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3. 20:48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당신이 주인공입니다
교재: 월호 스님의 법화경 8대 비유 (도서출판 행불)
법화경 8대 비유 1
나모 삿다르마 뿐다리카 수트라
나모 삿다르마 뿐다리카 수트라
나모 삿다르마 뿐다리카 수트라
약왕에게 말하노라
내가 설한 경전중에
이것 저것 제쳐놓고
법화경이 제일이다
삿다르마-묘법, 뿐다리카-연꽃, 수트라-경
모든 업장이 소멸되고 모은 소원이 성취된다
대승불교에 오면 불교는 수행의 종교가 아니다
깨달음의 종교다
자타일시성불도-나와 남이 한시에 불도를 이루었습니다
부처님 성불시 이미 이세상도 성불이다
성불은 이미 끝났다
성불할려고 노력할 필요 없어요
행불만 하면 됩니다
부처의 행을 행하기만 하면 되는거지
이제부터 내가 새롭게
지금부터 수행을 해서 언젠가 성불
이런 개념은 대승불교가 아니다
그걸 소승불교라 합니다
대승불교는 차원이 달라요
수행을 통해서 얻는 깨달음은 진정한 깨달음이 아니다
왜 그건 인과를 못초월한거에요
인과법이에요
수행이라는 인을 통해서 깨달음이라는 과를 얻는다는 생각이 바로
인과법입니다
성불, 해탈은 인과를 초월한 거에요
인과를 초월하는게 성불이지
인과법 안에 들어있는게 해탈이 아닙니다
해탈이 이미 인과를 초월했다는 뜻이에요
성불해탈은 인과 초월-대승불교 행불-논리 이전-몸값 지불하고 태어나지 않았다
수행(원인)틀 통한 깨달음(결돠)-인과법:소승불교 성불-계산법-컴퓨터가 잘한다
인과법안에 있는게 해탈이 아니다
해탈은 이미 인과를 초월한 것
웃을 일이 생겨서 웃는 것 : 인과법대로 가는 것
웃을 일이 안생겼는데도 웃는 것 : 인과를 초월한 것
웃고 다니는 것: 인과 초월
먼저 깨달음-깨달음을 보여줘-고난행은 소승불교
천신만고 재벌아버지가 아들을 천신만고를 겪도록 하지않는다
世尊未離兜率 已降王宮 未出母胎 度人已畢
몸과 마음은 아바타
관찰자가 진짜 나
진짜 나는 즐거워
진짜 나는 행복해
크고 밝고 충만해
신수대사
몸은 보리의 나무요(身是菩提樹)
마음은 밝은 거울과 같나니(心如明鏡臺)
때때로 부지런히 털고 닦아서(時時勤拂拭)
티끌과 먼지 묻지 않게 하라.(莫使有塵埃)
혜능선사
보리는 본래 나무가 아니며
밝은 거울도 또한 형상이 아니네.
본래 한 물건도 없는데
어느 곳에 먼지가 끼겠는가?
菩提本非樹 明鏡亦非臺(보리본비수 명경역비대)
本來無一物 何處惹塵埃(본래무일물 하처약진이)
수행은 하는데
깨닫기 위해 하는 수행이 아니다
깨달음에 입각한 수행이다
부처행을 수행한다
바로 지금 여기서 행복해지는 비결
언젠가 즐거워진다는 개념과 들다
법화경-너희는 본래 부처다
불자-부처님의 아들딸은 크면 부처
초승달, 반달이 보름달 되려고 노력하는 것과 같다-성불
항상 보름달이다-다만 착시 현상일뿐
착각으로 내가 중생이지 작아지고 어두워지고 모자라다고 생각하는거지
사실은 항상 보름달인 것처럼
우리는 본래 충만한고 지금도 충만하고 앞으로도 충만하다
충만함을 느껴야 비로소 베푸는 마음이 일어난다
충만함을 못느끼고 결핍된 마음을 느끼면
베푸려는 마음보다 받으려는 마음이 앞선다
나는 충만해
나는 더이상 바랄게 없어
진정으로 베푸는 마음이 일어나지'
나 아직도 모자라
조금더 부자가 돼야 돼
좀 더 좋아져야 돼
그것은 베풀어도 흔괘히 베푸는게 아니다
바로 지금 여기에서 충만한 마음을 연습하는게
법화경에서 가르치는 것
우리는 본래 부처다
약왕에게 말하노라
내가 설한 경전중에
이것 저것 제쳐놓고
법화경이 제일이다
대승불교의 꽃
묘법연화경은 간단히 줄여
법화경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마치
진흙탕에 뿌리를 박고 있으면서도
수면위로 아름답게 피어나는 연꽃과 같이
혼탁한 세상 가운데서도
깨달음의 꽃을 피;울 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왜 그런가
우리는 본래 부처이기 때문입니다
중생은 없고 다만 부처만 있을뿐입니다
그것은 마치 달과 같습니다
때로는 초승달, 반달, 그믐달로 보이지만
달이 실제로 찌그러진 적은 없습니다
달은 항상 보름달입니다
다만 착시현상으로 초승달이나 반달로 보일 뿐입니다
중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때로는 작고, 어둡고, 모자란 것으로 보일지라도
그것은 착각입니다
우리는 본래 크고 밝고 충만한 존재입니다
나는 본래 크고 밝고 충만하다
나는 지금 크고 밝고 충만하다
나는 항상 크고 밝고 충만하다
마하반야바라밀
(월호 스님) 법화경 8대 비유 2
탐진치 바이러스 치사율100%-본인이 감염 사실을 몰라 자각증상 없어 치유안돼
코로나 바이러스-2~5%
여래의 사자-경전에 입각 항상 풀어서 설명-출처 근거
"다음 세상 어떤 사람 법화경을 가진자는
중생에게 내가 보낸 부처님의 사자로서
인간세상 보내어서 부처님일 하게한다"
부처님일-행불
탐진치 바이러스 백신
해탈백신-대면관찰
성불백신-마하반야바라밀
법화경 마하반야바라밀법 설한다
우리는 본래 크고 밝고 충만하다
『법화경』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이해하기 쉽게 여덟 가지 비유를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불타는 집」, 「거지 아들」, 「약초」, 「화성」, 「옷 속 보석」, 「우물」, 「상투 속 구슬」, 그리고 「훌륭한 의사」의 비유입니다. 불타는 집에서 놀이에 여념이 없는 자식들을 구하기 위해서 그들이 원하는 장난감을 준다고 한 것처럼, 여래는 중생의 아버지로서 일단 고통으로부터의 해탈을 설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임시방편이요, 우리도 여래가 되어 중생구제에 전념해야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중생들은 자신을 거지로 생각하고 끊임없이 구걸하지만, 실제로는 부처님의 아들딸입니다.
이렇게 법을 비 내리듯 차별 없이 설하지만 초목이 각자 근기대로 빗물을 받아들이듯이 중생들은 자기 깜냥대로 이해할 뿐입니다. 그래서 성불의 길이 멀고 험하다 생각해 엄두조차 내지 않습니다. 이를 위로하고자 변화로 된 성을 만들어 일시적으로 쉬어가게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중생들은 이미 엄청난 보석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모르고 밖으로 찾아 헤맵니다.
하지만 지금 『법화경』을 만났다는 것은 방황의 종식을 의미합니다. 마치 우물을 파는데 젖은 흙이 나오는 것과 같습니다. 깨달음이 멀지 않았죠. 전륜성왕의 상투 속 구슬은 자신의 후계자에게만 주는 것처럼 『법화경』을 만난 이는 이미 부처님의 후계자입니다. 또한 훌륭한 의사가 약을 먹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 타국에서 죽었다고 소문을 내어 약을 먹게 하는 것처럼, 부처님은 생멸하지 않습니다. 불생불멸의 경지에 계시면서 다만 중생교화위해 열반의 모습을 보일 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다음 세상 어떤 사람 법화경을 가진 자는 중생에게 내가 보낸 부처님의 사자로서 인간세상 보내어서 부처님일 하게 한다.”
