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기본교리

2016. 11. 5. 18:57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불교교리·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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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기본교리


사생(四生)육도(六道) 

중생은 모두 네가지로 태어나 크게 여섯가지세계에 살다가 죽는다는 뜻.

6도는 지옥, 아귀 , 축생, 인간, 천상, 아수리 등의

여섯세계를 가리키며,

태어나는 방법에 따라 알로 낳는 난생(卵生), 태로 낳는 태생(胎生),

습기로 인해 태어나는 습생(濕生), 지옥(地獄), 천당(天堂)처럼 화하여 나는

화생(化生)등의 네가지로 분류된다.


원불교--나성제 교무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사람으로서 육도와 사생의 세계를 널리 알지 못하면

이는 한 편 세상만 아는 사람이요, 육도와 사생의 승강되는 이치를 두루 알지 못하면

이는 또한 눈 앞의 일 밖에 모르는 사람이니라."

지옥(地獄)·아귀(餓鬼)·축생(畜生)·아수라(阿修羅)·인도(人道)·천도(天道)를

육도(六道)라 하고,

사생(四生)은 생물이 태어나는 4가지 유형으로

태생(胎生)·난생(卵生)·습생(濕生)·화생(化生)이다.

육도사생(六道四生)의 세계는 진리를 깨달은 부처님이 가르쳐 준 세계관이고 영생관이다.

 육도와 사생은 영생을 통하여 우리가 오고가는 길이다.

세세생생 살아 오면서 스스로 짓는 바에 따라 우주와 천지의 광할한 공간과 생멸없는

도를 따라서 나라는 존재가 형성되어지고 변화되어간다.

털큼만큼의 착오도 없는 천지의 인과법으로 우리는 진급도 되고 강급도 되면서

끊임없는 만남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육도와 사생으로 순환하는

대자연의 수레바퀴에 내맡겨져 있다.

 

사성제
사제라고도 하며 불교의 실천적 교의로 팔정도,십이인연과 함께 원시불교의 중요한

가르침이며 인생의 문제와 그 해결 방법에 관한

네 가지(,,,)의 훌륭한 진리의 도리(깨달음)를 말한다.

즉 삶은 고라는 진리로 상존하는 여덟가지의 고통을 말하는 (),

그 고통들은 결국 무지와 욕망, 집착의 번뇌에서 기인한 것이므로 그것을

모아 끊어야 한다는 진리인 (),

고통의 원인인 번뇌를 완전히 끊어 멸한 열반이

해탈의 이상경이라는 진리를 (),


이 모든 고통이 소멸되고 열반으로 인도하는 수행의 방법은 팔정도(팔성도)

올바른 실천 밖에는 없음을 밝히는 진리인 도말한다.

사성제(四聖諦) 사진제(四眞諦)라고도 하며 미혹의 세계와 깨달음의

세계의 인()()를 설명하는 () 말한다


불교의 기본적인 교리 조직 
고성제(苦聖諦):

   현실세계의 참모습을 나타내는 것으로 범부(凡夫)의 생 존은 괴로움이라는 진리.

    인생의 고()는 생 (生老病死) 4고로 표시됨 
집성제(集聖諦): 

   괴로움의 원인을 나타내는 말. 자기가 취하는 생존이 바 로 고가 되는 것은 마음

    깊이 갈애(渴愛)가 있기 때문인데 이것은 모든 욕망의 근저가 되는 욕망이며

    채워지지 않는 욕망이다.

   갈애에는 욕애 (慾愛:감각적 욕망), 유애(有愛:생존의 영속을 바라는 욕망)

   그리고 무유애(無有愛: 생존의 단절을 바라는 욕망)의 세 가지가 있다 
멸성제(滅聖諦):

   갈애가 남김 없이 없어진 상태를 말하며,

   이것은 이상적 경지로서 열반(涅槃)이라고 말한다.

   또한 마음이 갈애의 속박에서 벗어난 것이기 때문에 해탈(解脫)이라고도 한다 
도성제(道聖諦):

   ()와 집()의 멸을 실현하는 길을 도제라고 한다.

    이 수행방법은 8정도(八正道) 또는 팔성도(八聖道)로 표시 된다

 

사십구제

칠칠(七七)()라고도 한다.

사람이 죽은지 49일동안 7일마다 지내는 법사(法事).

그 기간동안은 중유(中有)라고 함. 중유상태에 있는 동안,

살아서 지은 업에 따라 다음 생을 받을 ()이 정해진다.

7일마다 경을 읽고 불보살에게 예배하는 것은 죽은 이가 다음 생에는 좋은 곳에

태어나기를 기원하는 것이다.


사십구재
칠칠재라고도 하여 사람이 죽으면 7일 마다 명부의 십왕들에게 심판을 받게 되고

7일이 일곱번 되는 49일 동안에 다음 생을 받을 연이 정해진다고 한다.

이 때문에 불교에서는 죽은 영가를 위해 매7일 마다 재를 올리고

7.7일 즉 49일째 되는날 그 동안 다음 생을 받지 못하고 중유,

중음으로 있는 영가를 위해 천도재를 올리는데 이 불교의식이 49재이다.


법명 풀이


441, 우경심(牛耕心)

밭가는 소는 마음 닦는 수행자를 말한다. 심우도(尋牛圖)는 소 찾는 그림으로

마음 닦는 과정을 그린 그림으로 소를 마음으로 표현하여 서서히 흰 소가 되어

결국은 소도 없고 찾는 수행자도 없고 텅텅빈 허공만 나타나는 것이

자연 그대로의 본래모습인 것이다.

