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동 먹사의 불교비하 발언과 각계 반응

2008. 9. 10. 11:47일반/금융·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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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동 목사의 불교비하 발언과 각계 반응

출처 :장애인의 희망 원문보기 글쓴이 : 하늘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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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급한 목사 빌붙어 뭘 하려는가”
 
김지하 시인‘범불교도대회’소회 특별기고
MB 종교편향 쓴소리…“토목공사 사업관 버려라”
일부 목사들은 사탄 프렌드리…‘화엄개벽’ 고언
 
 

 

“극소수의 유치하고 저급한 목사들의 엉터리 예수나팔에 빌붙어 낡아빠진 토목공사식 산업관 따위 하나로 뭘 어떻게 제대로 하겠다는 것인가?”

김지하〈사진〉 시인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쓴 소리를 던졌다. 그는 9월 4일 본지에 보내온 ‘가만히 좋아하는 -헌법파괴·종교차별 이명박 정부 규탄 범불교도대회를 보고-’제하의 기고문을 통해 이같이 쓴 소리를 던지고 “최근 이명박 정부의 불교에 대한 종교차별은 헌법파괴수준에까지 이르고 있고, 여기에 대한 범불교적 비판은 평상의 수위를 이미 훨씬 넘어서 있다”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일부 목사들의 행보를 “사탄이나 악마가 없이는 제 일을 못하는 사람들, 극도로 유치한 분별지(分別智) 그 자체들인지라, 공연히 사탄이며 악마를 만들지 않으면 꼼짝도 못하는 ‘사탄 프렌드리’들”이라고 지적하고, 이러한 극소수의 저급한 목사들에게 빌붙어 구시대 토목공사식 산업관으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이냐고 개탄했다.

그러면서 “불교 측이 보여주고 있는 이 ‘가만히 좋아하는(자제된 열정)’ 양식의 반공(反攻)에 크게 감사해야 한다”며 “나는 아무 것도 아니지만 들어둘 말이 있다면 귀를 쫑긋 세워 잘 들어두는 것이 진짜 CEO”라고 덧붙였다.

그는 무려 200자 원고지 300매 분량의 기고문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 그리고 일부 몰지각한 개신교 목사들을 향해 쓴 소리를 던지는 한편 촛불과 인터넷 탄압에 대한 소모적 권력행사를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글을 통해 대통령에게 쓴 소리를 던지는 것과 관련해 지난날 자신을 도와준 데 대한 보은 차원에서 “말 몇 마디라도 도울 수 있기를 원해서”라고 밝혔다.

그는 또 “생태·생명문제와 관련해서 요즘 대통령은 완전히 건달”이라고 비판하면서 최근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론을 짝퉁으로 규정하기도 했다. 또한 뉴라이트에게만 도와달라고 손을 내미는 것은 반쪽 소통이라고 지적하고, “사회라는 이름의 대중통합의 원만성 확립은 대통령의 책무”라고 일갈했다.

그는 이어 세계문명사의 중심이 동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다고 단언하고, “문명의 변화를 이끄는 저류에는 동학류의 개벽사상과 수만 년 고대 아시아의 신화들과 함께 거대하고 심오한 불교적 사유가 깔려있다”면서 문화와 문명의 대변동기에 깊이 들어가는 상황에서의 대안은 ‘화엄개벽’뿐이라고 강조했다. 화엄경과 개벽적인 모심의 선(禪)에서 다가올 미래의 대안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심정섭 기자 sjs88@beopbo.com


<법보신문(964호)>(200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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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동목사가  8월11일 불교비하발언 1탄을 터트려 파문을 일으키고 이어서 9월4일 2탄을 터트려 더 큰 파문이 예상된다

 

장경동 목사는 8월11일 뉴욕순복음교회가 주최한 스마일전도축제에서 "내가 경동교를 만들면 안 되듯이 석가모니도 불교를 만들면 안 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또  "스님들은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빨리 예수를 믿어야 한다, 불교가 들어간 나라는 다 못산다"며 "내가 이런 말을 하면서 불교 비하한다고 하는데 나는 바른 말을 한 것"이라고도 말했다.

