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대사가 지은 이입사행론(二入四行論)에는

2009. 11. 22. 20:46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제불조사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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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대사가 지은 이입사행론(二入四行論)에는

 

"만일 수행자가 수행을 하다가
어렵고 괴로운 일을 당하면
"이는 내가 전생에 알게 모르게 지은
악업의 과보를 받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여 빚을 갚으니 마음이 홀가분하다."
이렇게 생각하라 하셨다.
 
 ,,,,,,,,,,,하니 이리 생각하면 모든 만사 여의치 못함이 없음이요
용서치 못함이 없음이나
이는 오로지 수행에서의 아둔한 자신의 결지를
해결치 못함에서의 포기련만 
 
생사의 걸쭉한 명판안의 자잘한 그 삶속에서의 고통또한 
이와같음을 인지하라 하시는
말씀으로 아룁니다  
 
허나 인지는 하되 순종하지 못하는 이 속안의 복불복은
언제되여야 그래도 주워들은 공부가 익어갈까싶어
황망만합니다 하여도
 
이모든것이 업으로만 도려버리는 약간의 치사함을
버리고 되도록 끄달리지않으려
오늘또 붓다의 족적을 기웃거려봅니다
 
항상 편안하십시요
보디삿트와 
연기

 

연기란

원인과 결과다.


내가 하고 싶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하고 싶지 않다고 해서

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감옥

 

자기를 인정해 주면 좋아하고

인정해 주지 않으면 싫어한다.

 

좋아하는 사람만 상대하면

욕망의 감옥에 갇힌 사람이다.

 

 

범부는 살아온 습관대로 살고

수행자는 습관을 알아차리면서 살고

성자는 새로운 습관으로 산다.

 

잣대

 

자신이 설정한 잣대는

자신의 것이다.

 

상대를 자신의 시각으로만

보아서는 안 된다.

 

상대도 그의 잣대가 있다.

이것을 존중해야 한다.

 
바른 행

 

좋은 일이라도

행함이 바르지 못하면

좋은 일이 아니다.

 

내가 오고 가지 않는다

 


나는 과거에 어디서 왔는가?

나는 과거에 어디서 오지 않았다.


과거의 원인으로부터 현재의 결과가 생겼다.

여기에 나는 없고 단지 원인과 결과만 있다.


나는 앞으로 어디로 가는가?

나는 어디로 가지 않는다.


현재의 원인으로부터 미래의 결과로 간다.

여기에 나는 없고 단지 원인과 결과만 있다.


내가 과거에 어디서 오고

미래에 어디로 가는 것이 아니라

단지 과보의 흐름만 있다.


원인과 결과가 흘러가는 것이지

내가 흘러가는 것이 아니다.


과거에도 내가 없었고

지금도 내가 없고

지금 이후에 죽을 때까지도 내가 없고

죽어서 가는 곳에도 내가 가지 않고

원인과 결과만 상속된다.

아라한


 

아라한의 도과는 있어도

아라한이 된 자는 없다.


아라한은 느낌만 있고 갈애가 없어

원인과 결과가 사라진 마음만 있다.


아라한은 바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받을 것이 없어 다시 태어나지 않는다.


아라한은 죽어서 어디로 가지 않는다.

원인이 소멸하여 결과가 사라진 것이다.


죽음이란 호흡이 일어나서 사라지고

다시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마음은 매순간 일어나고 사라지면서

과보가 생명을 이어갈 뿐이지

자아가 있어서 상속되는 것이 아니다.


생명에 대한 바른 견해는

내가 있어서 윤회하는 것이 아니고

원인과 결과가 윤회한다고 아는 것이다.

 

 

 
 
신들의 정원(Garden of the Gods)
미국 콜로라도주(州) 콜로라도 스프링스


콜로라도 스프링스(Colorado Springs)에서 북서쪽으로 약 8km위치에 있다
[바람의 동굴]과는 바로 인접해 있다

붉은 바위산으로 형성된 신의 정원은 면적이 1391 에이커로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가장 전경이 뛰어난 곳이다
신의 정원은 [레드 록(Red Rock) 지층]의 일부로서 태고적, 바다 밑에 있었던 모래바위가 융기한 뒤 풍화작용에 의하여


기묘한 형상으로 변화한 독특한 지형으로 미국 내에서도 중요한 자연지역인 국립 자연 랜드마크다
90미터 이상 되는 아름다운 붉은 사암들이 솟아 있는 곳이다

신의 정원 뒤에 장엄하게 솟아있는 높은 사암으로 된 바위는 파이크스 피크(Pikes Peak)의 놀라운 절경 그 자체다 

신들의 정원 붉은 사암 사이로 보이는 로키 산맥의 파이크스 피크(Pikes Peak)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유명한 곳 중의 하나가 파이크스 피크라는 곳이다

파이크스 피크는 로키산맥의 한 산 봉우리다
파이크스 산은 시내 중심에 있으며,  높이가 약 4,300m 이다


산정상까지 기차를 이용해 갈 수 있다 왕복 3시간정도 소요
산 정상은 항상 눈으로 덮여있어 아름답다

신의 정원의 [균형바위(Balancing Rock)]를 뒤로 하고 내려가면 공원 남쪽부분에 승마를 즐기며
신의 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승마 역이 있는데 승마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8세 이상이면 누구나 시도해 볼 수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데 트레일은 포장된 곳과 비 포장된 곳이 있다
하이킹,산책, 등반, 자전거타기, 말 타기, 로드바이킹, 락 클라이밍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암벽 등반도 할 수 있다
암벽등반을 하려는 사람들은 방문객 안내소에서 먼저 등록을 해야한다
이용자 편의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유지였던 이 공원은 1909년에 챨스 엘리어트 퍼킨스(Charles Elliot Perkins)에 의해 기증돼
지금은 모든 사람들에게 무료로 개방되고 있으며, 한국어로 된 안내서와  영화도 관람할수 있고, 전시물들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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