찾는 차례가 다 망상으로 부질없는 일인 것을 깨달음으로

본래 본심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442, 향화심(香花心)

부처님께 꽃과 향으로 공양을 올리면 자연의 모습에 감사와 은혜하는 것이다.

부처님께 육법 공양이라 하여 자연의 꽃, , 등불, 과일, , 청정수의 차를

올리는 것은 자연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마음으로 자연의 청정인 생명존엄을

체험하면서 감사와 은혜하는 것으로 오염시키지 않으므로 은혜하는 것이고

마음에 번뇌를 일으키지 안으므로 청정 본심을 찾는 것이다.

 

443, 정주심(淨主心)

맑은 마음으로 사려는 청정심을 말한다. 마음이 청정하면 욕심이 없고

지옥도 가지 않지만, 오염은 자신의 생명도 죽고 다른 생명을 죽이고

지옥을 스스로 가는 것으로 중생들은 살아생전에 욕심으로 살다가

지옥 고통을 받으면 도리어 원망하는 어리석음이 욕망인 것이다.

 

444, 법의주(法意主)

진실은 바름을 빛나게 하고 거짓을 바르게 하고 싫어함이 없는 마음으로

어린 아이의 마음으로 천진성을 말한다.

밤손님이 어린 갓난아이에게 칼로 위협을 하자 어린 아이는 웃고 마는 것이라

천진하기 때문에 두려움을 모르는 것이라 밤손님이 도리어 질겁을 한 것이다.

진실하면 두려운 마음이 사라지고 거짓에는 목숨을 받치는 정의감으로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이 나타나면 분명하게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마음의 힘이라 지혜 스러운 법의주가 되는 것이다.

 

445, 도명심(道明心)

이치에 밝고 분명한 자로 지식과 지혜는 다른 것이다.

영어나 한자를 많이 알면 지식이라 하지만 지혜는 영어나 한자를 몰라도

지혜는 있는 것이다.

지혜는 모양과 이름에 집착이 아닌 가치관을 말한다.

마음으로 사물을 관찰하려면 사물의 모양이나 이름이전으로 생각이 들어가야

과거와 미래의 시간과 공간을 넘어 마음으로 종힁무진하면 자유자재한

마음으로 모양이나 이름에 장애를 받지 않는 것이다.

 

446, 홍법심(弘法心)

법을 전하는 전법자로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려면 자신의 마음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부처님의 열반으로 제자들이 부처님 말씀을 문자로 결집하면서 부처님 마음을 전해

받은 가섭존자가 아난이 부처님의 시봉을 하면서 들은 부처님의 말씀을 요즈음

녹음기처럼 아는 것이지만 결집하는 자리에 가섭존자가 참가를 못하게 한 것은

마음을 알지 못한 자로 아난은 다시 용맹정진하여 마음을 알고 결집에 참가한 것을

보면 부처님 마음을 전하는 자는 자신의 마음을 알아야 하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447, 서원심(誓願心): 불 보살님들의 서원이 다 함이 없고,

중생들의 서원이 다 함이 없고, 미래가 다 함이 없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생각이란 헤아릴 수 없는 것으로 진리 성취가 아득한 시간이라

생각하지 말고 직시에 앞뒤를 생각하지 말고 곧 바름을 실천하라,

몸으로 바른 일을 실천하기를 서원력으로 삼고, 입으로 바른 말 하기로

서원력으로 삼고, 마음으로 바른 뜻을 실천하기로 서원력을 삼고

 바른 일, 바른 말, 바른 뜻의 삼정심(三淨心)을 서원력으로 삼고 실천하면

부처님의 가르침이고 자신의 본성심을 실천하는 것이다.

 

448, 장엄화(莊嚴華):

장엄은 극락세계 장엄이 수승 할 것이다.

아미타경에는 극락 세계는 사방 흙이 금이고 산천 나무풀이 금이라

재물에 욕심이 없고 생각만 하면 물질이 생각대로 성취됨으로 욕심이 없는

세계이고 남녀 관계가 없이 생각만 하면 화생으로 연꽃 속에서 태어나는 과정이

마침 유전자 뿌리세포의 생명 탄생을 생각하게 한다.

남녀 관계가 없으므로 시기 질투 음행 삿된 마음이 없는 것이고

싫어함이 없는 마음으로 구조상 상상 근기의 복락이라 할 것이다.

 

449, 평등심(平等心):

평등심을 우리는 인식하지를 못한다.

평등심은 자연으로 산소가 공기이고 물이고 생명인 것이다.

호흡하는 공기의 은혜를 모르고 사는 우리는 5분만 질식하면 사망인 것이지만,

평상심은 공기의 은혜를 모르므로 감사하는 마음이 없고 도리어 욕심으로 공기를

오염시키면서 물질의 욕망으로 생명을 돈으로 죽이고 힘으로 죽이고

먹기 위해 죽이고 자신을 보존하기 위하여 죽이고 장사하면서 죽이고

가축을 기리면서 사고 팔고 죽이는 것이니,

이것이 업으로 나타나지만 잘 모르는 것이니, 평등심을 모르는 것이다.

 

450, 관찰심(觀察心)

마음을 관찰하면 선()이라 하여 부처님 마음으로 통 할 수 있고,

자신의 본성을 찾는 길이다. 마음으로 보고 듣고 실천하지 않으면 보고 듣고

하는 것이 경계에 집착하여 천태만상으로 분별하지만 보고 듣고를

마음으로 관찰하면 하나가 됨이라 번뇌가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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