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139 / 무불스님

2012. 8. 4. 10:25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제불조사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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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 139 / 무불스님 

 

 

백조는 물 위에서 아름답다.

아름답기 위한 물밑의 두발의 수고로움에서 표현 한다.

"정진 과 수행.

운전을 처음 배울때 누구나 어렵고 서툴다.

면허증 을 따서 큰 길에 처음 차를 몰고갈때 정신을 차릴수가 없다.

아무리 정신을 바짝 차려도 어깨에 힘이 들고 눈에 들어오는 빨간불 파란불이

잘 보이지 않은 것을 경험 했을 것이다.

 

이렇듯 초보 운전 자는 이런일 저런일 들을 꺽고나면 일년짜리 이년 짜리

            삼년째가 되면 운전 쏨씨가 달라진다.

운전을 오래하고 경험이 쌓이면, 옆사람과 대화도 나누고 딴 짓을 하면서 

            느긋하게 차를 몰고 다니게 된다.

그와 같이 꾸준히, 불교공부 마음공부"를 하다 보면 자기 마음을 마음대로

조정 할수 있는날이 오는 것이다.

 

계,정.혜.삼학을 닦는 것도 처음은 어렵다.

조금 해보고 안된다고 게으름 피우면 무명업식 이 쌓이게 된다.

인터넷 카페를 통한 마음 공부"를 매일매일 밥 먹듯이 보고 댓글도 다는 것이

          마음을 운전하는 실천 수행임을 말 하고 싶다.

 

법(法)-다르마 (Dhama)

 

다르마는 유지 한다 질서를 지킨다.

∼∼∼을 유지 하는 그어떤 힘.

 

A,

1.존재 하는 어떤 것.

   이세상 에 존재 하는 모든것. 그 존재 하나하나 가 다 법 이다.

2.해탈의 의지처가 되는 부처님의 가르침.

   삼법인 관자재.팔정도.십이인연.육바라밀.등 의 교법.

   (내가 태어나기 이전에도 법은 있었고, 내가 열반에 든 뒤 에도 법은 그대로 이다.) 

3.존재의 존립, 법칙, 또는 진리.

  내가 이렇게 있는까닭. 그렇게 되어있는 존재의 법칙.

 

B.

"인연법. 인과 법.

탐욕과 분노.어리석음에 사로잡힌 인연이 계속되면

            지옥.아귀,축생.의 세계라는 삼악도 에 빠저 들게 되고

보시.지계.인욕 등 의 좋은 인연을 쌓으면 보다 향상된 세계로 더욱 나아가게 된다.

         ∼∼그렇게 되게끔 되어 있는 존재의 법칙 이 인연 법 이요, 인과법이다.

 

마음 가짐의 因"이 환경인 緣"을 만나 갖가지 業"을 짖고, 果"보 를 받는다.

 

모든 존재의 법칙이 인연 법 이다.

         인연 법이 부처님의 위대한 발견 이다.

불교를 믿어 항상된 삶을 이룰수 있는 까닭도 인연법에 근거를 둔 것이다.

 

비록 몰라서 이제 까지 탐욕과 본노와 어리석음에 살아 왔다면 지금 바로 깊은 신심으로

          참회하고 맺힌것을 풀고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하여야 한다.

 

누구나 모든 존재의 법칙인 인연법을 벗어 날수는 없는 것이다.

나에게 닥아올 모든 것이, 내가 심고 만들고, 내가 받는 것일뿐.

 神"이나.우연히 이루진 것은 없다.

          나의 모든 것은 나의 책임이다.

 

모든 법의 평상심, 생활하는 자신의 삶.이 늘 함께 하고 있다.

공기나 물과 같이, 아침이나 저녁.해와 달.가족과 직장동료 사회.현재의 지금이 곧 법칙 이다.

         이렇게 인연법은 생활속에 있다.

 

느끼고 보는 것을 단박에 보아야지.

          머리를 굴려 생각하면 하늘과 땅 차이다.

 

눈이 어두우면, 늘 함께 법과 살아도 법을 모른다.

          인연은 잠시도 나와 떠나 있지 않다.

진리라는 것도, 잠시도 나를 떠나 있지 않은데, 다만 보지 못하고 산다.

행복이 내 몸속에 가득 있는데, 느끼지 를 못하고 사용하지를 못하고 산다.

 

* 경봉 큰스님.법어.

 

일념 미생초(一念未生初)

일상생활 삼라만상 에 다 道.가 있다.

오고 가는 곳에 진리가 있고, 물건을 잡고 놓는것이 道.아님이 없다.

 

사람들은 눈이 어두워 딴 곳에서 道.를 찾으려 한다.

눈 앞에 불법이 있건만, 눈 멀고 귀가 어두워서, 보지 못하고 듣지를 못 한다.

 

어느것이고 진리 아님이 없으니.잘 이해하고 활용하여야 한다.

인연법이 道 요. 인연법을 잘 다스리는 것이 해탈법 이란 말씀이다.

 

"소유는 사랑이 아니다. 사랑이 될수 없다.

배푸는 인연이 사랑이요. 행복을 머물게 하는 진리이다.

 

 



 

후쿠자와 유키치의 7훈 (福澤諭吉 7訓)
(1835年 ~ 1901年)



 

1.   세상에서 가장 즐겁고 멋진 것은 일생을 바쳐 할 일이 있다는 것이다.

 



 2 .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것은 인간으로서 교양이 없는 것이다.

 



 3.   세상에서 가장 쓸쓸한 것은 할 일이  없는 것이다

 



 4.   세상에서 가장 추한 것은 타인의  생활을 부러워하는 것이다

 


 

5.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것은 남을 위해

      봉사하고 결코 보답을 바라지 않는 것이다.

 



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모든 사물에 애정을 갖는것이다

 



7.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일본 게이오 대학의 설립자이자 일본 근대화의 정신적 지주였던

후쿠자와 유키치(福澤諭吉)는 마음에 새겨 두어야 할 가르침을 남겼습니다.

흔히들 『후쿠자와 유키치 7훈(福澤諭吉 7訓)』 이라고 합니다.

 



福澤諭吉 7訓은 일본에서 가장 훌륭한 心訓으로

일생의 指針으로 삼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평생 마음속에 간직할 만한 덕목 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이 나이에도 때때로 위 심훈을 마음속에 되새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