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하는 것은 우리 불자들이 할 일일세
2009. 10. 9. 22:19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제불조사스님
728x90
없지는 않겠지만 마음을 내지 못하는 것은
애욕에 얽혀 있기 때문이니, 비록 산에 들어가
마음은 닦지 못할지라도 자신의 힘을 따라
선행을 버리지 마세
세상의 부귀공명 등의 욕락을 버리면
성현처럼 믿고 공경하게 될 것이요,
어려운 일을 참고 잘 견디면 부처님과 같이
존경받을 것일세. 재물을 아끼고 탐내는 것은
악마들이 할 짓이고, 자비로운 마음으로
보시하는 것은 우리 불자들이 할 일일세.
발심수행장 / 원효스님
'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 > 제불조사스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덕큰스님] 님은 눈부신 햇살로 와서... (0) | 2009.10.11 |
---|---|
本性을 보는 날이 本 부처님 오신 날/숭산스님 법문 (0) | 2009.10.10 |
우리들에게 항상 있는 님은 /현웅스님 (0) | 2009.10.09 |
큰 복을 담는 그릇은 내 안에 있다/좋은인연스님 (0) | 2009.10.08 |
근심걱정 이겨내는 힘은 신심속에 /지안스님 법문 (0) | 2009.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