화성-변화로 만들어진 성-아바타성-임시로 만들어진 환화
갖고 싶은 것을 준다고 한다-고통으로부터 해탈을 설한것-대면관찰법-임시방편
거지근성-이렇게 해주세요, 저렇게 해주세요, 부자가 되게 해주세요, 건강하게 해주세요 거지 많다
해주세요로 끝나면 구걸인것
구걸하는 마음 연습하면 거지가 되고
베푸는 마음 연습하면 부자가 된다
부처님 용돈 쓰세요-흔하지 않다-싸두싸두
평생을 초지일관 구걸로 시작해서 구걸로 끝내면 거지가 된다
갖다써라-보석창고
보석창고 여는 주문-마하반야바라밀=열려라참깨
반야바라밀에 의지해서 모든 보살이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어
주문중의 주문-마하반야바라밀
작은 나무는 작게 받아들이고 큰 나무는 많이 받아들인다
깜냥이 있어 그 이상은 못받아
부처님은 많이 막주고 싶은데 깜냥이 무서운 것
깜냥을 만족시키려고 절에 다녀서은 안된다
깜냥을 키우려고 다녀야
해주세요는 깜냥을 만족시키려고 다니는 것
하겠습니다는 깜냥을 키우는 것
해주세요로 끝내는게 아니라 하겠습니다로 끝내는게
깜냥을 키우는 것 그게 서원
해주세요는 소원이고 하겠습니다는 서원
깜냥(그릇)을 비우고, 채우고, 키우고, 부수고...
깜냥이 없어지면 어떻게 될까
고정된 내가 없기때문에 어떠한 나도 만들 수 있다
텅비었기때문에 무엇으로든 채울 수있다
그게 무아법이고 공사상이에요
해탈법은 무아법이고 바라밀법은 공사상인거에요
텅비었기때문에 무엇으로든 채울 수있다
무엇으로 채울 것인가
내가 선택한다
내 작품이다
참나는 무아요, 무아는 대아요, 대아는 시아다
깜냥대로만 살아가면 발전이 없어요
인과를 초월할 수 없어요
때로는 깜냥을 벗어나야되어요
그게 바로 인과를 초월하는 길입니다
꺔냥을 초월하는 법
인과를 초월하는 주문
웃자 웃을일이 생긴다
웃을일이 생겨서 웃는 것은
인과대로 사는 것이다
먼저 웃음으로서 웃을일이 생기게 만드는 것은
인과를 초월하는 것이다
우하하하
법화경을 만난 것은
부처님이 우리를 후계자로 택한 것
법화경에서 배워간 것-하나님이 택했기때문입니다
부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관세음 어머니 법륜을 굴리겠습니다
스님과 함께 행불하겠습니다
불기는 부처님의 입멸연대를 기념하여 만듯 것
다른 성인들은 태어난 해를 기준으로 삼아
서가모니 부처님이 돌아가신 날열반에 든 날을 기준으로 삼았을까
진짜 부처는 돌아가신 날
법신불 비로자나불로 돌아간 날
몸으로 나투신 부처는 아바타
아바타가 없어지면서 진짜 부처가 현성한 날이다
몸과 마음은 아바타
관찰자가 진짜 나
죽으면 여러분도 진짜 나로 가는 것
해피 데쓰데이
버쓰데이는 아바타로 태어난 거고
아바타가 죽는 날은 해피 데쓰데이
진짜나로 돌아가는 것
관찰자로 돌아가는 날
한소식한 사람들은 죽는 날은 박수
태어나면 아이고 라훌라
장애가 시작되었구나
중생들은 탐진치바이러스에 걸려 그걸 몰라
부처님께서는
석가모니 부처님이 열반하신 것은
아바타가 사라지고 본래 부처가 현성한 날이기때문에
불기를 돌아가신 날로 삼는다
명상-해탈백신-바이러스에서 벗어나는 백신
참선-성불로 가는 백신
BTN 프로그램<출가>
믿으면 믿는대로 태어난다-효험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을 굴리겠습니다
행불하겠습니다
법화경 8대 비유 3
<상서로운 광명을 보이시다>
무량2처삼매
실상무상에 입각한 자애삼매
질실한 모습은 고정된 모습이 없다
나는 본래 이런 사람이 아닌데
본래 나는 없다
사회적으로 지탄 받는 사람들 본래 악인이 아니다
악역을 맡았을 뿐인거에요
악역 기가 막히게 잘한거죠
영화볼 때 악당들 나오잖아요
악역만 잘해도 나중에 상 받아요
악역을 실감나게 잘하네
악인은 없다 악역만 있을 뿐
선인도 없다 선역만 있을 뿐
고정된 실체로서 나가 없다는게 실상무상이에요
여러분들이 너놈 나쁜놈이야 이렇게 보면
정말 용서할 수 없어요
그런데 저 사람 악역을 기가막히게 하네라고 보면
용서할 수가 있어요
배역에 충실하구나
저 사람 악역에 충실해
남들이 감히 못하는 악역을 실감나게 하네
나를 괴롭히는 사람도 어떻게 봐야되어요
나를 괴롭히는 역할을 되게 잘하네
와 저런 사람있네
이렇게 보면 존경심도 일어나요
자애심도 일어날 수있고
자애심을 일으켜라
그게 바로 실상무상에 입각한 자애삼매라는 거에요
사회적으로 해코지하는 사람
야 저사람 악역 기가 막히게 하는구나
상도 받을 수 있겠다
애 많이 쓰는구나
힘들겠구나 하는게 자애 삼매
나를 괴롭히는 사람
나를 괴롭히는 역할 아주 충실히 하고 있구나
참 주연상을 줘도 되겠구나
얼마나 힘들까 배역 하려면
남을 괴롭히려면 본인도 괴로워야 되어요
본인도 짜내야 되잖아요
어떻게 하면 잘 괴롭힐까
실제로 남을 괴롭히면 본인 마음도 편치 않아요
때린 놈은 잠을 못자지만 맞은 놈은 맘편하게 잠을 잔다
괴롭히는 것도 쉬운게 아니에요
그런 마음을 연습하는게 실상무상에 입각한 자애삼매에요
실상무상에 입각한 자애삼매는
깨달음에 이르는 지름길이다
이것이 무량2경의 핵심내용이에요
악인은 없다 악역이 있을 뿐
선인도 없다 선역이 있을 뿐
악역을 맡을 것인가
선역을 맡을 것인가
내가 선택한다
내 작품이다
이게 실상무상에 입각한 자애삼매를 연습하는 길이다
1지망 부처의 길
2지망 보살의 길
3지망 연각의 길
4지망 성문의 길
성문의 길이 아닌 1지망 부처의 길을 설하겠다
자리 스스로의 이로움을 얻는 길은 4지망
발고여락 모든 중생들이 고통을 뽑고 즐거움을 느끼는 부처의 길이고 1지망이다
부처님이 호념한다 부처님이 보호하고 염려한다
무소득-소득없음과 얻을 바 없음=충만
얻을 바 없으면 잃을 게 없어-심무가애 무유공포
호념도량
사리자 수기를 준다-법화경의 핵심
여러분 모두 미래에 부처님되다
나도 이 다음에
석가모니 부처님 같은
부처님이 되어서
중생을 제도하리라
선역을 하든 악역을 하든 모두 부처가 되어가는 과정
시간문제이다
누구나 다 부처된다
염라대왕 앞에서도 비록 악역을 했지만 나는 부처되오
이걸 기억하면 악의 구렁텅이에 빠져도 나올 수가 있어
데바닷다-자객, 술취한 코끼리, 돌덩이
오역죄-아버지, 어머니. 아라한을 죽인 죄, 부처님 봄에 피를 내게한 죄, 대중의 화합을 깨뜨린 죄=무간지옥
휴식기간이 없는 지옥
법화경-데바닷타도 부처된다
악연도 제도 가능-연이 없는 중생은 어렵지만 악연은 가능
법화경 8대 비유 4
<불지견을 열어 보이시다>
불지견-내가 부처다라는 소견
깨달음은 태초에 완성되어 있다
어찌 닦아서 만들 수 있으랴
닦아서 얻는 깨달음은
진정한 깨달음이 아니다
소견이 열리면 게송이 나오기 마련
보리본무수~혜능선사
초승달을 보름달로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은 헛수고다
그냥 지금도 보름달이다
착각으로 나는 중생이다 생각
우주아이는 본래 명에서 나와 명으로 돌아간다
중생은 없고 부처만 있고
그믐달은 없고 보름달만 있는 것과 같다
108아뢰야식
심리학 무의식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 의식-뇌과학
