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와 재탄생 (6)

2014. 7. 30. 17:19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불교교리·용례

728x90

사진: TRƯỚC THỀM NĂM MƠI...
MIMI HUYNH THÂN CHÚC QUÝ PHẬT TỬ,TRÊN TOÀN  THỀ GIỚI.:
NĂM GIÁP NGỌ LUÔN ĐƯỢC'..
THÂN TÂM AN LẠC
PHƯỚC THỌ MIÊN TRƯỜNG
BỒ ĐỀ TÂM TĂNG TRƯỞNG
NAM MÔ A DI ĐÀ PHẬT

무아와 재탄생 (6)

 

6.

Now we come to some further important questions. First, if there is no self, what is this thing we call "a person"? What are we? We can say that this is a collection of ingredients, of various parts compounded together. We can talk about mind and body if we wish, the two primary ingredients. We can also talk about the five khandhas: body, feeling, perception, thought, and consciousness. We can talk in terms of the elements (dhatu), both physical and non-physical. What we call "a person" is these ingredients and components which have been brought and put together. Still, they are anatta. If each of those parts, khandhas, and elements are not self, then their combination is also not-self. Simply having a collection of things holding together for a little while does not mean that one has a self. [27]

 

이제 더 중요한 물음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첫 번째 물음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아가 없다면 사람이라 부르는 이 사물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무엇입니까?'

이것은 여러 구성요소들, 서로 합성되는 여러가지 부분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한다면 두 가지 근본 요소로 몸과 마음을 말할 수 있으며,

다섯 가지 요소(오온)로 몸, 느낌, 인식, 생각(의지 작용)

및 의식을 말할 수 있습니다. 또는 물질과 비물질의 요소(다뚜, 계)로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람이라고 부르는 것은 함께 모여 결합된 이 구성요소와 성분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이것들은 무아입니다. 이 각 무더기와 요소들이 무아라면

그 집합체(합성체)도 무아입니다. 얼마동안 다른 사물들이 함께 결합된

집합체(합성체)를 취한다고 해서 이것이 자아를 가졌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경상도 버전으로 새로나온 한자성어♧"

 

 

 

臥以來算老 (와이래산노)
엎드려 오는 세월을 헤아리며 사는 노년 (인생무상을 말함)

 

 

 

 

雨夜屯冬(우야둔동)
겨울을 기다리는 밤비가 내리는구나

 

 

 

 

母夏時努(모하시노)
어머님은 여름시절 노력으로 힘이드시네

 

 

 

 

苦魔害拏(고마해라)
괴로움과 마귀가 해치려 붙잡아도 정신을 차리라는 뜻

 

 

 

 

魔理巫多(마이무다)
수많은 무인이 마귀를 물리치듯 매사 공을 들이라는 뜻.

 

 

 

 

五茁嚴拏(오줄엄나)
다섯가지 줄기를 엄히 지켜야한다

 

 

 

 

氷時色氣(빙시색기)
얼음이 어는 시기에 색의 기가 되살아 나니
(겨울에 할일없이 색만 즐기는것을 경계하란뜻)

 

 

 

 

知剌汗多(지랄한다)
지식이 흩어지면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느니라

 

 

 

 

文登自晳(문등자석)
학문이 높이 오르면 스스로 밝아지는도다.

 

 

 

 

謀樂何老(모락하노)
즐거움을 도모하니 어찌 늙으리오.

 

 

 

 

牛野樂高(우야락고)
소가 노니는 들판에 즐거운 소리가 높이퍼지누나

 

 

 

 

澤度儼多(택도엄다)
법도를 가려 엄중하고 의연함을 쌓아야 하나니

 

 

 

 

熙夜多拏(희야다나)
밤이 밝으니 많은 생각이 떠나질 않누나

 

 

 

 

無樂奚算老 (무락해산노)
낙이 없는데 늙음을 따져 무엇하리

 

 

 

 

尼雨夜樂苦移裸老(니우야락고이라노)
비오는밤 외로운노인은 고통도 즐거움도 모두 부질없다네

 

 

 

 

文登歌詩那也 (문디가시나야)
시와 노래 가사로 문단에 등장하니 기분이 어떠하리요

 

 

 

 

天地百歌異 (천지백가리)
천지엔 백가지 가락이 있나니( 모두의 의견이 서로 다르다)

 

 

 

 

苦魔濁世里不拏 (고마탁세리불라)
탁한 세상엔 고통스런 마구니도 붙잡히지 않는도다
(어두운 세상엔 고통이 판을친다)

 

 

 

 

 

 

 

 

 

 

ㅎㅎ~~
늘 정감있게 들려오는 재미있는 사투리로만 알았는데,
나름 이렇게 깊은뜻이 숨어있는 언어였다는 사실이~~ㅎ 

 

* 우야둔동은 보통 어야둔동 잘 살아레이 아니면 우야둔동 잘해라

어떻게하던지> 라는 말이지요

* 오줄없다는 주로 절마 저자슥 참 오졸없다할때 쓰지요

좀 모자란다는 뜻이겠지요

 

울님들~^**^~!! 무더운 날씨에 건승하시고~~늘, 행복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