 

장경동 목사의 그런 망언은  "석가모니가 부처가 아니 듯이 예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는 말과 다를 것이 없다

장경동목사의 말이 바른 말이라면  "석가모니가 불교를 만들면 안되듯이 예수도 기독교를 만들면 안되는 것이었다"는 말도 바른 말이다

그러나 장경동 목사는 "석가는 부처여서는 안되지만 예수는 그리스도여야 한다"는 식으로  이율배반적이고 배타적이고 극단적으로 기독교를 절대교조주의화하여 유일신앙의 종교로 인정하면서 그 이외의 어떤 종교의 자유도 부인하는 종교차별을 자행하면서 종교분쟁을 선동하는 천박한 발언을 한 것으로 비난받아야 마땅하다

 

그런데, 불교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던 장경동 목사가 9월4일 오전 인간개발연구원 주최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린 1562회 '인간개발경영자연구회'의 특별강사로 초청돼  "교회 부흥회에서 빚어진 일이었다. 교인끼리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고, 일반인끼리 있을 때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다. 내가 한 설교는 교회에서 교인들끼리 충분히 할 수 있는 얘기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는 불교계가 추석 전까지 정부로부터 성의있는 답변을 받지 못할 경우 지역별 범불교도대회를 열기로 하는 등 종교편향 논란이 극에 달한 가운데 장경동목사가 자신의 발언이 문제 없다는 식으로 불교계의 비판을 일축하고 나온 발언이어서 더 큰 파문이 예상된다.

 

장경동 목사가 불교비하 발언 1탄에 이어 2탄에 대한 진정한 반성이나 사죄를 하지 아니하면서 불교를 비하한 것이 아니라 바른 말을 한 것이라고 고집한다면  장경동 목사는 기독교나 불교의 종교 여부를 불문하고 모든 사람들 앞에서 만천하에 공개적으로 " 장경동이 경동교를 만들면 안 되듯이 예수도 기독교를 만들면 안 되는 것이었다. 즉, 예수는 그리스도가 아니었다"고 양심을 고백하는 공식적인 기자회견을 해야 한다.

 

 

 

장경동의 1탄과 2탄을 같이 읽어 보면, 1탄에서나 2탄에서나 장경동목사가 한 말은 불교비하가 아니라 바른 말을 한 것이라고 하고 있다
그러니 장경동목사가 교회내에서 말한 것을 사람들이교회밖에서 "불교비하"라고하면서 비판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고 장경동이나 기독교인들이 교회내에서 한 그 " 불교비하"는 "바른 말 !"이라 하는 궤변을 그치지 아니하고 계속 이어가고 있는 까닭에 1탄의 불교비하 발언을 반성하고 사과하지 아니하는 장경동 불교비하 2탄이 더 큰 파문을 일으길 것으로 예견되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이곳이 무슨 제정일치시대 야훼의 땅인가?
그래서 교회는 성역이고 목사는 면책특권이 있나?
21세기 대명천지에 우리가 살고있는 이땅, 이곳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모든 권력은 주권아래 있고 그 주권은 국민에게 있는 것이고 국민의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국가의 책임과 의무를 규정한 법은 주권자인 국민이 만든 것이고 입법권,행정권,사법권을 포함한 모든 통치권자도 주권자인 국민아래에 있는 것이다.

따라서 대통령이 행정권의 우두머리이고 국가 통치권을 전횡하는 전권을 우두머리 마음대로 행사한다고 하더라도 그 우두머리는 주권자의 머슴에 불과한 통치권자인 것이지 주권자는 아닌 것이므로 이명박이 신이거나 말거나 사람인 것이 명백한 진실인 이상 주권자인 국민에게 반항하고 반역을 도모할 성역이나 면책특권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또한 종교의 자유는 주권자가 정한 세속법아래 있는 것이고 국민 개인이 가지는 그 종교의 자유와 권리는 개인이던 국가던 그가 누구던 침해하지 말고 보호하고 보장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기독교의 하나님이 국민의 주권을 기독교인들에게 주었나?
그래서 장경동같은 인간 말종이 교회와 목사에게 기독교를 국교로하고 유일신앙으로 하면서 국민의 종교의 자유를 차별하고 침해해도 면책이 있다고 하는 것인가?

