 귀명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귀명하면 반드시
예배한다고 하였습니다.
[관불게]
무량한 광명 가운데 화신불 헤아릴 수 없어
우러러 바라보니 모두 다 아미타불이시네
응신은 각기 황금의 모습으로 출현하시고
보계의 모두 돌린 모습 벽옥의 소라같으시네
그러므로 저희들이 일심으로 귀명하여 정례드립니다.
"무량광"은 깨달음으로 바라본 보신의 경계요, 응신과 화신은 범부와
이승이 보는 경계입니다.
응신과 화신은 범부와 이승이 행하는 염불의 감응으로 다가옵니다.
관상염불은 아미타불의 보신의 경계를 관찰하는 것입니다.
[정근]
나무아미타불" 명호를 부르는 것은 찬탄입니다. 아등도사(我等導師)는
"저희들을 인도하시는 스승"이라는 뜻입니다.
[아미타불 본심미묘 진언]은 꼭 해설하고자 하면 대개 이렇습니다.
[다냐타]....... "그리고" 혹은 "그리하여"라는 뜻입니다.
[옴]...진언마다 나오는 말인데 "찬탄하다" "극찬하다" 등의 뜻입니다.
[아리다라].....관세음보살의 다른 이름입니다.
[사바하]....."성취하다" "원만" "이룩하다" 등의 뜻입니다.
이 진언은 "그리고 관세음보살을 찬탄하오니 부디 성취하리라."
라는 의미입니다.
염불법으로 깨달음에 이르러 반드시 관세음보살 같은 삶을 성취하리라는
서원을 담고 있는 진언 중에 진언입니다.
그러므로 [아미타불 본심미묘 진언]이라고 부릅니다.
[회향발원]
모든 공덕을 짓고 회향하여 정토에 왕생하기를 원하는 작원입니다.
원하오니 염불하는 이 공덕 널리 일체에 미치어
저희들과 더불어 모든 중생들 마땅히 극락국에 태어나
함께 아미타 부처님 친견하고 모두 다 불도를 이루게 하소서
[회향게]
왕생을 성취하여 깨달음 이후에 베푸는 공덕회향입니다.
원하오니 법계의 모든 중생들과 함께
다 같이 아미타 부처님 대원의 바다에 들어가
미래세가 다하도록 중생을 제도하고
나와 남이 일시에 불도를 이루게 하소서
염불법은 범부로부터 현성에 이르기까지 일체 중생을 섭수하여
깨달음으로 인도하는 가르침이기 때문에 수행의식부터 그 바탕을
확고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 생의 극락왕생은 보장되었으니 하루 하루의 염불행에 충실하면서
넓고 깊게 이해하시면 자연히 깨달음을 성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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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내 염불하면 10가지 공덕 절로,심 강화-
업장소멸에 탁월한 효과(정토원 정목스님)
불교는 부처님의 지혜를 믿고 실천하는 종교입니다.
염불과 정토에 관한 가르침도 마찬가지입니다.
‘염불로 정토에 왕생한다’는 도리는 진실한 믿음으로 염불하는
마음을 인(因)으로 삼고, 아미타불의 수승한 본원력을 연(緣)으로 하기
때문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지혜로 말씀하신 본원력에 의지하는데
어긋날 리가 있겠습니까?
『정토십의론(淨土十疑論)』은 ‘염불로 정토에 왕생한다’는
가르침에 대하여 “확실히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여, 분별하지 못하는
열 가지 의혹”을 열거하고, 진실한 믿음을 일으키도록 역설하였습니다.
『업보차별경』 『대집경』 『대승장엄론』에서 모두 큰 소리로
염불하면 아래와 같은 열 가지의 공덕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첫째, 잠이 오는 것을 쫓아버린다.
둘째, 천마(天魔:수행중에 나타나는 장애)가 두려워 한다.
셋째, 염불소리가 시방에 울려 퍼진다.
넷째, 지옥 아귀 축생의 고통을 쉬게 한다.
다섯째, 염불 외의 잡음이 들어오지 않는다.
여섯째, 염불하는 마음이 산란하지 않게 된다.
일곱째, 용맹정진이 된다.
여덟째, 모든 부처님이 기뻐하신다.
아홉째, 삼매가 앞에 나타난다.
열째, 서방정토에 왕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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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게 오념문(五念門)인가.
예배문(禮拜門)
그러면 어떻게 예배를 할 것인가. 이것은 신업(身業)으로 아미타여래의
응공(應供) 정변지(正遍知)께 예배하여 극락세계에 왕생하는 것이다.
원래 부처님에게 열 가지의 별명이 있는데 그것은 여실(如實)하게 온다는
여래(如來), 능히 이 모든 중생에게 공양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응공(應供),
바르게 잘 깨달았다는 정변지(正遍知), 지혜와 체험을 구족하였다는
명행족(明行足), 잘 피안에 가 생사(生死)의 바다에 다시 오지 않는다는
선서(善逝), 세간(世間)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세간해(世間解), 이 위에 없는
가장 높은 분이라는 무상사(無上士), 사람을 잘 다스릴 수 있다는
조어장부(調御丈夫), 삼계(三界)의 대도사(大導師)요 인천(人天)의 스승이라는
천인사(天人師), 자신도 깨닫고 남도 깨닫게 할 수 있다는 불(佛),
세상에서 가장 존경받을 만하다는 세존(世尊)이다.
찬탄문(讚歎門),
찬탄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것은 구업(口業)으로 아미타여래의 이름을 부르며
찬탄하되 저 여래의 빛나는 지혜의 모습과 같이, 또한 저 이름의 뜻과 같이 실답게
수행하여 서로 응하게 하고자 하는 것이다.
작원문(作願門)
다음, 원은 어떻게 세우는가. 이것은 항상 한결같은 마음과 오로지 한
생각으로 원을 세워 안락국토에 왕생하여 실답게 사마타(奢摩陀:
지식(止息)이라 번역됨. 망념을 쉬고 마음을 한 곳에 머무는 것)를
닦아 행하려는 것이다.
관찰문(觀察門),
다음 관찰(觀察)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이것은 진실한 지혜로 참 이치를
관찰하며 올바른 생각으로 극락세계를 관찰하여 실답게 비바사나(毗婆娑那:
능견(能見), 정견(正見), 관찰이라 번역되며 자세히 관찰하여 잘못됨이
없게 하는 것)를 닦아 행하려는 것이다. 그런데 이 관찰에는 국토를 관찰하는
공덕과 부처님을 관찰하는 공덕과 보살의 장엄을 관찰하는 공덕이 있다.
회향문(迴向門)
다음 회향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이것은 모든 고통받는 중생을 버리지 않고
마음에 항상 원을 세워 회향하는 것을 제일로 삼고, 대자비의 마음을
성취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미 저 경에서 널리 설한 것과 같다.
"아미타불 염불회"
![](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50_005822sunflower268_com.gif) ![](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50_005822sunflower268_com.gif)
甫剛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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