무의식이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핑계를 찾아-이래서 저래서 할 수 없어
무의식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밥법을 찾아
뇌는 무의식의 지배를 받는데
그런데 무의식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무의식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언어에요. 말입니다
나는 크고 밝고 충만하다
부처도 될 수 있는데
뭔들 될 수 없으랴
신도 인간도 축생도
악인도 선인도 될 수 있다
내가 선택한다
내 작품이다
나는 본래 크고 밝고 충만한 존재이고
지금도 크고 밝고 충만한 존재이고
앞으로도 크고 밝고 충만한 존재이다
비록 몸도 안좋고
마음도 안좋은 현상이 있어도
그건 아바타의 현상일 뿐이지
빳빳한 5만원이나
더러운 5만원이나
본래 가치는 손상이 되지 않는다
무한한 가능성을 어떻게 쓸것이냐
어떻게 살려나갈 것이냐
평상시에 연습하는 무의식에 따라서 결정된다
라닥지방 가는데 가는데마다 힘들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행복하다
행복도 내 작품이다
상황은 돌 일뿐
걸려 넘어지면 걸림돌
딛고 일어서면 디딤돌
코로나때문에 핑계를 대면 걸림돌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방법을 찾으면 디딤돌
코로나 얼마나 힘든가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온전히 내 살림살이에 몰두하고
미루었던 일을 하나씩
담마의 노래,33게송
상황을 선용하는 것 굉장히 중요
상황에 묶이지 말고
그 상황속에서도 내가 할 수 있는게 있고
평상시 못했던거 할 수도 있고
그런 절호의 찬스입니다
상황탓만하면 안풀리고 더 우울해지고
더 안좋아지죠
상황속에서도 내가 할 수 잇는 것
상황덕분에 내가 할 수 있는 것
보람이 있는 나날
코로나 역설-집에 일찍 가서 가족, 공기가 정화,노병사를 돌이켜 보기
노병사에서 해탈하는 방법-체상용 3가지 방법
체=아바타명상
본체는 무아다-고정된 실체가 없다.무아법에 통달하면 노병사 벗어난다
노병사 내가 있기대문에 노병사하는 것 내가 없어지면 나의 병사도 없어진다
노병사 벗어나기-아바타연습
몸과 마음은 아바타, 내가 병들고 죽는게 아니라 나의 아바타가 죽는 것
상=바라밀명상
모양은 크다
이것이 나다라는 생각이 없어지면
나 아닌 것이 없어져
나하고 분리가 안돼
나가 없어지면 대아가 돼
눈에 보이는 온 우주가 나입니다
온 우주가 내 집이요
온 생명이 내 가족이다
번뇌는 나의 도반이다
마왕, 마구니는 해탈한 보살이다
대아는 바라밀연습
앉으나 서나 마하반야바라밀
오나가나 마하반야 바라밀
자나 깨나 마하반야바라밀
죽으나 사나 마하반야바라밀
자기 마음을 큰 마음으로 전환
분리하면 작아지고
불평하면 어두워지고
불만하면 모자라진다
분리하는 마음을 화합하는 마음으로
불평하는 마음을 감사한 마음으로-감지덕지
불만족한 마음을 만족하는 마으므으로
용-행불명상
몸과 마음의 쓰임이 나다
몸과맘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현성한다
현재에 나타난다
천한 행위를 하면 천박한 자가 되고
고귀한 행위를 하면 고귀한자가 된다
행불명상
바로 지금 여기에서 땡뺑할뿐
밥먹을 때 밥먹을 뿐
자애삼매 연습
크고 밝고 충만한 에너지를 전파
법보화신은 하나
법보화 원융-삼불원융
법화경 8대 비유 5
불지견을 열고 깨달음에 들어가려고
성문지견, 연각지견, 보살지견, 불지견(최종 목적지)
혜안(무아법,2승-색즉시공), 법안(공즉시색-대아, 보살3승), 불안(시아)
아들-시장-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얼마인지 모르는 바보
아버지-죽음-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노자돈도 모르는 바보
어디로 갈지 모르면 방황, 알면 즐거운 여행이자 소풍
태어나고 죽는 일은 오직 하나의 큰일이고 나머지는 사소한 일
분별하고 옳으니 그르니 잘났니, 못났니 사소한 일에 목숨걸고 있다
오는데는 순서가 있지만 가는데는 순서가 없다
참회-마음 속 탐진치를 덜어내는 것, 몸과 마음이 가벼워진다
내 생각은 거꾸로되어도 나온다
참회후에 진도가 잘 나간다
능엄경
본마음 참나는 존재가 아니다-존재를 가능케하는 성품
화두
삼각산 구름
일체가 나이고 부처로다
쌍계사-허공 3마디
이것뿐!
맛보기 과정
체=색즉시공=혜안
상=공즉시색=법안
용=색즉시색=불안
불보살님이 최고의 선지식-다 지켜보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나는 중생들이 가지고 가는 견해
몸과 마음은 아바타이구나-생노병사에서 벗어나는 방법
내가 없으면 지옥도 없고 천당도 없다-아라한(성문과 연각)의 경지
보살은 대아의 경지
생멸거래가 본래 여래장이다
생멸거래가 여래르르 갖추고 있다
일불승의 발원 없으면 진정한 아라한이 아니다
아라한은 머무는 경지가 아니라 보살도를 닦기위한 서원을 세워서 태어나-응무소주이생기심
중생도 생멸, 보살도 생멸
모든 존재는 겪어야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즐거운 마음으로 감수하면서 감지덕지하면서 사는 것
대아의 경지에서는 현상은 있는것
신도 있다
오래된 나무에는 신이 있어
측간과 부엌은 먹고 사는 것에는 신이 있어-신들도 인정받는 것을 좋아해
오늘이 있고 어제가 있고 내일이 있다
전생, 금생, 내생은 있다
3세인과
지옥의 문이 열렸구나,천당의 문이 열렸구나
몸가짐, 마음 가짐이 결정한다
배휴와 배탁 생거지상에서 부귀상-숯장사하며 나눠줘
현실에서도 체험가능하다-마음가짐=심상 중요
황벽 선사와 배휴
공심 ・ 2021. 1. 22. 9:02
황벽 선사와 배휴
당나라 때 배휴, 배탁 이란 등이 붙어 나온 쌍둥이가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고, 생활이 어렵게 되자, 외삼촌 집에 의탁하며 살고 있던
중 한 스님과 외삼촌과의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저 아이가
이 집에서 같이 살면, 이 집안도 망하게 된다는 소리를 듣고,
외삼촌에게 하직 인사를 하고 집을 나와 떠돌이를 하다가 산중 암자
에서 부목 일을 하며 지내고 있던 중, 아침에 목욕탕에서 청소를
하다가 보자기를 발견하였는데, 풀어보니 값진 보물로 만들어진
삼전대였다.
견물생심見物生心이라, 이것 하나면 평생을 부자로 편히 살 수가
있었지만, 필히 무슨 사연이 있는 물건이라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던 중 할머니가 허겁지겁 달려오시며 보자기를 찾으시니 배휴가
내 드렸다.
