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는 새처럼 편히 가소서

2009. 5. 26. 09:41일반/생활일반·여행

728x90

 

 

 

 

 

 

노무현 대통령님 !

 

가시는길

촛불하나  밝혀 드립니다

힘들면 쉬었다가  천천히 가십시오

 

님의 말씀처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아니겠습니까..

 

원망도 미움도 다 내려놓고

이젠 봉하산에서 바람처럼 지내십시오

 

안녕히  가십시오...... ()()()

 

노무현 전 대통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