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명상 -완벽한 깨달음-

2017. 10. 7. 23:58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오매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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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명상은 방향도 없고, 목표도 없으며, 방법도 없습니다.

모든 방법은 마음의 특정한 상태를 이루기위해 의도된 것입니다.

모든 상태는 제한되고, 일시적이며, 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참된 명상은 근원적인 의식으로 머무르는 것입니다.

참된 명상은 알아차림이 지각의 대상들에 집착하지 않을 때

자연스럽게 의식속에 나타납니다.

 

....

참된 명상은 모든 대상이 저마다 자연스럽게 기능하도록 놓아둡니다.

이 말은 어떤 알아차림의 대상을 조작하거나 억누르기 위해

 노력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참된 명상에서는 알아차림 자체에 중점을 둡니다.

, 대상들을 알아차리는데 주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근원적인 알아차림 자체로 머무르는데 주안점을 두는 것입니다.


근원적인 알아차림. 의식은

 모든 대상이 그 안에서 일어나고 사라지는 근원입니다.

편안히 휴식하며, 그저 알아차리고 듣기만 할 때,

대상에 대한 마음의 강박적인 집착은 점차 사라집니다.

 

어떤 목표나 기대도 없이 열린 채로 받아들이면,

침묵과 고요가 당신의 자연스러운 상태임을 알게 됩니다.


진정한 자기는

끝없이 폭정을 일삼는 에고(자아)가 아니라,

대상이 없는 존재의 자유이며, 근원적인 의식임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그 의식안에서 

모든 상태와 대상은

영원히 불생불멸하는-당신 자신인-참나의 현현으로서 오고갑니다.


-완벽한 깨달음-53~56

 

 

 

 

 추억 속의  노래들

 

 

01.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74) / 이장희
02. 찬 비 ('78) / 윤정하
03. 빗 물 ('76) / 채은옥
04. 찻 잔 ('79) / 노고지리


05. 아쉬움 ('76) / 김미성
06. 고목나무 ('76) / 장욱조
07. 당신의 마음 ('73) / 방주연
08. 석 별 ('74) / 홍 민
09. 못잊어 ('78) / 패티김


10. 조약돌 ('75) / 박상규
11. 새끼손가락 ('79) / 정종숙
12. 그림자 ('78) / 서유석
13. 눈물속에 피는 꽃 ('79) / 한영애
14. 마른잎 ('72) / 장 현


15. 봄 비 ('79) / 이은하
16. 옛생각 ('77) / 조영남
17. 당신만을 사랑해 ('77) / 혜은이
18.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76) / 최백호
19. 내 님의 사랑은 ('74) / 양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