사연인즉 부농으로 외아들이 있는데, 아들의 실수로 마을 사람이
죽었는데, 중국에 가서 삼전대를 구해서 원님에게 바치면 아들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 하여 모든 재산을 팔아서 사가지고 오던 중
절寺이 있으니 목욕재계하고 잠시 부처님 전에 예배드리고
아들을 살리겠다는 급한 마음에 삼전대를 잊고 간 것이다.
급하면 그렇게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게 세월을 보내다가 외삼촌 집에 다시 가니 마침 전에 오셨던
스님이 계시는데, 배휴를 보고 외삼촌에게 하시는 말씀이 저 아이를
공부를 잘 시키면 나중에는 삼정승三政丞은 물론 대도大道를
이룰 수 있다고 하시는 것이다.
이유인즉 전에는 배휴의 관상觀相을 보았지만 지금은 심성心性을
보았다는 것이다.
그 후 배휴가 정승이 되었으나 동생인 배탁을 찾을 수가 없던 차에
황하강을 배를 타고 건너게 되었는데, 여름이라 사공이 웃옷을 벗고
노를 젓고 있었는데, 등의 흉터를 자세히 보니 동생 배탁이었다.
“너는 내가 정승이 된 소식을 못 들었느냐?”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 왜 찾아오지 않았느냐?
“형님은 형님의 복福으로 정승이 되어 높은 벼슬에 올랐지만,
나는 산과 물을 벗 삼아 오고 가는 사람들을 건네주며 대자연과
함께 노니는 것이 형님의 삼공 지위와 바꿀 것 없습니다.“
하며 따라가지 않았다.
그 형에 그 아우이다.
하루는 홍주 자사로 있던 배휴가 용흥사에 왔다가 벽에 그려져
있는 고승들의 화상을 보고, 안내하는 스님에게 물었다.
저것이 무엇이요?
“어느 고승들의 상像입니까?
스님의 말을 듣고 배휴는 거만한 말로 다시 물었다.
“형상은 그럴듯한데... 고승들은 지금 어디에 있소?”
안내하는 스님이 대답을 못하고 우물쭈물하자, 이 절에는
선사禪師가 없소?
근래에 한 스님이 오셨는데 선사禪師같이 보입니다.
황벽은 백장의 법法을 받아 가지고 여러 곳을 다니다가 이 절에
머물면서 청소나 하고 밥을 얻어먹고 있으면서 자신을 숨기고 있었다.
그러자 배휴는 그 선사를 불러오라 하여 배휴가 선사에게 물었다.
지금 저 벽에 그려진 고승들은 어디에 있소? 하니 이때 선사는
큰 목소리로 배휴! 하고 불렀다.
배휴는 깜짝 놀라며 엉겁결에 “예” 하고 대답했다.
“지금 어디에 있는고?”
이에 언하대오言下大悟라, 언하에 깨달음을 얻고 선사에게
귀의하였다.
“예” 한 그 자리는 『화엄경』에 행행도처行行到處 지지발처至至發處라,
가도 가도 그 자리요, 와도 와도 가고 옴이 없는 동시同時이고,
역천겁이불고歷千劫異不古요. 항만세이장금恒萬歲以長今이라.
천겁이 지나도 옛 되지 않고 만세를 뻗쳐도 바로 지금인 것이다.
“이뭣고”
유리병 속의 거위
당나라 남전 선사의 지인 육긍과의 선문답이다.
“옛날에 어떤 농부가 유리병 속에 거위를 한 마리
키우고 있었는데, 그 거위가 자라서 병 밖으로
나올 수 없을 만큼 몸집이 커져 버렸다.
스님이라면 병 속에 든 거위를 병을 깨거나
거위를 다치게 하지 않고 어떻게 꺼내시겠습니까?
육긍이 말을 마치자 남전은 대뜸 그를 불렀다.
“대부!”
대부는 육긍이 어사 대부를 지냈으므로 남전은 가끔
그렇게 불렀다.
이에 육긍은 반사적으로 “예” 하고 대답하니,
“벌써 나왔소.”
그 순간 육긍은 깨달음을 얻었다.
우리의 마음도 자신의 몸에 구속되었던 적이 없고,
거위 또한 병 속에 들어간 적이 없다.
다만 그렇게 생각했을 뿐이다.
청운 스님
-이뭣고 수행법-
(월호 스님) 법화경 8대 비유 6
왜 가피를 주시는가
우리한테 복닦기 ,도닦기 하라고 가피주시는 것
몸이 안좋으면 아주 잘되는 장점=욕심이 떨어져
먹는 것부터 소화도 안돼
탐진치가 사라지이다
중병에 걸려있는 사람은 살도음망주를 못해
완벽하게 계율을 지켜
부처님 감사합니다-몸이 안좋으니 욕심이 안생기네요
병 걸리면 병에서 낫지 말아지이다
늙으면 주제를 알게돼
젊었을때는 다 할 수 있을 거 같지
다 허황된 꿈이었고
바로 지금 여기서 내가 죽기전에 할 수 있는 일이나
하나씩 해나가야 되겠구나
늙음이 너무 고마운거야
내생은 있다
몸뚱이 가진 영가, 몸뚱이 없는 영가
죽음이 가까이 오면 후회
복닦기 도닦기 할걸
못할 핑계가 100가지 1000가지
몸뚱이가 있어야 복닦기, 도닦기 할 기회도 있는 것
몸뚱이 있을때는 몸뚱이 소중함을 모르다가
없어야 소중함을 아는 것
몸뚱이 없으면 먹는 것, 노는 것, 공부하는 것 실감이 안나
몸뚱이를 체험학습의 교재로 삼아
아는 만큼 전하고 가진 만큼 전한다
아는만큼 전하려면 공부를 해야되겠구나
팔만대장경도 모르면 빨래판
석탑도 모르면 돌덩이
핵심 게송
무아의 노래-붓다의 노래
대아의 노래-담마의 노래
시아의 노래=상가의 노래
겁탁-시대적 재난,질병=코로나
번뇌탁-이기심 증가-기후 재앙-돈되면 자연파괴, 동물-지구에서 보면 인간이 암덩어리,지구의 자체수술
중생탁-중생들의 신심 저하-복닦기, 도닦기 관심없어
견탁- 잘못된 견해-믿습니다 천당, 제대로 살아도 지옥-소견머리가 잘못된 것
명탁- 수명이 점점 감소하는 것=전염병, 자연재해
5탁악세
3승은 방편,일불승이 진실이다
오직 권력, 부, 명예
사실 한때다
정말 중요한 일-일불승 우리모두 부처님 되는 것-생사일대사 해탈
마음출가라도 해라
세상사의 무상을 뼈저리게 느껴야
모든 것은 한때다
깨달음보리심을 얻어 중생을 제도하는존재
무상을 느끼면 애착이 줄어든다
장군이 도자기깨뜨릴 뻔하여 십년감수-두려움 느낀다
애착하면 두려움을 느낍니다
깨버리면 두려움이 없다
두려움이 적을 수록 애착이 적은 사람이다
몸뚱이에 대한 애착이 있기대문에 죽음이 두려운 것
귀신을 보면 무서워 왜? 몸뚱이에 대한 애착 있어서
애착이 쉬면 당황스러워도 죽기밖에 더하겠어
죽으면 더 좋아-도솔천 예약- 진짜 나
해피데쓰데이 투유
드디어 가셨군요
조금만 기다리면 저도 가겠습니다
애착이 있으므로 두려운 것
두려움은 전부 애착에서 오는 것
뭔가 두렵고 겁나고 그러면 아 다 내 애착에서 오는거다
이렇게 생각하면 정답-딩동댕
애착이 많을 수록 두려움이 많아요
세상의 것은 모두 무상하기때문에
애착을 하게되면 그 끝은 두려움과 슬픔이 오게 되어 있어요
국가적 재난의 의지처 하나가 있어야 되는데
