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량심(四無量心)/무불

2014. 6. 25. 18:07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발심수행장·수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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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조 스님께 대혜스님이 「道」를 구하려 찾어왔다.
험하고 먼길을 몇달 몇일을 걸려 찾어왔다.

어디서 어찌 왔는가.?
큰스님께 道.을 구하려 왔습니다.
자기 보물창고를 버리고 왜 여기 까지 왔는가.?
저에게 보믈 창고가 있습니까.?

자네가 나에게 묻는 그 놈이 바로 보물창고 일세.!
이 말 한마디에 대혜스님 눈 이 밝았다고 한다.
 
천가지 의심이나 
만가지 의심이 다 하나의 의심이다.
도에 대한 의심 인생에 대한 의심 사업에 대한 의심 인간사에 벌어지는 모든 문제 들이 하나의 의심으로 귀결된다.
 
하나의 문제가 바로 「화두」다.
화두 하나만 타파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인간의 성취는 물론이고. 「생사해탈」의 문제도 해결된다.
 
내일이면 설날이다.
부모님이 살아 계신다면 그는 「무량대복」을 누린 사람이다.
남편이 있고 자녀가 있으면 그도 무량대복을 누리는 사람이다.
아내가 있고 언니 형님 오빠 동생이 있으면 이 보다 무량대복이 있는 사람은 없다.
 
자신이 가진 「보물」을 가지고도 모르고 살아들 간다.
이 세상에 부모보다 소중한 사람이 있는가.?
이 세상에 남편 아내 보다 소중한 것이 있는 가.?
부모 형제 동기 이 보다 값진 보물은 없다.
모든 인연에 감사하는 마음이 「불심」이요. 「무량공덕」 이다.
 
세상은 만남의 인연으로 이루지고, 만남이 없으면 이루어 지는 것이 없다.
부모님이 가난하든 부유하든, 나를 낳아 주었다는 인연 보다 더 존귀한 가치는 없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부모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고. 부모님을 원망하는 마음 있다면 성공의 길은 멀고먼 사람이  되는 것이다.
 
부모 형제를 「원망」하는 것보다 큰 죄업은 없다.
원망은 자신을 병들게 하고 나약하고 연약한 사람으로 만든다.
부모를 의지 하려하고,  형제에게 기대려는 마음으로는 성공할수가 없다.
「福.은 눈이 밝다」.
복은 씨앗과 같아서 심지않은 사람에게는 복의 싹이 트지 않기 때문에 열매를 수확 할수가 없는 이치다.
 
설날은 조상님의 은혜로움에 감사하는 날이다.
형제 간에도 돈이 좀 많으면 으시대고 ,가난하면 마음 이 상 한다.
부모가 되면 가난한 며느리을 챙겨주고, 가난한 사위를 챙겨주기 바란다.
동기간에 먼저 양보하며 도와주고, 손 잡아주며 보살펴 주는 따뜻한 설날이 되기를 부탁 한다.  
따뜻한 말 한마디 가 무량대복의 씨앗이다.

 

사무량심(四無量心)/무불

 

불자여.! 인생이여.!

보살이 어떻게 마음을 닦아야 하는가.?

만법귀일 일귀하처 /萬法歸一 一歸何處/

우주 만법이 결국 하나로 돌아가는데 그하나는 다시 어디로 돌아가는가?

 

마음의 본성은 하나인데 다종다양한 직업과 모습과 생활로 살아간다.

가난하게 살기도 하고 병마에 시달려 고통과 시련에 직면하고 살기도 하고 호화차란한 주택에 풍족하게 살아가는 사람도 많다.

 

올때도 빈손으로 와서 좋은 인연을 만나면 좋은 환경에서 살게 되고

빈 손으로 와서 가난하고 어렵게 생활하며 살아가는 사람도 더 많다.

인연의 소치 일수도 있고, 전생의 업보라고 할수도 있다.

 

가난하기 때문에 복을 지어서 부자가 되고 싶은 것이 우리들이다.

우리들은 누구 할것 없이 일대사 인연으로 이 세상에 태어났다.

인간이란 지중한 인연의 해택을 받고, 찬스와 기회의 인간세상 무량한 땅에 땅에 태어났다.

이 보다 소중한 복이 어디 있는가.?

 

결코 팔자 타령이나 운명이니 숙명이니 하면서 자기를 포기 하지 말아야 한다.

복을 짓는다는 결심으로 자기 결심을 매일 매일 점검하면서 살아가는 의지의 강한 사람이 되야 한다.

불리한 조건 미혼모의 아들 흑인 으로 태어난 사람이 세계 최고 강국의 대통령이 됬다.

낳아준 부모에게 버림받은 소년이 끝없는 창의력으로 정진과 희망을 스스로 체책질하면서 세계를 한 손바닥에 올려놓은

빌케이츠는 가고 없지만 그가 남긴 유산인 기술은 온 인류에 해택을 준다.

