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5회 [종교가 인간을 지배하여] | 마음의 향기

2019. 5. 26. 09:36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행복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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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5회 종교가 인간을 지배하여

 

세상에 태어나서 많고 많은 일중에

배워서 하는 일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런데 배워서 노예가 되었습니다.

차라리 몰랐다면 지금보다 잘 지낼 수 있었을 것입니다.

 


구속을 당하기 위해서 교육을 받습니까?

노예가 되기 위해 종교를 가집니까?

이제는 더 이상 구속도 노예도 싫어요.

주인이 되어 하루라도 살고 싶습니다.

 


누가 만들어서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종교가 인간을 지배하여 노예로 만들고 있습니다.

! 어쩌다가 이런 모습이 되었습니까?

부모 형제가 종교보다 못하단 말입니까?

 


무엇을 아는 것보다 제대로 알고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자기가 만들어 놓은 덫에 자신이 걸려들었습니다.

얼마나 더 가야 스스로 바른 깨달음을 얻겠습니까.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폭력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종교를 핑계로 자기편이 아닌 자를 제거하지 않습니까?

다함께 잘 살기위해 둘이 아님을 깨달아야 합니다.

잘되고 싶으면 먼저 상대를 잘되게 해주어야 합니다.

 
유재하 1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