관세음보살 구생경-재난에는 약발이 센것이다
함량이 더 높아
몽수경만이라도 외워야
천수다라니는 탐진치 사라지이다
구생경몽수경-
방편이 없는 진실은 속박
방편이 있는 지혜가 해탈
껍데기가 단단해야 안에걸 보호할 수있어
관세음보살 시작 마하반야바라밀로 끝나
반편에서 진실로
재난에서 벗어나면 도닦기
도닦기는 마하반야바라밀
묘유진도.바라밀념,몸마음가짐
범종불사 원만히 회향하여
해탈소리가 삼천대천세계에 울려서
모든 생명이 평화로워지이다
(월호 스님) 법화경 8대 비유 7
모든존재 본래부터 항상자체 고요한법, 불자들이
행한다면 오는세상 부처되리
諸法從本來 常自寂滅相 佛子行道已 來世得作佛,
제법종본래 상자적멸상 불자행도이 내세득작불,
안목이 다르다
우리가 보기에 태양이 동쪽하늘에서 더서 서족하늘에서 지는 것 같아-중생의 차원
육안의 차원
태양의 입장-지구가 태양을 돌고 있는 것
해를 마주보고 태양이 돈게 아니라 내가 돈 것
해를 등지고 해가 진게 아니라 내가 반바퀴 돈 것
실제 해는 진것도 뜬 것도 아니다 내가 돌고 있는 것
돌아버리겠네
중생들의 입장에서 보면 태어났다 죽었다
부처님 입장에서 보면 태어남도 죽음도 없어
그냥 돌고 도는 것
바로 그겁니다
안목이 중요하다
안목을 잘 키워야 인생도 업그레이드 되는 것
안목을 키우려면 경전을 읽고 법문을 들어야
부처님 가르침 가까이 해야 안목이 커져
다른 종교에서는 이렇게 안가르쳐
맞아 니네 태어난거야 해피버스데이 투유
맞아 니네 죽은거야 아이고
죽어서 천상가서 영구히 사는게 최고야
이게 바로 중생의 안목에서 하는 소리
그건 다 중생의 안목에서 하는 소리
물론 그런 차원이 있죠
그러나 그 차원에서만 머무르면
부처님 가르침을 만나지 못하면 절대 그차원에서 벗어나지 못해
부처님 가르침을 만나야 비로소 안목이 올라가
육안에서 천안으로
천안에서 혜안으로
혜안에서 법안으로
법안에서 불안으로
천안이 안열리면 보지도 못하니 믿지도 못한다
그렇지만 천안까지도 중생의 안목이고
진자 지혜로운 안목은 혜안,법안, 불안인데
부처님 가르침을 못만나면 절대 얻을 수가 없어
왜 있는지도 모르거든요
다른 종교는 모두 신을 섬기잖아요
최고로 올라가봐야 천안인거에요
천안도 종류가 있어요
하급신부터
상계 욕계 제천중
중계 팔부사왕중
하계 호법선신중
신들의 눈에도 상계, 중계, 하계의 안목이 있어요
극락 그것도 역시 중생의 안목이다
안목을 키우는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에요
우리 가족 잘먹고 잘살면 그만이야라는 안목이 있는데
그건 축생의 안목이에요
평생 그거 연습하면 축생으로 태어나는 거에요
안목대로 태어납니다
이 몸은 한생이지만
안목은 세세생생 갑니다
축생의 안목을 버리지 못하면
앞으로 계속 축생으로 태어나는 거에요
그 안목에서 벗어날때까지
일단 축생의 안목으로 들어가면 벗어나기가 훨씬 힘들어요
인간으로 있을때보다
왜 축생은 수다원과를 얻을 수 없어요
안목이 확깨지는게 수다원과인데
그게 안돼요 축생은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인간한테 자기 고기를 주고
사골탕 뼈주고
그래서 인간한테 연이라도 맺어서
인간으로 태어나는게 축생의 최고의 경계입니다
인간의 몸은 무조건 받아야
부처님 법을 만나든, 안목이 열리든 하는거에요
인간의 몸 못 받으면 절대 안돼요
그래서 인간의 몸 받는게 굉장히 소중한 겁니다
소중한 인간의 몸 받았을 때
공부는 안하고 딴짓하고 축생의 안목으로 산다
이건 인생을 너무 낭비하는 거에요
정말 인간의 몸 받고 불법 만난게 천우신조로구나
지구상 인류가 80억 가까이 되지만
불법 만난 사람 별로 없어요
불법 중에서도 깊은 궁극적인 가르침을 받은 사람 별로 없어요
법화경의 핵심 게송을 만난건
전생에 나라를 구하고 어마어마한 공덕을 지은거에요
부처님의 안목에서 보면
모든존재 본래부터 항상자체 고요하다
우리 안목으로 보면 생멸생멸
몸뚱이는 생로병사
마음은 생주이멸
그건 다 아바타가 할뿐이고
진짜 나는 상락아정이다
몸뚱이의 차원에서 살거나
마음의 차원에서 살지말고
본성 본마음 참나
상락아정인 나를 빨리 발견하고
그 차원에서 살려고 노력하는게 바로 법화경의 핵입니다
성불하기 쉬워요
장난으로 탑을 세워도 성불
나무 붓다 한번해도 성불했고
꼬챙이로 부처모양 그렸어도 성불하고
꽃한송이 바쳐도 성불하고
사리에 공양올려도
법문 들어도
합장하고 인사만 해도
다 성불했어요. 축하합니다
법화경을 안읽은 사람은 성불하세요
법화경을 읽은 사람은 행불하세요
대한민국 불교가 인사법부터 바뀌어야
성불은 이미 끝난거고 이제부터는 행불만 하면 돼
초승달은 본래 보름달이다
그믐달도 본래 보름달이다
초승달이 보름달 되려고 난리 법석 피우는것 이게 성불하세요
그믐달이 보름달 되고 싶어서
나는 왜 조그맣고 어둡고, 보름달처럼 크고 밝고 둥글지가 못한가
나도 부처님처럼 크고 밝고 둥글어야 되는데
어떻게 하면 성불하나
원래 보름달인데
그림자가 져서 초승달로 보이는 거고
그믐달도 본래 보름달인데
그림자가 져서 그믐달로 보이는 거지
그믐달이 보름달 되려고 안달밖달하고
초승달이 보름달 되지 못해서 노심초사하고
이건 미련한 그믐달이고 미련한 초승달이죠
그래서
나는 본래 크고 밝고 충만하다
나는 지금 크고 밝고 충만하다
나는 항상 크고 밝고 충만하다
마하반야바라밀 연습시키는 거에요
여러분은 본래 보름달이에요
여러분은 본래 부처에요
이미 성불해 마쳤어요
초승달이 본래 보름달인 것처럼
우리도 본래 부처에요
그럼 이 몸은 뭐냐
다 아바타에요
몸과 마음은 아바타
관찰자가 진찌 나
진짜 나는 크고 밝고 충만하다
번뇌는 별빛이요 바라밀은 보름달이다
대보름달이 떠오르면 별빛이 무색해진다
충만한 마음 연습하면 번뇌가 저절로 색을 잃어버려요
존재하지않는 것과 마찬가지가 되어요
무한가능-현실가능(대아,무아)
질병의 원인이 신이 아니고 세균때문이라는 걸 발견
질병의 원인이 그전에는 신의 형벌이라고 생각
그래서 병에 걸리면 교회를 갔어요
교회에 가서 회개를 해야 병이 낫는다고 생각했어요
병이 걸린게 다 신의 작품이니까
신에게 회개를 해야 병이 낫는다
그래서 회개하고 빌었어요
중세에 페스트팬데믹이 왔는데 2500만명이 죽었어요
중세 유럽인구의 반을 죽였어요
교회가니 죽어가고 있는 거에요. 신부도 죽고, 사제도 죽고
뭐지...