예수 그리스도에게 쪽팔린 줄도 모르는 목사도 기독교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인지 통탄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1&uid=16221



<출처 : 선영아 사랑해, 마이클럽 www.mi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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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기독교를 믿는 나라는 잘산다라는 발언을 한 목사가 있다는 사실을
뉴스기사와 이 곳 종교 토론방을 통해 접한후
조금 더 객관적인 자료를 한번 만들어보고자
박봉의 말단사원임에도 불구하고 매일같은 야근후에 짬짬히 만들어온 자료이니
약간 뒷북일지도 모르고 또 이곳 종교토론방에 있는 비슷한 주제의 자료와 비슷한 내용일지라도
한번 다시 복습하신다는 생각으로 한번 읽어봐 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올립니다.
사실 조금 힘들다면 힘들게 만든 자료이니만큼
버리기 아까워서 올리는 기분이 조금 더 듭니다만..;;

서론이 조금 길었는데 본론으로 넘어가서
다음은 정말 기독교를 믿는 국가는 잘사는가? 하는 발언을 확인하기 위해 만든 자료 입니다.
먼저 자료의 출처는 각국의 통계청과 CIA Factbook 을 참고 하였고
그곳에서 확인하기 힘든 자료는 위키피이아에서 참고하였음을 밝힙니다.
또한 각 자료는 모두 한 연도에 모아진것이 아니며
해마다 조금씩 변하고 있는 비율을 참고하지 않았으나
대부분의 자료가 2000년을 전후로 모아진 것이고
비율의 변동차가 심하지 않다는것을 전재로한 것이므로
객관성이 많이 떨어지지는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또 말이 길어졌는데 진짜로 이제 정말 자료를 봅시다.


 

 
nominal GDP per capita, 즉 명목 일인당 국내생산량과 그 나라의 기독교 비율을
분산도표을 이용해 그린 것인데 일인당 국내생산량이 가장 높은 노르웨이의 비율을 제외하면
점들이 모두 고루게 분포 되어 있는 사실을 아실수가 있으실겁니다.
(엑셀을 다루는 기술이 조금 부족해 옆에 참고한 모든 국가가 나오지 못했음도 밝힙니다.
자료 수집에서 기독교 인구가 30-60% 정도의 국가가 많이 참고 되지 않은점도
아쉽다는 개인적인 느낌도 보탭니다.)

하지만 이 자료는 말 그대로 기독교 (Christianity) 비율을 나타낸 것으로
소수의 (?) 대한민국 개신교 목사가 이단으로 치부하는 천주교와 여호와의 증인 등
전 크리스트교의 인구가 포함된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무척 마음에 안들지만) 기독교가 개신교를 의미한다는 사실과
해외에서는 딱히 개신교와 천주교도 구분하지 않는 다는 사실을 보았을때도
별로 객관적이지 못한거 같아 다음 자료 나갑니다..
 
 
 
 
 
 
이번에는 그래서 개신교인구 비율과 일인당 생산량을 비교 해보았습니다.
자료가 '기독교 인구 비율' 보다 적어 객관성이 조금 더 떨어질 수도 있겠으나
이 도표에서도 큰 차이는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개신교 인구 비율이 0-10% 정도 되는 국가들 중에서도
일인생산량이 40000불을 넘어가는 국가가 있다는 사실은
잘사는 국가는 개신교 국가이다라는 말을 정면 반박하고 있습니다.
이 도표에서는 개신교 안에 동방정교회를 포함시켰다는 것과
일년에 한두번 교회에 참석하는 인구도 개신교 비율에 포함시켰다는 것을 보았을때
개신교회에서 인정하지 않는 많은 정교회를 제외하고
말로만 믿는 다라고 하는 혓바닥 신자들을 제외할시 더욱 더 연관성을 찾기 힘들어질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준비한것은 일인당 생산량과 각국의 종교인 비율입니다.
이 도표에서도 참고한 모든 국가가 도표에 나타나지 않았음을 알립니다.
 
