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풀어 공양한 공덕

2008. 9. 16. 12:47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염불 불보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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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기쁜 마음으로 보시하여 복을 지으면 누구를 만나도 부끄럽거나 두렵지 않다.
      기쁜 마음으로 베풀고

       

 

         조금도 후회하지 않으면
                        죽어서 천상에 태어나 천인들의 칭찬을 받는다.

         보시는
            내생의 좋은 양식이 되나니
            윤회하지 않는 곳에 도달할 것이요,
                   하늘의 신들도 항상 돌보고 환희하게 된다.

                [증일아함경(增一阿含經)]


             때때로 베풀어 공양한 공덕은
      결코 헛되지 않아
             삼세에 걸쳐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요,

       지옥 아귀 축생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며
                  탐욕과 분노와 어리석음의 화살을 뽑아버린다.

        청정한 믿음으로
          중생에게 베푸는 공덕은


        번뇌없는 열반의 길을 열어 줄 것이요,
                   살아서 극락이요 죽어서도 극락세계에 닿는다.

 


          별역잡아함경(別譯雜阿含經)

 

 

베품으로 공덕을 생각하지않는다면

 

더욱 그 보시함이 빛을 발할것이요

 

중생으로 하여금 끄달리는 일또한 없을것입니다

 

 

항상 편안하시옵고

 

다시 시작하는 일상에 건안들 하옵소서

깍아지른 절벽위의
부탄의 탁상(Taktshang)사원

人生無常 朗誦 詩와 함께



















보금자리 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부탄의 탁상(Taktshang) 사원은
300m의 절벽위에 아슬아슬하게 붙어있듯 지어져 있다.
파드마 삼바바가 호랑이를 타고 내려온 장소라는 전설이 내려오며.
그 때문에 부탄의 국민들에게 이곳은 최대의 성지 이며,
경축일에는 버터로 만든 초의 등불로 사원의 불을 밝힌다고 합니다.

(모셔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