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맛 - 정토수행

2016. 7. 16. 21:21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발심수행장·수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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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맛 - 정토수행


대상의 법과 진리의법 



  

법우님들

오늘은 맛 중에서 최상의 맛인

법을 맛보은 것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법에는 대상을 알아차림하는 법과

삼법인이란 진리의 법이 있습니다.

우리는 법 안에 있을 때

고요함이 있어 평온하게 됩니다.

 

법 밖에 있을 때

고요함이 없어 혼란합니다.

 

법과 함께 있을 때

관용과 자애와 지혜가 있어

자유를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법과 함께 있지 않을 때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이 있어

구속을 받게 됩니다.

 

법은 대상의 법과

진리의 법이 있습니다.

 

대상의 법은 어떤 대상이나

있는 그대로 알아차려서

마음을 청정하게 하는 수행을 말합니다.

 

이러한 수행을 통해서

단계적 과정의 지혜가 나면

무상, , 무아의 세 가지 법을 발견합니다.

 

인간이 세 가지 법 안에 있을 때

모든 덧없음에서 자유로워집니다.

 

모든 괴로움에서

자유로워지게 됩니다.

 

자아가 있어서 생기는

어리석음으로부터 자유로워진

최상의 맛을 느끼게 합니다.





# 대상의 법을 알아차리는 법




힘 중에서
알아차리는 힘이 제일 강합니다.


알아차림은
깨어서 대상을 지켜보는 행위입니다.


알아차리면

선하지 못한 마음이 선해지고
선한 마음은 통찰지혜가 납니다.


알아차리는 순간에는
어떤 번뇌도 침투하지 못해
마음이 청정해집니다.


알아차림이 있으면

법의 탐구가 있고
정진의 깨달음으로 요소가 따릅니다.


다음으로 희열과 평안과 집중과
평등의 깨달음의 요소를 완성하여
해탈의 자유를 얻게 됩니다.


수행은 알아차림으로 시작해서
알아차림으로 완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정토행자는

항상 염불을 합니다.

부처님을 생각하고 또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국 내가 이미타가 되어야 합니다.

내가 아미타가 되고 있는지를 항상

알아차림해야 합니다.


그래서

내가 부처의 말을 하고

부처의 행을 하고

부처의 생각을 하는가?를

지켜보아야 합니다.


내가 중생의 말을 하고

중생의 행을 하고

중생의 생각을 하는가?를

지켜보아야 합니다.

만일 중생의 습이 남아 있으면

참회하고 참회하면 됩니다.


#

팔만 사천 법문을 줄이면 

계, 정, 혜 삼학입니다. 
즉 계율과 집중과 지혜 세 가지고

마지막은 내가 부처인지 중생인지를

알아차림 하는 것입니다. 


내가 부처가 되도록

알아차림해 가는 것이

가장 좋은 수행법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

      자비불교정토회

     

 

 




 


♧ 제1회 “미타정진법회” ♧ - 3














     


                  


♧ 제1회 “미타정진법회” ♧




삼보 귀의 하옵고.......
새벽3시 새벽예불로 아침을 시작하고
정인스님의 법문을 듣습니다.




새벽공기의 신선함을 온몸으로 느끼며


몸살림 운동을 간단히 마친후
깨끗이 정돈해 놓은 정토사
앞마당에서 우리의 모습을 남겨놓습니다~~



강화산성을 다녀온 후 각자 유서를
쓰고 죽음의 체험을 해봅니다.




도반님들이 정성껏 무상법문을 들려준
덕분에 모두 서방정토 극락세세계에
다시 태어나는 귀한 체험을 했습니다


또 각자의 유서를 읽으면서
나눔의 시간을 갖은 후 오늘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불법을 만난것이 가장 행복한 일이고
다시는 육도윤회를 하지 않겠다는
공통된 유서의 내용을 들으면서
눈시울이 많이 붉어졌고
각자 불심을 다시 깊이 새기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각자 깨어있는 삶을 살아서 오로지
행복할 수 있도록 무한한 가르침을
주시는 우리의 스승이신
정인스님께 깊이 깊이 감사드리며
또 스님의 도반스님이신 현덕스님,
그리고 함께한 모든 도반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모두 새롭게 태어난 귀한 시간들을
불법전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수행정진하며 살아갑시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