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호스님의 법희선열 2 (참선곡: 본 마음 참 나를 찾아서 2)

2020. 8. 2. 22:47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당신이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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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불교 발전

조선시대 

숭유배불 정책으로 탄압 받은 불교

지금이 정법의 꽃을 피워야 할 때...

번개-하늘이 노해서 공갈 협박 ->자연현상

 

모든 것은 찰나 생멸

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

모즌 존재는 꿈 같고 허깨비 같고

물거품 같고 그림자 같은 것

이슬 같고 번갯불 같기에 응당 이렇게 관찰

 

본마음 참나

항상하고 즐겁고 불성인 내가 있고 청정하다

 

법이 먼저 밥이 먼저

중생-금강산도 식후경

손톱을 보고

스님의 말씀을 따라 해보세요

촛점은 한순간

한순간에는 한가지 고민밖에 다행이다

법에 초점을 맞춰야

밥은 먹을 만큼 먹었다

본래 공하다는 의미 잘 알아야

공=무 없다는 뜻이 아님

본래는 없지만 지금은 있다 현상은 있다

본래가 중요

본래 부자였어-지금 아니다라는 의미

안베푸는 부자-얼떨결에 보시

빌어먹을 복 없는 거지

윤회는 분명 존재,

다만 본래 허공의 상태였을 뿐

 

빔비사라왕

고대 인도 마가다국의 왕 불교를 존봉

 

무아법에 통달하기전까지 윤회

아라한-무아법 통달

유아-반드시 태어나-영생은 기본

태어나서 고생-노병사

 

인과 연으로 생겨난 존재는

내가 설하노니 이것은 공한 것이다

또한 이것은 닉네임이요

또한 중도의 이치로다

용수보살<중론>의 게송

 

있기도 하고 없기도하고

있지만 계속 있지 않고

없지만 계속 없지 않다

 

내가 인이요 남이 연이다

인이 충실해도 연이 부실하면 과가 부실하다

연이 충실해도 인이 부실하면 과가 부실하다

인도 부실하고 연도 부실하면 과가 부실하다

인도 충실하고 연도 충실해야 과가 충실하다

 

참나는 무아요

무아는 대아다(나 아닌 것 없다-참나 아닌 것 없다)

본심은 무심이요

무심은 대심이다(내마음 아닌 것 없다-본마음 아닌 것 없다)

실상은 무상이요

무상은 현상이다(본모습아닌 것 없다-현재의 모습)

다음 주의 나와 지금의 나는 달라...

현재가 중요

바로 지금 여기에서 

큰 나로 살아라

 

마하는 큼이요

반야는 밝음이요

바라밀은 완전함이다

마하 반야 바라밀이 나요

내가 마하 반야 바라밀이다

나는 본래 크고 밝고 완전하다

웃자 웃을 일이 생긴다

웃을 일이 생겨서 웃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먼저 웃음으로써 웃을 일이 생기게 만드는 것은

법희선열 수강자(주인공)만이 할 수 있다!

우하하하

밝아졌다

편안해졌다

주변 상황은 내 마음의 결과

지금까지만 살아온대로만 산다면 발전없어

합리의 결과가 이모습이니

과감히 깨야 발전

자기식대로

자기 고집대로

자기 고정관념대로

지금까지 살아온대로 더 이상 발전은 없다

 

다시 태어난 것은 

체험학습하기 위해서

자기의 영역을 키우기 위해서

발전 없이 살면 태어난 보람이 없다

먹을만큼 먹고

볼만큼 보고

살만큼 살았으니...

 

나는 이 세상에 태어나

먹을 만큼 먹고

볼만큼 보고

살만큼 살았다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다

앞으로는 돌장승이 아이 낳는 소식이나 알아보고 가련다

본마음 참나 계발 발전

남들도 발전하게 하디 위해서

초탈의 정신

오늘만큼은 밥보다 법이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