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수기를 이용한 벽과도 수행법

2010. 12. 18. 13:06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발심수행장·수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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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과도는 방일하지 않고 빈틈없이 정진할 수 있다.

불자님들 중 많은 사람들이 바빠서, 시간이 없어서 염불정진. 기도를 못한다고 한다.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은 항상 시간이 없다하고 또 주부는 주부들 나름대로 바쁘다고 하여 정진. 기도할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진. 기도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확고한 사람은 아무리 바빠도 짬을 내어서 착실히 수행정진 해 나가고 있는 것을 보면, 시간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신심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 [사바에서 극락까지]란 책에서 이미 말씀 드렸습니다만 ‘벽과도’의 증명, 곧 부처님께서 세 차례에 걸쳐 증명하여 주신 참으로 귀한 정진 기도 방편임을 의심 없이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벽과도’가 단순히 염불정진 한 숫자만 기록하는 도구로만 사용된다면, 부처님께서 무엇 때문에 그토록 3번이나 증명하여 주셨겠습니까? 이것을 우리 불자님들이 조금만 깊이 생각해 보아도 부처님께서 ‘벽과도’를 세 번이나 증명하여 주신 참 뜻을 알 수 있지 않겠습니까?

 

◇ 학생들이 공부를 함에 있어 혼자 독학하는 것보다 학교에 가서 선생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아 공부하면, 이미 거기에는 배울 수 있는 여건이 다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쉽게 안전하게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벽과도’ 또한 정진. 기도할 수 있는 여건이 이미 훌륭하게 다 갖추어 있기 때문에, 안내 책의 설명에 따라 가다가 보면 저절로 정진. 기도의 힘이 생겨 마침내 큰 공덕을 성취하게 됩니다.

 

◇ 그래서 정진. 기도의 참뜻을 알고 그것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은 잠자는 시간을 줄여서라도 이 정진. 기도를 빠뜨리지 않는 것입니다.

 

정진. 기도할 때 염주를 돌리지 않아도 됩니다.

 

● 계수기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주부들이 장보러 갈 때에도 외출할 때에도, 직장에 출. 퇴근할 때에도,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할 때에도 직장에서 점심시간이나 그 외 휴식시간 심지어 등산할 때나 약수터에 갈 때에도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1번하고 계수기를 1번 누르고 이렇게 24시간 중 짬나는 대로 하면 하루 6천 번은 쉽게 염불할 수 있습니다.

 

특히 주말에 등산이나 산책을 하며 걷기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염불정진]하기가 아주 쉽습니다.

 

노는 입에 염불하는 공덕이 얼마나 큰 선근 공덕이 되는가는 벽과도 염불정진 수행지침서인 [사바에서 극락까지]의 책자에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염불정진. 기도해서 남 주는 것이 아니요, 각자의 행복을 위해서 하는 것인 만큼, [사바에서 극락까지]의 책을 잘 읽어 보시고, 발심하여 틈틈이 시간을 아껴서 방심하지 말고 매일 매일 부지런히 염불. 정진기도 하여서 모두 대원 성취하시기를 두 손 모아 간절히 빕니다.

 

[사바에서 극락까지]란 책을 구독하시고 싶으신 분은 아래로 연락주시면

책을 보시하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아미타삼성(阿彌陀三聖)

 

 

 절하실 때 좋은 염불이라 생각합니다.

아미타불 4자에 맞춰 절하고, 아미타불 4자에 맞춰 일어나고...

 

 

 

첨부파일 아미타불사자오음.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