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와 보살과 십일면 관세음보살 수원 즉득 다라니

2009. 11. 23. 00:51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제불조사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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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면 관세음보살 수원 즉득 다라니


한때 부처님께서 보타락가산에서 대중을 위하여 설하셨다
그때에 관세음보살이 부처님께 사뢰어 말하되

저에게 신비한 주문이 있사오니
만약 중생이 주지하여 외우는 자가 있으면

일체의 병환과 병고를 물리치고
일체의 악업과 번뇌를 소멸하고
신(몸으로 짓는업), 구(입으로 짓는업), 의(마음으로 짓는업)
삼업이 모두 청정하여
마음 가운데 백,천,만,억 어려운 일을 성취하지 아니함이 없사오리라

누구든지 이경을 매일 108번씩만 외우게되면
만병이 소멸하고 수명이 장원
항상 시방세계 부처님의 호념하는 바가되며
재물과 의식에 그리울것이 없게되며

여러사람의 공경과 사랑을 받으며
다시 일체 재앙 인귀, 사(뱀,독사), 터짐(칼,옥살이), 독약, 저주,
원적, 수하의 폐를 받지 아니하고

두려움을 멀리 여의고 편안함을 얻어서
마침내 생명을 다할때는
시방부처님을 뵙고 극락세계로 왕생하여
다시 악도에 떨어지지 아니하오리라


십일면 관세음보살 수원 즉득 다라니

옴 마하 가로니가 사바하

막약 선남자 선녀인이 이 경을 한번만 외우면
모든 병고를 물리치고 모든 두려움을 여의고
십악오역과 일체 죄의 업장 모두 소멸
생사바다를 뛰어 넘어서 열반언득에 오리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