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7. 31. 22:26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발심수행장·수행법
바람이 없는 공덕행
다른 사람의 호의는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다.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은
그만큼 요구하는 것이 많다.
바람 때문에 좋은 관계일수록
사랑과 증오가 교차한다.
남에게 잘하고 바람이 없으면
다툼이 없다.
바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섭섭할 것도 없다.
그래서 바라지 않는
공덕행이 가장 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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