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품9장 선한 말로 사람을 해치지 말고 근심을 없게하라!...

2010. 1. 22. 19:48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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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 말로 사람을 해치지 말고 근심을 없게하라!...

     

     

    법구경 언어품

     

    제9장

    시이언어자  필사이무환  역불극중인  시위능선언

    是以言語者  必使己無患  亦不尅眾人  是爲能善言

    그러므로 말이란 자기로 하여금 근심이 없게 하고

    또 사람들을 해치지 않아야 하나니 그것을,

    잘하는 좋은 말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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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은 함부로 해서는 않된다.

    말을 함부로 하여 거짓말로 남을 속이거나 마음을 상하게 하면

    신의를 잃게되고 나쁜 소문을 듣게 된다.

    상대도 또한 그를 믿지 못할 것이며

    듣기 좋은 선한 말도 하지 않을 것이다.

    이렇드시 모든 화근의 씨앗은 나쁜 말에서부터 발생하여

    큰 다툼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마치 작은 불씨 하나가 온 산과 들을 태우는 것

    같이...

    거짓약속, 악담, 이간질등의 나쁜 말을

    함부로 하게 되면 반드시 화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이 사바세계 중생들의 의사 전달 매체는 언어다.

    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내 마음의 의사를 상대방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은 언어가 가장 쉬운 것이다.

    사람의 감정을 반응시켜 운영케 하는 것은 육진이지만

    그중에서 성진과

    색진이 가장 큰 비중으로 영향을 미치게 한다.

    그러므로 말 한마디로 사람을 헤치기도 하고

    사람을 행복하게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므로 말은 항상 지혜에 의해

    법도(택법)에 맞게 선하고

    부드럽게 할 줄 알아하는 것이다.

    좋은 말이라 하더라도 말은 항상 부드럽게 의롭게 하게 되면

    모든 화근을 씨앗을 거두어 

    다툼과 불행을 피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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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석가모니불~ ○계○정○혜○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고운미소와 아름다운 말 한마디는 낯선 이에게 보내는 고운 미소 하나는 희망이 되며 어둔길을 가는 이에게는 등불입니다 미소 안에 담긴 마음은 배려와 사랑입니다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미소는 나를 아름답게 하며 누군가를 기쁘게 합니다 댓가없이 짓는 미소는 내 영혼을 향기롭게 하고 타인의 마음을 행복하게 합니다 나를 표현하는 말은 나의 내면의 향기 입니다 칭찬과 용기를 주는 말 한마디에 어떤 이의 인생은 빛나는 햇살이 됩니다. 아름다운 말 한마디는 우리의 사소한 일상을 윤택하게 하고 사람 사이에 막힌 담을 허물어줍니다 실의에 빠진 이에게 격려의 말 한마디 슬픔에 잠긴 이에게 용기의 말 한마디 아픈 이에게 사랑의 말 한마디 건네 보십시요 내가 오히려 행복해집니다 화사한 햇살 같은 고운미소와 진심어린 아름다운 말 한마디는 내 삶을 빛나게 하는 보석입니다 나의 아름다운 날들 속에 영원히 미소 짓는 나이고 싶습니다 더불어 사는 인생길에 언제나 힘이 되는 말 한마디 건네주는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中에서=
 

 

 

 

 

아이티 국민들의 생활이

하루 속히 정상적으로 복구되길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