신의 형벌이면 추기경, 신부, 사제 다 죽이나
그래서 찾아보니
신때문이 아니고 페스트 균때문이구나
그 이후로 의학과 과학이 획기적으로 발전합니다
그전에는 과학자들이 병의 원인이
신때문이 아니라 균때문이야 아무리 설명해도 코방귀도 안뀌었어요
페스트를 겪으면서 콧방귀를 귀게 된거에요
그래서 병에 걸리면 병원에 가게된거에요
원래부터 병에 걸리면 병원에 간게 아니에요
페스트로 수많은 사람의 죽음을 보고서
병에 걸리면 병원에 가는 거구나를 알게 된거에요
이번 코로나가 번지면서 한가지를 더 업그레이드해야 돼요
페스트나 바이러스균은 원인은 원인이지만
객관적 원인인 거에요
그럼 병의 주관적 원인 인은 뭐에요
나
내가 있기때문에 나의 병이 오는거에요
내가 있기때문에 나의 죽음이 있는 거에요
생이 없으면 노병사가 없어요
병의 주관적 원인, 직접 원인은 나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생노병사에서 벗어나려면
내가 없어져야 됩니다
내가 없어진다는게 죽는게 아닙니다
죽어도 절대 안없어져요
죽어서 없어지면 얼마나 좋을까 오늘이라도 죽고싶어요
몸뚱이 유지하기 ㅎ미들잖아요
아무리 좋은 것만 먹고 좋은 운동하고 아무리 잘 가꾸어줘도
늙을까요 안늙을까요
죽을가요 안죽을까요
내가 있는 한 노병사를 피할 수가 없어요
불교의 근본이 이겁니다 다른 건 다 지엽이에요
불교의 근본은 노병사로부터의 해탈입니다
출가해서 얻은 답이 무아입니다
내가 없어야 나의 병의 없구나
무어법에 통달하면 병에서 벗어나는구나
그래서 무아를 설합니다
대승불교에 와서 대아로 승화되고
선불교에 오면 그걸 시아로 표현합니다
일단 기본은 무아에요
무아이면 죽느냐 그게 아니고
살아있으면서도
몸과 마음은 아바타
관찰자가 진짜나
이걸 연습하는게 무아의 연습이에요
병들어도 내가 병들은게 아니라 아바타가 병든거에요
죽어도 내가 죽는게 아니라 아바타가 죽는 거에요
이게 무아에요
살아있을때 연습을 꾸준히 해야되어요
본래 성불인데
꽃한송이 바치고 합장하고 부처님과 연을 맺어
부처님 법 한마디라도 듣게 돼
그러면 아 내가 본래 부처구나
본래 성불이구나
본래 보름달이구나 돌이켜 보면 된다는 거에요
지금부터 부처가 되려고 만드는게 아니라
본래 부처라는 걸 알고
초승달은 초승달대로
보름달은 보름달대로
반달은 반달대로
그냥 살면 돼요
살다보면 저절로 보름달 돼요
안달밖달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안달밖달 안한다고 안되는 것 아니고
살다보면 어두워져서 그믐달
살다보면 밝아져서 보름달
그믐달은 그믐달대로
초승달은 초승달대로
살면 되는거지
궂이 다른게 되려고 안달할 필요가 없어요
있는 그대로 바로 지금 여기에서
땡땡할뿐
그믐달은 그믐달로 살뿐
보름달은 보름달로 살뿐
초승달은 초승달로 살뿐
바다도 조수간만으로 건강해진다
줄창 보름달만 뜨면 안됩니다
제대로 안돌아가요
변화해야 되어요 변화가 진리입니다
법화경 8대 비유 8
불타는 집에 비유
우리는 불타는 집에서 살고 있는데
벗어날 생각은 안하고
거기서 잘살아볼까 하고 있는 것
다시 말해서 윤회에서 벗어날 생각을 해야되는데
바로 불타는 집은 윤회를 말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윤회에서 벗어날 생각은 안하고
어떻게 하면 복된 윤회를 할까
어떻게 하면 윤회를 좀 더 오래 할 수 없을까
어떻게 하면 윤회를 더 잘할 수 있을까
이 궁리에만 빠져있다는 거죠
근본 마음가짐이 바뀌어야 된다는 거에요
행복을 인생의 목표삼아서는 안돼요
행복은 항상 불행을 수반한다 동반한다
그래서 행복을 인생의 목표로 삼아서는 안되고
안심, 긍극적 안심 이걸 터득해서 전해야되어요
사리자가 부처님한테 질문을 했어요
부처님한테 위가 없는 깨달음의 수기를 받았다
무상정등정각
범어로 아뇩다라샴먁삼보리
언젠가 이 다음에 아뇩다라샴먁삼보리를 얻어서
부처가 되리라라고 사리자가 수기를 받았어요
그런데 사리자는 출가한지 3주만에 아라한과를 얻었어요
부처님 계실때에는 아라한과 얻기가 쉬웠어요
게송만 잘 얻어걸리면 그냥 바로 아라한과에요
사리자는 출가전에 이미 수다원과를 얻어
모든 현상에는 원인이 있다
여래께서는 그 원인에 대해서 설하신다네
이 두 구절만 듣고 바로 수다원과를 얻어
원인이 소멸한 결과에 대해서도
여래께서는 또한 설하신다네
뒤의 두줄
원인이 소멸한 결과가 뭐지
출가한지 3주만에
게송을 듣고 그걸 파악해 아라한과를 얻어
원인이 소멸한 결과 니르바나, 적멸, 무아법
나의 고통의 원인은
내가 있기때문이다
내 고통이 소멸하려면
내가 없어져야 된다는 걸 터득한거에요
내가 없어지는 비결은 뭐냐
몸과 마음은 아바타다
그러니까 죽아도 내가 죽는게 아니라
아바타가 죽는거죠
병도 아바타가 병들었다
늙어도 아바타가 늙었다
그래서 아라한이 된거에요
아바타송
우리 모두 아바타-아라한과를 얻은 것 축하합니다
아바타송이 몸에 배면 아라한과
관찰자가 진짜나
크고 밝고 충만해는
반야바라밀법
여기서부터 대승보살도로 가는 것
사라자를 비롯한 1200아라한들은 아직 대승보살도를 잘 모르는거에요
아라한과를 얻어 생노병사의 고통에서 벗어났는데
무슨 깨달음을 얻고 이다음에 부처가 된다는 말은 뭐지
법화경은 사실은 중생들을 위해서 설한 경전이 아니에요
아라한을 위해서 설한 경전이에요
그래서 관세음보살이 해준다니까 관세음보살보문품만 주로 읽는거에요
대박이네 공짜로 다 준대
법화경이 이 보문품을 설한 이유는
여러분도 관세음보살처럼 해야된다는 거에요
입장바꿔 관세음보살한테 구걸하는 입장이 아니라
중생들의 관세음보살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법화경에 집어넣은 거에요
다만 사탕발림 방편이죠
긍극적으로 언제까지 관세음보살한테 해달라라고만 할것인가
나도 관세음보살님처럼
중생들에게 베풀어주리라라고 서원을 세워서 가야
아뇩다라삼먁삼보리 부처님같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부처님께서 인연담, 비유담, 방편설은
최종목적지에 가기위한 중간목적지라는거죠
수원정도가 아라한
대전은 보살
대구가 큰 보살
그리고 부산
눈높이 학습을 한 것
불난집의 장자가 밖에 나왔는데
아이들이 나오라고 해도 안나와
게임 장난에 빠져 불러도 소용없어
윤회에서 해탈해야 되어야한다고 아무리 얘기를 해도
해탈은 너나하고
나는 부자되고 맛있는 거 먹고
