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를 알아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다 / 老子
2011. 8. 26. 09:40ㆍ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노장사상
728x90
때를 알아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다 / 老子
名與身孰親, 身與貨孰多, 得與亡孰病.
명여신숙친, 신여화숙다, 득여망숙병.
是故甚愛必大費, 多藏必厚亡, 知足不辱, 知止不殆, 可以長久.
시고심애필대비, 다장필후망, 지족불욕 , 지지불태, 가이장구
명예와 생명 중 어느 것이 절실한가
생명과 재산 중 어느 것이 소중한가
얻는 것과 잃는 것 중 어느 것이 괴로운가
지나치게 바깥 것에 집착을 하면
생명을 단축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고
너무 많이 재물을 쌓아 두면 결국은 그 만큼 잃게 된다.
만족할 줄 알면 부끄러운 변을 당하는 일이 없고
적당히 그칠 줄 알면 위험한 꼴을 당하지 않아
오래도록 편안히 있을 수 있다.
'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 > 노장사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어 있음으로 쓰임이 있다 / 老子 (0) | 2014.08.13 |
---|---|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 (0) | 2012.11.02 |
주인이면서 지배하려 하지 않는다 / 老子 (0) | 2011.08.13 |
노자와 붓다 - 사파현정 (필독) (0) | 2011.07.15 |
스스로 아는 사람은 밝다/노자 (0) | 2010.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