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天台山溪谷과 寧國寺

2009. 3. 9. 09:00일반/생활일반·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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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天台山溪谷과 寧國寺

 

 

↓ 천태산(714.7m)의 절경을'하늘에 잇닿아 있는 곳,신성이 사는 곳'이라고 뜻한

큰 바위에 음각된 天台洞天의 글씨

 

↓ "충북의 설악 천태산계곡"이라고도 하며

기암괴석과 절경은 등산 애호가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어모은다.

 

↓ 천태동천계곡에 멋진 바위가 위용을 드러내고있다

 

 

↓ 삼신할멈 바위

많은 사람들이 바위에 득남을 빈다

 

↓ 삼단폭포

반들반들한 바위를 타고 수정처럼 맑은 물이 시원한 삼단의 폭포를 이루고있다

 

↓ 천태산계곡의 기암괴석

 

↓ 천태산계곡의 기암괴석

 

↓ 천태산계곡의 기암괴석

 

영국사는 신라 제30대 文武王 8년에 圓覺國師가 창건하였으며

그후 고려 제23대 高宗때 절 이름을 국청사(國淸寺)라고 하였다가

고려 제31대 공민왕 때에 元나라의 紅巾賊난을 피해 왕이 피란와서

"나라가 평안해지라"고 기도를 한 후 지금의 寧國寺로 바뀌었다고 전해진다. 卍

 

 

↓ 양산팔경의 제1경인 영국사의 원경과

영국사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223호)

은행나무는 높이 31m, 둘레11m, 수령은 대략 1,000여년이고

이 나무의 특이한 점은 서쪽 한 가지가 밑으로 자라

땅에 닿은 끝이 자라서 새로운 나무가 생긴 기이한 형상을 보여주고 있다

 

 

↓ 고색창연한 만세루

그 뒤에 대웅전의 황금색 현판이 얼굴을 내민다

 

↓ 대웅전 (충북 유형문화재 제61호)와

영국사 삼층석탑 (보물 제533호)

 

↓ 산신각

 

↓ 계월암

스님이 묵언 참선수행하고 있는 암자.

 

↓ 등산로에 안치된 산악인의 안녕을 기원하는 돌 부처

 

↓ 원각국사비각

뒷쪽 멀리 천태산의 위용이 보인다

 

↓ 영국사 圓覺國師碑 (보물 제534호)

이 비석은 고려 의종 1154년에 禪師가 되었고

명종 1171년에 王師가 된 원각국사의 비 이다

 

↓ 영국사 圓球形浮屠 (충북 유형문화재 제185호)

 

↓ 영국사 石鐘形浮屠 (충북 유형문화재 제184호)

 

↓ 전국 산악인들이 남기고 간 표찰이 수 없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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