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청춘

2019. 7. 6. 12:13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꿈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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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 언더우드의 기도 낙서장 에서 


 

청춘(靑春 Youth) / 사무엘 울만 ( Samuel Ulman) 


청춘은 인생의 나이가 아니라 마음의 나이이다.

장밋빛 뺨과 붉은 입술과 유연한 몸매가 아니라 강인한
의지와 풍부한 상상력과 깊고 깊은 인생의 샘에서 용출 되는 신선함이다.

청춘은 용기 잃은 정신이 아니라 거창한 사랑을 위해 뛰어드는 용기와

모험 속에 있는 것이다. 용기 없는 20세가 노인이다.

용기 있는 60세는 청춘이다.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사람이 늙지 않는다.

꿈을 잃었을 때 비로소 늙는다.

세월이 주름살을 더 늘리지만 정열을 잃어버린 정신은 주름살투성이가 된다.

고민과 공포와 자해가 정신을 고사시켜 쓰레기로 만든다.

누구에게나 중요한 것은 감동하는 마음과 다음이 무엇일까

눈망울 반짝이는 어린이 같은 호기심과 가슴조이며

미지의 인생에 도전하는 희열이다. 눈을 감고 생각해 보자.

당신 마음속에 있는 무선기지를.

푸른 하늘 높이 솟아 반짝이는 수많은 안테나,

안테나가 수신할 것이다.

위대한 사람의 메시지와 숭고한 대자연의 메시지,

세계가 얼마나 아름답고 경이로움이 많은 가를.

살아있다는 것이 얼마나 멋있는 것인가!

용기와 희망과 미소를 잃지 않고, 생명의 메시지를 계속 수신하는 한,

당신은 언제나 청년이다.

만약에 당신 마음의 안테나가 쓰러져, 눈과 같이 차가운 냉소와

얼음과 같이 굳어진 실망에 뒤덮이면,

설사 20세 나이일지라도 당신은 틀림없는 노인이다.

그러나 당신의 안테나가 생명의 메시지를 쉬지 않고 수신하는 동안,

설사 80의 나이일지라도 당신은 언제나 청춘이다.

청춘은 젊은 육체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젊은 정신 속에 있는 것이다.



      무도장 음악 9곡 01-돌지않는 풍차/황제 02-흑산도 아가씨/백승태 03-기적소리만/변월주 04-과거는 흘러갔다/백승태 05-강산 아리랑/변월주 06-무정한 그 사람/백승태 07-못잊을 건 정/변월주 08-남행열차/백승태 09-사요나라/변월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