명예, 권력 이게 되는게 나는 인생의 목적이고
그게 잘사는 거지
산속에 들어가서 참선하고 그게 뭐하는 짓이냐 이러고 있는 거에요
롤러코스타
뽄이 많아
샘플이 많은 나라
대통령까지 갔다 감방으로 내려가
한둘이어야지
자살해 추방당해 깜방가
본인이 안가면 아들내미가 가
정상적인 사람이 하나도 없어
수많은 재산을 자기에게도 이익되고
남에게도 이익되게
써보지도 못하고
6년 누워있다 죽어
2인자 서울시장도 자살해
개그맨도 자살해
비일비재해 산공부에요
행복을 추구하면 안된다
권력을 추구하거나, 명예를 추구하거나
돈을 추구하거나
행복을 그런데서 찾다보면
결국은 불행이 쫓아온다
공덕녀功德女와 흑암녀黑暗女는 쌍둥이 자매姉妹라네요
꼭 같이 다닙니다
행복한 만큼 불행도 겪어야 되어요
그럴바에야
사랑도 미움도 없는 사람은
근심 걱정도 없을거야
너무 좋아하고 싫어한게 분명한 사람은 팔자가 쎄요
그러면 행복을 추구하지 않으면 무엇을 추구해야 되느냐
안심
마음편함
행복을 추구하면 나는 어떻게 되든
남은 눈에 안보여
우리나라가 잘되면 남이 잘되든 말든
우리 가족이 잘되면 국가가 잘되건 말건
내가족의 행복만 추구하다보면 남의; 불행이 눈에 안들어와
그러다보면 자연히 업을 짓게돼
그러다보니 자연히 그 업을 받아야 돼
잘나갈때는 그걸 안받아요
그런데 항상 잘 나가는게 아니거든요
한때거든요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있어요
그래서 행복을 추구하지 말고 안심을 추구하는데
궁극적인 안심은 무심이다
마음이 있는한 항상 편안할 수가 없어요
궁극적인
안심은 무심이고
무심법을 나 혼자만 터득하는게 아니라
다함께 모든 사람이 안심을 얻을때까지
보살행을 해야된다
그래야 나도 안심을 얻는다
왜 나와 남이 둘이 아니기때문에
내 마음만 편하면 그만이다'
이게 아니에요
아라한과는 이미 어느 정도 안심을 얻는 상태에요
그런데 거기에서 머무르지 말고
반야바라밀법을 닦아서
모든 사람이 크고 밝고 충만함을 만끽할때까지
꾸준히 전법을 해야된다
데리고 나와도 소용없어
도로 들어가요
구더기가 맑은 물에 던져놓으면
나 똥물 데려다 줘
이런다니까요
맑은 물에 가면 불편해 죽어 먹을 것도 없고
그래서 억지로 데리고 나오면 소용없는게 다시 들어가요
도박빠진 사람들 다시 가잖아요
양거-양이 끄는 수레-성문
녹거-사슴이 끄는 수레-연각
우거-소가 끄는 수레-보살
성문-소리를 듣고 깨달은 사람-게송을 듣고 깨달은 사람
(현인-수다원과, 성인-아라한과-다른 종교에서는 성인이 나올 수가 없어 자기들끼리 성인이라고 하는거지)
(수다원과의 첫단추-나의 고통은 내가 있기때문이다, 내고통이 없어지려면 내가 없어져야한다)
(다른 종교 -나의 고통과 불행은 신께서 주신것이다. 내가 고통과 불행에서 벗어나려면 신에게 기도하고 의지해야한다
왜 모든 것은 신의 뜻이기 때문)
법화경-차려놓은 방상 떠먹기만 하면 돼 잘듣고 실행하는 몫은 여러분의 몫
불교의 3난
세가지 어려움
인신난득
불법난봉(아바타법)
대도난성(바라밀법)
하루에 3번은 웃어야 된다
금생은 횡재한 것
안심은 무심이요
무심은 대심이요
대심은 시심이다
법화경 8대 비유 9
구생경 약본-몽수경=의지처
방편으로 들어가서 진실로 회향하는
짧지만 임팩트한 경전
화엄경 약찬게, 법화경보문품, 천수경 핵심 모아놓은 것
삼계화택
온우주가 불타는 집
중생들은 불타는 집에서 놀고 있는 어린 아들
윤회거듭-어린자식
내일 죽을 지 모레 죽을 지 모르는데 깔깔거리는 것
드라마영화가 내일이요 다 닥칩니다
누구나 늙고 병들고 죽습니다
착각이 불타는집에서 노는 어린 아이들-갓난 아기
불타는 집에서 나오면
백우거 흰소가 끄는 수레를 다 줘
볼품없는 수레보다 최상의 수레를 주신다
그건 일불승이다
너희들은 성문, 연각, 보살이 목표가 아니고
나와같은 부처가 되는게 최종목표다
부처님은 사생자부
일체세간의 아버지
부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관세음 어머니 법륜을 굴리겠습니다
형제자매들과 함께 행불하겠습니다
다른 종교에서 불교를 베껴간것
원래 우리껍니다
자기 안목에서는 자기가 옳죠
해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는 것
항상 여지를 남겨두어야
아버지는 생노병사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윤회에서 벗어나게 해주시는데
사람들은 벗어나고 싶어하지 않아
그냥 잘 살고 싶은 것
이 육신 삼시세끼 먹여줘야되고
재워줘야 되고
입혀줘야 되고 그래도 늙고 병들어
생에서 벗어나야 돼요
그래야 노병사에서 벗어납니다
몸은 알아서 죽습니다
마음을 무심하게 무아로 만드는게
그게 바로 벗어나는 거에요
생에서 벗어난거보다 병에서 벗어나는게
요새 발등의 불
병고에서 벗어난 것
병고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되는냐
공덕을 지어야됩니다
병고가 온건 반드시 원인이 있어요
그 원인은 살생이냐 해꼬지 한거에요
자연이 되었든, 축생이 되었든, 인간이 되었든
다른 생명을 살생하거나 해꼬지 했기때문에
이런 병고라는 결과가 오는 겁니다
로히니 공주 피부병 오빠는 아나율-아니룻다
공양간 짓고 해우소 청소하거라
먹고 싸는게 중요
패물처분 공덕 지으세요
공덕은 죽어서도 가져가고 살아서도 받는다
로히니 공주 천상에 태어나
천상의 신 넷이 다퉈 제석천 심판
가슴이 콩닥콩닥 진정을 할 수 없다
피;가 폭포수처럼 돌아 정신을 차릴 수가 없어
눈알이 튀어나와 제대로 쳐다 볼수가 없어
내마음이 폭풍의 깃발처럼 펄럭펄럭 진정이 되지 않아
제석천 왈 결혼하면 살고 그렇지 않으면 죽을란다-제석천왕과 결혼
해우소 청소는 안좋은 업장들이 소멸되는 것
어려운 때일수록 공덕을 지어야
공덕을 지으면 해탈하고 오히려 더 발전하게 되어 있어
패물 쥐고 있어봐야 업장밖에 안됩니다
생로병사에서 벗어난게 첫번째 목표이고
무상정등정각 두번째 목표
법화경 8대 비유 10
거지아들과 약초에 비유
법화경의 주요 내용이 수기를 주는 것
기별, 기약을 주는 것
아라한과는 무학, 불생
인생의 목적은 행복이 아닙니다
인생의 목적은 학습, 체험학습입니다. 안심
다시 말해 공부할게 있어 태어난 것
중생은 유학
아라한은 무학
중생은 영생 계속 태어나
영생은 괴로운 것
노병사의 원인이 태어났기때문
태어나면 자동으로 노병사가 따라
행복하면 불행이 자동으로 따라나와
