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윤회의 수레바퀴

 

 

끝없는 윤회의 수레바퀴

 

윤회는 아주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경험과 과거전생을 기억하고 증명하는 사례를 통해

 아주 오랜 옛적부터 확고한 믿음으로 이어져 온 사상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믿음이 실제로 증명되어진 사례는 너무나 많으며

벌써몇 십 년 전에 미국 같은 나라에서는 정부에서

 각계각층의 석학들에게 연구비를 지원하여

실제로 윤회를 기억하는 세계 여러 나라의 사람들을

 조사하여 윤회를 증명하는 사례들을 이미 100건도 넘게 밝혀냈습니다.

 

그리고 윤회를 부정하는

기독교나 천주교 마져도 실제로는

 성경속에도 윤회에 관한 언급이 있다는 것을

잘 몰라서  그렇지 윤회는 종교를 초월하여

 성자의 경계에 들어가지 못한 범부중생에게는

 피하기 어려운 카르마 입니다.

 

성경의 마태복음 17장 11절 ~13절에 보면

<엘리야가 다시 왔으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임의 오 대우하였도다>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 부분이 바로 성경에서 윤회를 언급한 대목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아무도 그가 누구인지 아는 사람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선지자인 세례요한 자신조차도 자신이

 엘리야의 후신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고 나옵니다.

그러니 일반 사람들이 어떻게 윤회를 믿고 인정하려 하겠습니까..?

하지만 불교에서는 고도의 깊은 수행을 통해

예수님처럼 자신과 상대방의 과거전생을 인지해 내는

 숙명통이라는 신통을 성취한 불들이 아주 많습니다.

 

불교에서 숙명통은 성자의 경계에 들어가 수행자에게

 얻어지는 6가지신통 가운데 하나에 불과할 뿐

 그리 놀라운 것은 아닙니다.

앞에서 언급하였지만 우리의 마음자리는

 결코 죽어 없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우리가 살아생전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살았는가 하는 갖가지 인식들이 바로

마음이라는 영혼의 거대한 기억 저장소 안에 모두저장되어

그 영혼의 품격에 걸 맞는 새로운 육신을 찾아서

 다시 새로운몸에 깃들게 되고

 다시새로운 삶을 누리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윤회의 실체인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와같이 나고 죽는 윤회가 끊어짐이 없어서

 때론 남자의 몸을 받아 태어나기도 하고

때론 여자의 몸을 받기도 하며

인간보다 못한 마음을 쓰게 되면

축생이 되어 개나 돼지,소 닭 같은

털을 뒤집어쓴 중생이 되기도 하고

 더 극악무도한 행위들을 하게 되면

극악한 고통을 받는 지옥의 중생이 되기도 하여

끝없는 고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