 
대한민국을 포함, 몇몇 국가들의 종교인 비율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국가가
종교인비율이 70%를 넘어가고 있다는 사실과
90-100% 사이의 종교인을 두고 있는 국가들 중에서도
평균 생산량이 10000불이 안되는 국가들이 상당수 있는것으로 보아
종교인비율과 평균생산량 사이에도 그다지 많은 연관은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결론을 내자면,
첫째, 어떤 목사가 이야기 한것처럼 기독교 국가가 잘산다는 것은 사실과 거리가 있으며, 또한,
둘째, 개신교 국가가 잘산다는 말과,
역으로 잘사는 나라는 개신교 국가라는 것도 객관적이지 못하며
마지막으로 셋째, 종교인 비율이 높다고 해서
그 나라가 잘산다고 볼수는 없겠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러니 더이상 개신교에서는 기독교 국가, 개신교 국가가 잘산다는 말을 하지 말것이며
그런 망발은 조금 더 객관적인 사실을 들고 와서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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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동은,
예수말을 잘 못 믿어 스스로 만든 鬼神靈에 둘러 쒸었다 !...!!!..

성경을 잘 못보고 잘 못 알아 듣는 이여 !
그대 믿음은 좋지만 그러나 그대는 예수의 곧 바로 가르치는 사랑은 찾아 볼 수가 없구나.
장씨는 예수교 안에서도 外道이니라.

성경에
" 믿음 소망 사랑"
그 세가지가 있을 진덴 사랑이 없으면 곧 말 그대로 시끄러럽게 공해를 일으키는 꽹과리라고 했느니라.

고린도전서 13장에서,
그는 말하고 있다.

사랑은 온유(선정), 지혜, 자기 이익을 구하지 않는 것(탐심),

이렇게 불교의 탐진치를 다른 말로 하고 있다.
온유는 불교의 고요한 禪定이란 말의 다른 표현이다..

그는 또 말한다.
믿음이 커서 산을 옮길만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라고 하고 그 셋중에 사랑이 제일이나라!
그는 사랑이 뭣인가를 저렇게도 자상하게 말하고 있지않느냐 ?

그리고 성경에는 남을 비판하지 말라,고 말한다.
이말은 그대같은 망령된 자를 꾸짓고 있는 말이다.
듣고 잘 못행하는 것은 그대가 성경의 바른 뜻을 곧 멀리하는데서 온 것이 아니 겠느냐!
장경동의 말은 그대가 그토록 믿고 있는 예수 말을 꺼꾸로 알고 지꺼리고 있구나.
이 꽹과리가 아니고 그 뭣이겠느냐 ?
그대처럼 사람이 어떤 령에 마음을 빼앗끼면 황설수설을 곧 잘한다.

그러나 사람의 정신세계엔 靈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 령이 지혜를 만나면 사랑과 자비가 되지만 지혜를 못 만나면 꽹괴리가 되고 만다. 령이 성스러운 지혜를 만나면 聖靈이 되고 ,무당이 령에 점령 당하면 무속신이 된다.

사람에게 있는 령은 그 죄가 없지만 지혜가 잇으면 神靈스러워 성령이 된다.
지혜를 못 만나면 말그대로 妄靈이 된다..
그 지혜는 온유라는 다른말, 곧 선정에서 나온다.

그렇지만 妄靈은,
인간이 어리석어 성현의 말씀을 잘 못 이해하여 장경동이 처럼 지꺼린데서 나온 단다. 그대가 떠는 소리는 많은 선량한 이들을 미혹케하여 세상은 어지러워지며 귀신들의 싸움터만 조장하는 것 밖에 더 되겠느냐 !

 

-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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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경동님을 용서하소서

경동은 자기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나이다.

본인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조차도 모르고 있나이다.

 

주여!

