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떠나면 곧 육진 경계도 없다/마명대사

2009. 2. 6. 09:36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염불 불보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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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떠나면 곧 육진 경계도 없다. 三界虛僞 唯心所作 離心卽無 六塵境界 삼계허위 유심소작 이심즉무 육진경계 삼계는 허망하여 거짓된 것이고 오직 마음이 지은 것이다. 마음을 떠나면 곧 육진 경계도 없다. - 대승기신론, 마명 대사 - - - - - - - - - - - - - - - - - - - 불교에서 우주의 범위를 대단히 크게 보는 말이 있다. 태양계의 범위를 백억 개까지 잡아서 백억 일월(日月) 이라 한다. 그러나 가장 일반적으로 거론하는 세계는 욕계(欲界)와 색계(色界), 무색계(無色界)의 삼계다. 이것을 세분하면 삼계25유(有)라 한다. 사람이 사는 곳을 욕계라 하는데, 그 곳에도 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 인간 외에 욕계 6천(天)이라 하여 여섯 가지의 하늘이 있다. 또한 색계와 무색계는 모두가 천상계다. 이 모든 것이 실재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마음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다른 표현으로는 우리들의 의식이 만들었다고 하여 의생신(意生身), 의성천(意成天)이라고도 한다. 특히 하늘의 세계는 의식이 만들었다는 이론이 아니면 달리 설명할 길이 없다. 천상은 모두가 선정(禪定)의 힘으로 존재하는 곳이다. 현대의 천문학이 파악하고 있는 별들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다. 물론 그 별들도 우리들의 마음으로 인식하는 것이기는 하다. 그래서 욕계선과 색계선, 무색계선이라 한다. 선정의 힘이 있으면 어떤 몸도 어떤 천상도 다 만들어 낼 수 있다. 그것도 역시 육식(六識)이 만든 육진경계이므로 이 마음을 떠나면, 곧 육진경계가 없어진다고 한다. - 옮겨온글 -

창녕군 화왕산 관룡사 ..감상하세요

 

慶南 昌寧郡 火旺山에 있는 절로서
신라시대 8대사찰중의 하나의 고찰이다.
전설에 의하면 원효가 제자 송파(松坡)와 함께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드리는데, 갑자기 오색채운이 영롱한
하늘을 향해서 火旺山 마루의 월영삼지(月影三池)로부터
아홉 마리의 용이 등천하는 것을 보고 절 이름을 觀龍寺라 하고
산 이름을 九龍山이라 하였다고 한다.

 

 ↓ 절 입구를 지키는 수문장 역할을 하는 돌 장승


(돌 장승 둘 중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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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라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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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차장 부근에서 올려다 본 구룡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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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룡사 뒤의 꺾아지른 듯한
멋진 구룡산의 기암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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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문으로 가는 돌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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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문
돌로 쌓은 문이 참 정겹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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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라가는 길의 먼곳에서 본 관룡사의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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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까이에서 본 범종루(왼쪽)와 천왕문(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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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룡사 천왕문
관룡사의 현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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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웅전 (보물 제212호)
뒤쪽의 구룡산이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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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성각
뒤쪽에 구룡산의 기암절벽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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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음각 (경남 문화재자료 제140호)
佛具를 보관하거나 설법 장소로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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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층석탑과 약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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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사전 (보물 제1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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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사전에 모셔진 석조여래좌상 (보물 제5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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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사전앞 삼층석탑 (경남 유형문화재 제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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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람 뒤쪽의 대나무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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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람 뒤쪽에서 본 가람 뒤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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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선대 석조 석가여래좌상 (보물 2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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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선대에서 내려다보는 전망은 아주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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