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국민과의 약속을 지킨 황우석 박사님-줄기세포 국제특허 획득

2008. 9. 22. 13:51일반/금융·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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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23일 - 황 교수님 교수직 사퇴 발언 전문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말할 수 없는 충격과 실망을 안겨드린 데 대하여 만분지일이라도 사죄하는 심정으로 지금 이 순간 서울대 교수직을 사퇴합니다.

하지만, 환자 맞춤형 배아줄기세포는 우리 대한민국의 기술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반드시 이를 확인하실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사죄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지지자 여러분

 

이 얼마나 가슴 벅찬 일입니까?

서울대 조사위원회가 부정한 대한민국 원천기술을 호주정부가 공식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호주정부가 국책사업으로 추진한 줄기세포 연구를 자국의 이익마저 포기한 채 황우석 박사님의 원천기술을 받아들였다는 것은 인류에게 희망을 주라는 ‘신의 소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황우석 박사님의 특허가 가지는 의미는

인간에 관한 원천특허입니다.

 

기존의 돌리특허는 동물복제에 한정된 원천특허이고, 인간에 대한 치료복제와 그에 파생된 줄기세포와 무관한 특허이며, 지구상에서 인간에 관한 치료복제 줄기세포 특허는 황우석 특허 이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후로 어느 나라도, 어느 누구도 인간에 관한 치료복제 원천특허를 낼 수 없다는 것이며, 황우석 특허만이 유일무이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줄기세포가 상용화되면 연간 360조원의 경제적 가치가 형성되며

여기에 파생되는 모든 로열티는 대한민국 국익으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줄기세포 1천개를 만들어도 특허로 받아들이지 못하면 무용지물입니다.

 

금번 호주정부 특허는 대단한 경제적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어려운 경제적 여건을 감안할 때 대한민국의 경사이자 인류의 축복입니다.

 

대한민국 국운이 형성, 세계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졌다고 봅니다.

산업 혁명을 꽃피운 영국, 첨단 기술을 통해 세계최강이 된 미국,

21세기 바이오산업의 꽃 줄기세포 원천기술을 대한민국이 가졌다는 것은

세계의 중심이 대한민국으로 이동된다는 역사적 의미가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5천만 국민여러분 모두가 염려해 주시고, 믿어주시고, 사랑해주신 덕분에 얻어진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국민 여러분 모두에게 황우석 박사님 지지자 공식팬까페 아이러브 황우석 10만 회원 일동은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더욱 더 초심을 갖고 성심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이러브 황우석 10만 회원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