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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초8일 석가세존 탄신일,
연꽃등을 키고 봉축기도 하는 동참 안내문
우리들이 무명의 구름속에 묻혀있다가
그 분께서 최초로 어둠을 밀어 내 버렸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들의 각자 심성이
본래 밝아 있음을 드러내 보이신 분입니다.
이렇게 희망의 길을 열어주신
우리들의 스승이 오신 날입니다.
우리 다같이 자성의 등불을 켜보십시다.
만고에 나도 빛추고 남도 비춰주는
번뇌망상에 젖지 않는 연등을 밝혀 봅시다.
오는 4월 초8일
불자님들의 많은 동참으로 뜻을
같이 하는 날 되시기를 합장 기원합니다.
***등값은 각자 마음에서
정성이 일어 나는데로 켜십시요. ***
자신의 자성불을 밝혀
어둠을 걷우어 밝은삶을 삽시다
광명두손모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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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54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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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의 참 뜻을 새기고 무명업장의 어둠을 밝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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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비 광명의 연등을 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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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밝히고, 가족을 밝히고, 이웃을 밝히고, 세상을 밝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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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광명의 연등행사에 동참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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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마하반야바라밀
성불합시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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