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성제

2009. 5. 23. 11:40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불교교리·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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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성제

 

 

괴롭지 않기를 바라지 말고

괴로움을 없애려고 하지 마라.

 

괴롭지 않기를 바라서 더 괴롭고

괴로움을 없애려고 해서 더 괴롭다.

 

괴로움이 있는 것을 아는 지혜가 나야

괴로움의 원인이 갈애라는 것을 안다.

 

갈애가 원인이라고 아는 지혜가 나야

괴로움의 소멸인 열반의 지혜를 안다.

 

열반에 이르는 지혜를 아는 것이

팔정도 위빠사나의 지혜이다.

 

괴로움이 있는 것을 아는 것이 고제이며

괴로움의 원인을 아는 것이 집제이며

 

괴로움의 소멸을 아는 것이 멸제이며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 도제이다.

 

고집멸도의 네 가지의 성스러운 길은

깨달음을 얻은 성자들이 가는 길이다.

 

 

 
살다 보면 할말, 하지
말아야 할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기분좋은 말, 가슴을
 아프게 하는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칼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말씨 이지요.

 


 
남의 마음에 눈물을 주는 말,
실망을 주는 말, 상처를 주는 말,
불신의 말 절망의 말..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어쩌면 우린 말 한마디에


 

 
천재 또는 바보가 될수도 있고,
성공 또는 실패를 가져올 수도 있고
 

 

 
사랑 또는 이별을 할수도 있고,
좋은 인연 또는 악연이 될수도 있고
 
 

 

 
영원히 또는 남남처럼 살아 갈수도
있지요. 우린 사람이기에 실수도 할수 있고

 

 

 
잘못을 할수도 있고 싫은 말도
 할수도 있지요. 그러나  인간은 생각
하는 동물로 이성이 있기에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자신을 다스
릴수 있기에 믿기 어려워도 화가 치밀어도
 


 
한 번 말하기 전에 조금만
 참고 차분한 마음으로 그사람이
 왜 그랬을까를 생각하고
 



나 자신이 소중한 것처럼 남도
 소중히 생각 한다면 극단적인 말, 
귀에 거슬리는 말 보다는



 
곱고 고운 말, 아름다운 말
희망을 심어주는 말을하지 않을까요?



 
수없이 많은 말을 하고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
기분 좋고, 밝고맑고, 희망의 말을 한다면


 
서로 환한 미소 짓고 힘든 세상
  육체는 힘들어도 편안한 마음과 함께
 좋은 인연으로 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