그것이 살아있는 진정한 부자다.

못생기고 검은 아프리카 흑인이 평화와 자유쟁취를 위해 감옥살이를 하면서 성인의 반연에 오른 만델라도 있다.

 

그들은 결코 유리한 조건에서 성공하고 좋은 환경이나 여건에서 출생하고 출발한 사람들은 아니다.

척박한 출신 성분에서 죄절하지 않은 정신력이 그들을 그렇게 휼륭하게 만들었다.

자기 처지를 한탄 하거나 포기하는 나약한 마음보다 더 큰 죄업을 없다.

똑 같은 행동을 하드라도 어떤 생각을 가지고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생각을 일으키고 끝없이 도전 하는 용기와 발심이 필요한 것이다.

 

"일어나라.

그리고 소중한 자기라는 것에 깨어나라".

 

이 세상에 더러운 땅은 없다.

이 세상에 더러운 물은 본래 없었다.

이 세상에 탁하고 오염된 공기와 바람은 본래 없었다.

 

땅은 지구에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해도 하나요 달도 하나요 나도 70억 인구중에 존귀한 하나인 나다.

어떤 씨앗을 심을 것인가.?

인류을 위한 복전의 씨앗을 심어야 한다

복전의 씨앗이 바로 사무량심/四無量心/이다.

 

자/慈.-자비한 마음 모든 사람에게 차별없이 골고루 즐거움을 주려는 마음이다.

비/悲.-남의 고통을 내몸같이 돌바주고 고통을 더러주려는 끝없는  마음.이다

희/喜.-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성공과 희망에 찬사와 격려을 끈임없이 보내는 마음이다.

사/捨.-모두를 평등하게 보고 차별없이 원수나 친한이에 구별을 두지않은 마음이다.

 

"마음에 문을 열라."

마음에 문을 여는 것이 복 짓는 마음이다.

행동하고 실천하고 동반하는 것이 문을 여는 일이다.

마음에 문을 닫고 있으면 복이 들어 올수도 없지만 악업에 찌든 어리석은 내마음도 날려보낼수가 없다.

 

전미개오/轉迷開悟/

미혹한 어리석음에서 깨어 나란말이다.

자기 고집은 착각을 만든다

집착은 업식이 되고 업식은 무명이 되어 사람을 미혹하게 만든다는 가르침이다.

마음의 문을 열라.

 

 

 

당신은 기분 좋은 사람 /오광수


당신을 만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은 늘 미소를 잃지 않기 때문입니다

 

 

 

언제 만나도 늘 웃는 얼굴은

부드럽고 정감을 느끼게 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언제나 기분이 좋게 합니다

      

 

 

당신과 말을 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의 말은 참으로

알아듣기가 쉽습니다

 

                  

 

 

어설픈 외래어나

어려운 말보다는 우리들이

늘상 쓰는 말 중에서 쉽고 고운

말들로 이야기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생각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은 언제나

남을 먼저 배려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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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목을 건널 때도

남보다 조금 뒤에서 걸음이 느린

할머니 손을 잡고 함께 걸어오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당신을 아는 것이

왜 이리 행복할까요?
당신은 우리에게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믿고 함께 사는 필요함을 알게

해주고 서로 돕는 즐거움

가운데 소망을 가지게 하는 당신의

사랑이 가까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 참 좋다  _이성진


정말 이말 한마디가

내 마음의 큰 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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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서 받은 이 기꺼운

선물을 난 아직도
먼지 하나 묻히지 않고

보관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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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당신은 나를 바라보며
갑자기 말했지요

당신 참 좋다^^ 

 
고맙습니다
당신 덕분에 마음이 마음이 행복 합니다 ~~
새벽에 잠을 설치신분들 많으시죠?
축구가 이겼으면 ...하는 아쉬움으로
그래도 열심히 싸운 태극 전사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새로운 한주 시작 하시기 바랍니다~~
장마의 영향인지
아침 기온이 쌀쌀 한것같죠?
하지만 여름인만큼 낮엔 다시 무더워 지겟죠~~
기온차가 나는 계절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오늘 하루도 사랑과 행복으로 열어 가는 월요일 되세요..
오랜만에 미소 문안 인사 드리고 갑니다~~
친구에게 [Graduration Tears] /이선희

    

  
눈부신 햇살 더욱 따스한 오후
선물로 보내 준 네잎클로버
하루를 꼬박 다 헤메인 뒤에
행운의 잎 우린 겨우 찾았지

갈수록 그리운 너는 지금
어디에 어디에 있을까
지난날 그때는 꼭 꿈만 같아요
난 너를 정말 좋아했나봐

매일매일 보고 또 만난 사인데
조그만 일에도 금방 뒤돌고
잠시만 떨어져도 찾던 우린데
지금 너와 나는 너무 먼곳에

갈수록 그리운 너는 지금
어디에 어디에 있을까
단 한번이라도 꼭 보고 싶어요
넌 나의 정말 좋은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