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한 말로 스스로 다친다

2008. 10. 24. 07:08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염불 불보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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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한 말로 스스로 다친다 세간 사람들이 세상에 있을때 혀 위로 저절로 쇠도끼가 자라나 이른바 입으로 온갖 극악한 말을 하니 도리어 스스로 다치고 그 몸을 다치게 된다. 찬탄해야 할 사람은 찬탄하지 않고 찬탄 않을 이에게 잘한다고 하니 이와같은 것을 안의 다툼(諍)이라 하는데 이 다툼때문에 즐거운 느낌이 없는 것이다. [기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