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그래! 우리부터 뼈속깊이 반성 하마

2010. 5. 14. 19:48일반/금융·경제·사회

728x90

 

인간은 짐승과 달리 양심을 가지고 사리를 판단 할수 있기에

만물의 영장이라 합니다.

그런데 인간이기를 포기한 무리들의 파렴치가 하늘을 찌릅니다.

 

그 대표적인 파렴치 범이 이명박 이라는 者 입니다.

과거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인식조차 하지 못합니다.

거짓과 불법으로 재물을 모았습니다,

모략과 위선으로 출세가도를 달려온 사람 입니다.

이명박 그 자는 불법을 합법으로 위장하고,

자신의 잘못을 남으 탓으로 돌리는 기막힌 재주도 지니고 있습니다.

 

자신이 저지른 악행도 시간이 지나면 망각하고,

자신의 행위를 善으로 위장하려고 세치혀를 놀립니다.

광우병 수입소 반대 촛불 항쟁 때 청와대 뒷산에 올라

아침이슬을 부르며 뼈저린 반성을 하였다는 이명박이

적반하장으로 국민주권 매판에 분노하여 촛불을 켠 국민들에게

반성하지 않는다고 일갈을 합니다.

 

이명박이 국민을 속이고 대통령에 당선된 후

자신의 잘못을 정당화 하기 위해 권력을 앞세워 국민들을 겁박 합니다.

북한과의 관계를 악화시켜 전쟁위협으로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합니다.

검찰을 정권의 시녀로 만들어 정적을 제거하고

불의를 보고 양심에 따라 행동하는 국민들의 숨통을 죄어 옵니다.

 

농촌의 주 수입원인 쌀값이 20년전 가격인 10만원 아래로 급락 하였습니다.

100만원하던 주차장 경비원 할아버지 월급도 80만으로 깍이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사정에 처한 서민들이 삶에 힘이겨워 정부를 향한

절망의 한숨과 하소연마저 경찰을 앞세운 공갈 협박으로

어둠속에 묻어 버립니다.

 

사대강 사업 반대와 무상급식 찬성도 선거법 위반이라 합니다.

이명박이 선관위를 겁박하여 얻어낸 결론이라고 생각 합니다.

선거때 투표를 하는 국민들의 당연한 권리인 정책 찬반 의견 개진이

선거법 위반이라는 억지가 세상에 어디에 있단 말입니까,

여러분 ! 이런 개같은 경우를 겪어 보셨습니까?

 

이명박!

그래 촛불을 맨처음 밝힌 나부터 뼈속깊이 반성 하마!!!

 

미친소 너나 처 먹어라,

촛불항쟁 때 당신을 탄핵시키지 못한 무능을 통곡하며 반성 한다.

 

효자동 대첩 때 목숨걸고 앞장서지 못한 것을 천추의 한으로 삼고  반성한다.

 

명박산성을 넘어 청와대로 돌진하여 부도덕한 당신과

한판 승부를 펼치지못한 용기없는 내 자신을 원망하며 가슴치고 반성한다.

 

당신의 비열한 권모술수로 인한 정치적 타살로 서거하신

노무현 대통령 영전에서 배라도 가르지 못한 안일함에

원통해 하며 땅을 치고 반성한다.

 

날이 갈수록 당신의 간사한 세치혀에 속아 분별력을 잃어가는 국민앞에서

목숨을 건 용기있는 행동으로 깨우침을 주지못한 옹졸함에 깊이 반성 한다.

 

이명박!

청와대 뒷산에 올라 촛불을 보며 깊이 반성 하였다는

당신의 위선과 가식에 치가 떨린다.

촛불 항쟁에 참가한 국민들에게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그 말을 할 수 있는 당신의 뻔뻔함에 국민들은 분노한다.

 

이명박!

역사의 수레바퀴를 꺼꾸로 돌리려 하지 마라.

 

2010년 5월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