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은 先悟後修(선오후수)- 청화 큰스님

2019. 11. 2. 09:29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제불조사스님

728x90

 

수행은 先悟後修(선오후수)- 청화 큰스님

수행은 先悟後修(선오후수)- 청화 큰스님

自性淸淨 自性解脫 悟後(자성청정 자성해탈 오후)
雉垢淸淨 雉障解脫(이구청정 이장해탈)
- 先悟後修(선오후수) 청화 큰스님 -

나모붓다야
청화 큰스님이 말씀하신 수행에 있어서 방법으로 먼저 우리 자성이 본래 청정하여 본래부터 해탈되어

있음을 수행 중 어느날 문득 수행자가 이미 깨달아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후에 다시 그 깨달은 바를

통해 좀 더 깊은 수행인 보임 수행으로 세세생생 그동안 묶은 습기에 의한 번뇌 망상의 때를 닦아서

모든 나쁜 습을 제거하여 본래 청정한 해탈의 세계인 마음의 근본 고향 구경각에 이른다고 여긴다.

이러한 先悟後修(선오후수)는 현실 수행인 들에게 수행의 방법을 제시한 아주 중요한 수행의 핵심

法座(법좌)가 아닌가 여긴다.

특히 지금 근기의 수행 인의 수행 좌표 아닌가 여긴다.
아래 법구는 염불선을 주창하신 청화 큰스님의
"先悟後修(선오후수)" 법구이다.

견해가 어지러운 시대에 시대적 종교로써 대중과
함께하는 현실 참여의 불교로 거듭나야 할 불교의 현실에서 "先悟後修(선오후수)"의 수행은 수행과

포교를 표방하는 현 한국 불교가 나아갈 수행의 좌표이고 또한, 부처님의 보신, 화신 대 보살심으로

나아가는 수행과 포교의 방향이 되리라 확신한다.

금타 대화상 주창 청화 큰스님 전법의 진리(보리)에 이루는 방편문인 "보리방편문" 과 이 보리방편문을

다시 삼신일불 아미타불로 관념하는 금타 대화상의 금륜도를 통한 "금륜관" 이 그 先悟後修(선오후수)의

수행법이라 여긴다.

염불행자 보강합장(念佛行者 甫剛合掌) 정례 _()_
나무아미타불 마하반야바라밀 _()_

- 아래 -
自性淸淨 自性解脫 悟後(자성청정 자성해탈 오후)
우리 마음(자성)이 본래 청정하여 본래 해탈되어 있음을 문득 깨달은 연후에

雉垢淸淨 雉障解脫(이구청정 이장해탈)
"이치로 먼저 깨달은 연후에" 보임 수행에 들러가서, 번뇌의 때를 닦아내고 모든 장애를 제거해서

해탈에 이른다.
- 先悟後修(선오후수) 청화 큰스님 -
(본정 김영동 법사님 해석)



  




 그리움에 젖게하는 가요

(無順)

 

* 채은숙 / 빗물

* 라나에로스포 / 사랑해

* 전영 / 어디쯤 가고 있을까

* 윤형주 / 어제 내린 비

* 서유석 / 가는 세월

* 정윤선 / 아들

* 이용복 / 줄리아

* 박양숙 / 어부의 노래

* 별들의 고향 (대사)

* 이숙 / 눈이 내리네

* 김세화 / 작은 연인들

* 박상규 / 조약돌
* 블루진 / 서글픈 사랑* 사랑의 하모니 / 야화
* 산울림 / 청춘 * 이연실 / 그대
* 이필원 / 약속 * 해바라기 / 어서 말을 해
* 정태춘 / 떠나가는 배 * 정태춘 / 촛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