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잘 할 수 있습니다.

2008. 10. 11. 10:09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꿈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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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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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이

 

쉽지 않을수 있습니다.

 

 

왜 나만 이런 일을  당해야 하는거냐고

 

하늘을 향해 탄식한 밤들이

 

그대에게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서 계신 자리에서

 

잠시 뒤를 돌아 보십시오.

 

 

그대 잘 이겨내고  여기 까지 왔답니다.

 

 

 

 

 

거리를 오고가는 사람을 보면서

 

남들은 걱정하나 없이 산다고

 

부러울 때도 있을 겁니다.

 

 

남의 집 불빛 창가를 올려다 보며

 

그 따스함을 시기하고 있을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세월이 지나고 나면

 

그대 웃으며 말할 겁니다.

 

 

그때는 그랬지라고.

 

 

 

 

 

사람들은 저마다 힘겨운 일상과

 

고되어도 뉘이지 못하는

 

문제들을 안고 살아갑니다.

 

 

내가 그렇듯

 

그대가 또 그랬듯이 말입니다.

 

 

 

 

 

다만 내 고통과 아픔이 너무 커다래

 

다른이의 상처를 볼수있는

 

헤아림의 배려가 고갈된 까닭에

 

보지 못하는 것 뿐이랍니다.

 

 

 

 

 

이제 크게 한번 심호흡을 하고

 

문제를 하나씩 풀어보는 겁니다.

 

 

그렇게 문제와 당당히 마주하고

 

담대하게 말하십시오.

 

 

 

" 너 따윈 아무것도 아니야 ! "라고.

 

 

 

 

 

문제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게 되어

 

멀리 도망가고

 

그대는 평안한

 

마음에 지혜를 얻게 될 겁니다.

 

 

당신은 잘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좋아
       
        어떤 장소 당신과 동행할 때 나는 좋아 당신이 하는 이야기 다 옳아 어떤 시간 당신과 이별할 때 나는 싫어 당신이 하는 이야기 다 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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