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의 중요성

2010. 12. 18. 12:35일반/노인·의료·건강

728x90

 

면역력의 중요성

현대인들은 환경오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계속해서

저하되고 있다. 면역력 저하로 인해 각종 질병에 노출되고

환절기가 되면 병원은 감기환자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면역력을 높여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음식들을 소개한다.

 

면역력이란?

이물질이나 외부로부터의 세균, 바이러스 등에 대한 인체 방어

시스템으로 면역 물질은 몸 안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어 병원균이

몸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면역력이 강하면 병원균에 노출되도 영향을 덜 받고

약해지게 되면 영향을 많이 받는다.

 

 

백남선 박사에 의하면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식품은 의외로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이라고 말한다.

이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들.



1. 백익일해 마늘.

예로부터 백익일해라 불릴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 받아온

마늘은 냄새가 나는 한 가지 해로운 점만 빼만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최고의 면역 증강 식품이다.

 

 

박테리아를 죽이고 곰팡이를 죽이며, 바이러스를 죽이고

암세포까지 죽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2. 속이 꽉 찬 양배추

서양에서는 예로부터 약으로 사용되어질 만큼 영양 가치가

우수한 양배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도 다량 함유돼 있어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식품 대열에 속한다.

3. 영양의 보고 콩


밭의 쇠고기 콩에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높이는 데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4. 인삼에 버금가는 약효 당근.


일본에서는 당근이 인삼으로 불릴 정도이다.

색이 선명한 당근은 카로티노이드의 보고로, β-카로틴의

함유량이 다른 녹황색 채소 중에서 단연 톱이다.
이러한 β-카로틴은 항산화력이 강한 성분이어서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일조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5. 신의 선물 버섯.


식물도 아니고, 그렇다고 동물도 아닌 버섯은 그 독특한

위치만큼이나 신비한 약효를 가진 균사식품이다.

 

무엇보다 버섯에는 베타 글루칸이라는 신비한 성분이 함유돼 있어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분류돼 있다.

 

▶ 토마토
야채 중에 토마토만큼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도 드물다.

토마토에는 칼슘, 철분,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한

노화를 억제하고 면역력을 길러주며 항암효과가 뛰어나다.

 토마토는 붉은 색이 좋고 올리브 오일을 넣어 익혀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 건강을 지키자!

 

▶ 버섯


우리 인체에 여러 가지 약리 작용을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버섯은 다당류

성분인 베타글루칸 성분이 인체 면역력을 증진시킨다. 이 성분은 정상적인

세포조직의 면역기능을 활성화 시켜 암세포의 증식 및 재발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 발효식품


된장과 청국장은 전통 발효식품으로 콩 발효 물질이 혈관에 쌓인

혈액 찌꺼기(혈전)를 분해해주고 암세포의 발생과 성장을 억제한다.

특히 재래식 된장은 백혈구의 양을 늘리는 효과가 있어 면역력을 높여준다.

또한 묵은 간장과 전통 간장에는 면역력을 개선시키는 핵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 현미와 잡곡


우리가 주식으로 먹고 있는 쌀에는 면역력 강화 성분이 들어 있다.

현미, 수수, 보리, 율무, 기장, 메밀 등 잡곡에는 면역력을 높이고

몸의 저항력을 키워 암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쌀 보다는 현미와

같은 통 곡식이 좋으며, 잡곡을 섞어 먹으면 효과가 배가 된다

 

-면역력을 높이는 6가지 식습관

1. 초·매실 등 신맛으로 배설·해독에 활용

2. 몸이 원하는 만큼 적당량의 수분을 섭취

3. 음식을 잘 씹어서 천천히 먹는다

4. 현미·깨 등 가공 안된 ‘전체 식품’을 즐긴다

5. 식이섬유 많은 채소·해조류를 충분히 섭취

6. 청국장·요구르트 등 발효식품을 먹는다



따라서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려면 반드시 스트레스 해결책이 있어야 한다."는 게

백남선 박사의 귀띔이다. 그런 그가 소개하는 스트레스 해소법은 간단하다.

사고의 전환을 요구한다. 적극적인 생활 태도와 긍정적인 생각으로 생활하라는 당부이다.

스트레스는 남이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 생각이 스트레스를 만들고, 내 사고방식이 스트레스를 불러오기 때문이다.


일례로 물컵에 물이 반만 있다면 '반밖에 안 남았네'하기보다는

'반이나 남았네'라고 생각하자. 또 "누군가 해야 될 일이라면

내가 하고, 내가 할 바에는 빨리 하자.

 

기왕이면 잘하자"라고 생각하자. 가능하면 상대방을 이해하고 용서하며,

세상만사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생활 태도가 스트레스를 최소화 할 수 있고,

그것은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특히 늘 웃고 살자. 억지로라도 웃고 살자.

내 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일반 > 노인·의료·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강 식사법/선재스님  (0) 2011.05.21
생활 속 건강 노하우  (0) 2011.03.26
술을 가까이하면..  (0) 2010.06.21
왜 산에 가야 하는가  (0) 2010.06.08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  (0) 2010.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