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없는 공덕행

2009. 7. 31. 22:26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발심수행장·수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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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없는 공덕행

 

 

다른 사람의 호의는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다.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은

그만큼 요구하는 것이 많다.

 

바람 때문에 좋은 관계일수록

사랑과 증오가 교차한다.

 

남에게 잘하고 바람이 없으면

다툼이 없다.

 

바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섭섭할 것도 없다.

 

그래서 바라지 않는

공덕행이 가장 선한 것이다.

 

 




       
       

          칭찬이 넘치면 자만이 됩니다 詩庭박 태훈

            칭찬인줄 알면서

            그게 공치사란걸 알면서

            왜?술 마셔 취한것처럼 기분이

            좋아지는것일까?

            칭찬에 기분 좋아진다~!

            확실히 어딘가 모자란것이 있다--

            "칭찬이 넘치면 자만이 됩니다"



                칭찬이 넘치면 판단력이 흐려집니다
                칭찬이 더 해지면 세상을 보는 눈이 흐려집니다
                내가 누구이며 내가 어디사는 사람이란것까지
                묻혀버리면 안됩니다

                그 묻힌곳이 마지막이란걸 알아야 합니다

                누구나 칭찬을 받으면 어깨가 들석 거립니다
                표정이 밝아 집니다 마음이 좋아 집니다
                자신감이 솟구칩니다<세상에서 최고 기분됩니다>
                거기까지가 칭찬의 효과입니다

                그 이상 넘치면 그릇을 깨는 누를 범합니다

                지금 세상사는 모든 사람들이
                칭찬 받기를 기대하고 기다립니다

                그래서 항상 어른들은 이렇게 부탁을 하지요
                잘나갈때 조심해라?! 잘나갈때 조심해라!?
                떨어질라 조심해!? 비행기 태운다 조심해라!?

                지금 우리는 우리스스로가 자만에 취하고

                있는건 아닌지--큰 일을 앞둔 여러분들
                지금 자만에 취한건 아니신지--
                칭찬은 곧 아부하고 구별하기 힘드니까요~!
                과한 칭찬이 자만을 만든다는것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