경동님을 용서하소서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천국에 이를수가 없다는 그 '나'를 오직

예수그리스도한분으로만 해석하는 오류를 범하므로써 지구 역사상

가장 많은 전쟁을 일으켰고 마녀재판등 수많은 살상을 저질러 온 그 오류를

또 범하려 하고 있습니다.

 

주여!

이제는 하늘나라에만 계시지 마시고 지구로 강림하시어

'나'에 대한 해석을 올바로 해주시어 수많은 사람들을 잘못된 길로 이끌고 있는

경동목사님을 비롯 독단과 독선과 아집과 법집에 빠져잇는 전도사들을 바로 잡이주소서.

 

그 '나'는 예수그리스도 한분만 지칭하는 게 아니라 각자의 내재된 '나', '자성', '본성','성령','주인공','참나',

'불성' .... 이라는 것을 깨우쳐 주시어 그들의 미망을 바로 잡아주소서.

 

주여!

그들은 모르고 있나이다. 그들이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야 만이 천국에 이를수가 잇다고 하는데,

불교에서는 이미 예수그리스도가 태어나기 훨씬 전에 영원한 생명과 무량한 빛을 의미하는 아미타부처님이

계시어 나무아미타불을 열심히 염하면 극락세계에 갈수 잇다는 경전이 불교에 존재한다는 것을 모르고

망발을 일삼고 있나이다. 기독교에서는 하늘나라에 대한 설명이 조금밖에 안나와 잇지만

불교에서는 무려 세개의 경전에서 극락세계를 아주 상세히 이야기하고 있다는 사실만

알아도 그들은 이처럼 망발을 일삼지 못할것입니다.

 

 '00나는 길이요 진리요 빛이요 생명이니라'  하신 예수님 말씀훨씬 이전에 이미 불교에서는

아미타불 단어 자체에 무량한 수명-무량수불-과 무량한 빛-무량광불-이 라는 뜻자체를 의미하고 잇고,

그네들이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천국에 이르듯

아미타부처님을 열심히 부르면 극락세계에 태어난다는 불교의 교리를 조금이라도 알기만 한다면

오직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만이 천국에 이를수 있다는 그들의 잘못된 신앙관을 바로 잡을 수 있을것이옵니다.

 

우리가 산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한길로만 나 있는것이 아니듯

진리에 이르는 천국에 이르는 길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라는 한길만이 아니라는 이 평범한 진리를

주여! 당신을 믿는 그 제자들에게 어서빨리 강림하시어 깨우쳐 주소서.

 

주여!

경동님을 용서하소서

경동님이 불교경전 정토삼부경을 한번만 읽어보아도 본인이 지금 얼마나 잘못된 편견을 가지고 있는지

금방 깨우칠 것입니다.

 

주여!

경동님을 용서하소서

경동님은 스스로 본인이 무엇을 하고 잇는지 모르고 있나이다.

 

아멘!

나무아미타불!

 



      내가하는 선택들. 산바다 내가 좋으면 그 어떤 고난의 상황이라도 다 좋아진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내가 좋으면 극복 되지 않는 일이 없다. 내가 나쁘면 그 어떤 소통도 거부하고 다 외면한다. 이래도 비껴지나고, 저래도 스쳐지난다. 내가 나쁘면 바쁘다는 말이 입에서 술술 자연스럽게 나온다.
      
      ..............................내가 좋으면 
      어려울 때일 수록 서로 힘을 합치고
      극복하려는 에너지를 나눈다.
      내가 좋으면
      나쁜 일들도 모르게 극복되어 넘어간다.
      극복되지 않는 일이 없는 것은
      내가 좋으니까 원만 성취되는 것이다.
      ................................내가 나쁘면
      조금 어렵다고 엄살 부리고 기피한다.
      내가 나쁘면
      이런 저런 핑계거리를 내놓고 소식을 끊는다.
      독선적이고 이기적이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은 나홀로 다하고 다닌다.
      ...................................선택
      둘 중에 하나를 고르는 것이 아니다.
      행하느냐 
      행하지 않느냐의 차이다.
      행하는 것은
      내가 좋으면 이고,
      행하지 않는 것은
      내가 나쁘면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