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8. 11:17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행복119
제122회 일자리가 복지다
많은 젊은이들이 갈수록 취업이 힘들다고 아우성입니다.
기존에 있는 회사에 취업하는 문이 좁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자동화 기계로 인해 많은 사람이 필요치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유대인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사례를 보고 대안을 찾아보겠습니다.
유대인들은 13세가 되면 일가친지 등 많은 분들이 모여서
성인식(Bar mitzbah)을 자녀들에게 해줍니다.
이때 세상을 살아가면서 믿고 의지해야 할
성경과 시간을 잘 사용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손목시계를 선물합니다.
그리고 가장 핵심선물은 현금을 주는 것입니다.
이 돈은 장차 자신의 꿈을 펼치는 발판이 됩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지구촌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금은 문화가 되어 젊은이들이 취업 걱정 없이 창업 준비를 합니다.
학교를 졸업할 때 대부분 1억 정도의 목돈으로 불어나
창업할 자금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자녀들이 능력을 발휘하여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문화가 생겨야 합니다.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책을 엄선해주어
그 책을 읽은 자녀에게 지원해주는
문화를 만드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취업을 넘어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이 진정한 복지입니다.
어느 나라든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 최상의 복지가 아니겠습니까?
창업이 하나의 문화가 되도록 지혜를 사용할 때입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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