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와 중생의 종자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2010. 6. 11. 17:06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불교교리·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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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도 구하지 않고 거짓도 끊지 않나니

두가지 속절없음을 깨달은 탓이네.

모양 없고 아닌 것도 없고 그것마져 없으니

이것이야말로 여래의 진실한 모습이로다.

(영가현각 증도가)

 

석존께서는 우리 모두가 부처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자신이

처라는 것을 믿지 못하고

천년 만년을 살아도 중생노릇만 하며, 탐. 진. 치 삼

을 일으키며 업장만을 더합니다.

 

본래부터 부처와 중생의 종자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중생의 마음을 내어 중생놀음을 하면 곧 중생이고 

부처의 마음을 내어 부처의 행을 하면 곧 부처입니다.


자신의 내면속에 내재 되어있는 

맑고 깨끗한 본래의 성품을 개발하여 새해부터는

으로 살아가길 발원합니다. 


설한당에서 장곡 합장

 

 

 

 

       

     

    꽃 중의 꽃 무궁화꽃 삼천만의 가슴에
    피었네 피었네 영원히 피었네
    백두산 상상봉에 한라산 언덕 위에
    민족의 얼이 되어 아름답게 피었네


    별 중의 별 창공의 별 삼천만의 가슴에
    빛나네 빛나네 영원히 빛나네
    이 강산 온 누리에 조국의 하늘 위에
    민족의 꽃이 되어 아름답게 피었네.

     

     

 

      

 빗소리와 피아노 - 명상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