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25. 09:41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염불 불보살 이야기
◈ 사지를 찢더라도 성내지 말라
故鄕 가다.
글/ 구름
독용산성 잔해
다람쥐 고개 넘어 고향 내음 간절 하드니, 星山을 병풍으로 치고 애 간절함을 실어 대던 바람 미련 씻는 洛東江 물, 부처님 꽃은, 이루어 진 첫사랑 인연이면 좋았을 그대 고운 마음속에 핀 그리운 눈물 꽃.
* 다람쥐고개; 성주와 왜관을 경계로 하는 고개. * 성산; 성주의 안산.
귀향(끝없는 나그네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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