인생의 목표는 행복이 아니라 해탈
유발 하라리 이;스라엘 역사학자
자기가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는
역사에서 교훈을 얻고자 함이 아니다
자기는 역사에서 벗어나고자 함이다
그래서 자기는 명상한다
야 길은 제대로 잡았는데
그렇지만 아바타 명상을 못만나면 헛수고다
명상의 궁극은 무아체험
부처님은 3포-선정, 쾌락, 고행도 포기하고 대면관찰
대면관찰이 무아체험의 쉬우면서도 정확한 방법
인생을 사는 이유는
인생에서 교훈(하수)을 얻고자 함이 아니다
인생에서 해탈(고수)하고자함이다
해탈하려면 아바타 명상, 바라밀 명상이에요
궁자-거지아들
거지는 다른데 아니라 해주세요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해주세요
평화롭게 해주세요
건강하게 해주세요
다 거지들입니다
해주세요로 끝나는 기도는 다 거지들인거에요
거지는 그만하고
너 본래 부잣집 아들이야
너는 모든 걸 가지고 있어
크고 밝고 충만해
그믐달이 보름달로 되게 해주세요
기도를 하고 있으면 이루어질날이 오긴 오죠
기도를 해서 보름달이 온거에요 아니면
무조건 오는 거에요
기도한다해서 온게 아니고 때가 되어서 온거에요
항상 보름달인걸 중생들은 몰라요
나는 거지가 아니다
나는 본래 재벌집 자식이고
지금도 재벌집 자식이고
항상 재벌집 자식이다
법화경 8대 비유 11
신라시대 빛나는 스님들
신라의 뜻=불교의 계율
원효대사와 의상조사
의상조사의 법성게와 삼국유사에 나오는 의상조사의 게송
의상스님 백화도량발원문
머리 조아려 귀의하나이다
본사이신 관음대성 대원경지 관찰하고
다시 또한 제자의 성정본각 관찰하니
한가지로 체가같아
청정하고 순결하야 십계두루 가득하고
확연하게 공적하네
중생부처 모습없고 주관 객관 이름 없고
이미 그리 정결하여
비추어도 어김없어
삼라만상 그 가운데 문득 나타나옵니다
본사이신 수월장엄 무진상호 갖추시고
제자 아바타몸 번뇌마음 머물러서
의보 청정
고와락이 다르지만 모두 대원경을 떠나지는 얺습니다
제가 이제 대원경지 가운데에 제자의 목숨바쳐 정례하며
제자 거울 가운데에 관음대성 지성으로 발원오니
가피있기 바랍니다
원하건대 세세생생 관세음을 일컬어서 본래스승 삼겠으며
보살께서 아미타불 정대하듯
저도 또한 관음대성 정대하고
열가지원, 여섯회향 천수천안 대자대비
모두 함게 동등하며
몸 버리고 몸을 받는 이 세계나 다른 국토 머무는 곳 나아가서
그림자가 몸따르듯 항상 설법 듣고
참된 교화 거들어지이다
널리법계 일체중생 대비주를 지송하고
보살명호 염하여서 모두함께 이근원통
삼매바다 들어가니 또한 제자 원하건대
이몸뚱이 죽을때에 관음대성 받들어서
그빛따라
모든공포 사라지고 몸과 마음 쾌적하며
찰나간에 백화도량 왕생하여
보살들과 모두 함께 바른법을 듣고서는
법의 흐름 들어가서 생각마다 밝아져서
여래의 무생법인 나타나지이다
이제 발원 마치고서 관자재보살 마하살께
귀명정례하옵니다.
자비하신 관세음께 계수례를 갖추옵고
두손모아 마음모아 지성귀의 하나이다.
본사이신 관음대성 대원경지 관찰하고
저희제자 성정본각 또한관찰 하옵나니
관음보살 본사께서 소유하신 모습이여
수월로써 장엄하신 다함없는 상호로서
허공중의 꽃과같이 부질없는 몸을지닌
사바세계 저희와는 분명다르 옵나이다.
무루엄신 보살님과 유루형해 저희들과
의보로써 정보로써 정토예토 다르옵고
깨끗하고 더러움과 괴로웁고 즐거움의
가지가지 차이들이 너무나도 많나이다.
관음거울 비추어진 저희들의 몸으로서
저희거울 투영되신 관음보살 대성존께
지극정성 다하여서 귀명정례 하사옵고
일심발원 하옵나니 가피하여 주옵소서.
다만오직 바라오니 이로부터 저희들은
세세생생 보살님을 본사로서 모시오되
보살께서 아미타불 이마위에 모심처럼
저희들도 관음성존 이마위에 모시옵고
열가지의 원력이며 여섯가지 향원이며
일천손의 크신자비 일천눈의 크신혜원
한결같이 동등하게 남김없이 지니옵고
이내몸을 버리거나 새로운몸 받을때나
이세상과 다른세계 머무르는 곳을따라
언제든지 그림자가 본모습을 따르듯이
설법하심 항상듣고 참된교화 돕고도와
삼천대천 너른세계 무진법계 중생들로
신묘장구 대다라니 대비주를 지송하며
자비하신 관음보살 그명호를 생각하여
원통삼매 성품바다 모두함께 들어가길
두손모아 마음모아 진정으로 원하니다.
또한다시 바라오니 이내몸이 다할때에
관음보살 대성존의 방광접인 몸소받아
일체온갖 두려움을 그마음에 여의옵고
몸과마음 편안하고 즐거웁게 하옵시며
일찰나간 이몸으로 백화도량 왕생하여
함께하신 보살들과 대승정법 얻어듣고
법류수에 깊이들어 순간순간 밝히오며
여래크신 무생인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원을발해 마치옵고 관 자 재 보살님과
크나크신 마하살께 귀명정례 하나이다.
계수귀의 관피본사 관음대성 대원경지 역관제자 성정본각 동시일체
稽首歸依 觀彼本師 觀音大聖 大圓鏡智 亦觀弟子 性靜本覺 同是一體
청정교결 주변시방 확연공적 무생불상 무능소명 기연교결 감조무휴
淸淨皎潔 周遍十方 廓然空寂 無生佛相 無能所名 旣然皎潔 鑑照無虧
만상삼라 어중돈현 소유본사 수월장엄 무진상호 역유제자 공화신상
萬像森羅 於中頓現 所有本師 水月莊嚴 無盡相好 亦有弟子 空化身相
유류형해 의정정예 고락부동 개연불리 일대원경 아금이차 관음경중
有漏形骸 依正淨穢 苦樂不同 然皆不離 一大圓鏡 我今以此 觀音鏡中
제자지신 귀명정례 제자경중 관음대성 발성원어 기몽가피 유원제자
弟子之身 歸命頂禮 弟子鏡中 觀音大聖 發誠願語 冀蒙加被 惟願弟子
생생세세 칭관세음 이위본사 여피관음 정대미타 아역정대 관음대성
生生世世 稱觀世音 以爲本師 如彼菩薩 頂戴彌陀 我亦頂戴 觀音大聖
십원육향 천수천안 대자대비 수개동등 사신수신 차계타방 수소주처
十願六向 千手天眼 大慈大悲 悉皆同等 捨身受身 此界他方 隨所住處
여영수형 항문설법 조게진화 보령법계 일체중생 송대비주 염보살명
如影隨形 恒聞說法 助揭眞化 普令法界 一切衆生 誦大悲呪 念菩薩名
동입원통 삼매성해 우원제자 차보진시 친승대성 방광접인 이제포외
同入圓通 三昧性海 又願弟子 此報盡時 親承大聖 放光接引 離諸怖畏
신심적열 일찰나간 즉득왕생 백화도량 여제보살 동문정법 입법유수
身心適悅 一刹那閒 卽得往生 白華道場 與諸菩薩 同聞正法 入法流水
염념증명 현발여래 대무생인 발원이료 귀명정례 관자재보살마하살
念念增明 現發如來 大無生忍 發願已了 歸命頂禮 觀自在菩薩摩訶薩
삼가 머리 숙여 귀의 하옵니다.
대자대비하신 관세음보살님의
위대한 깨달음의 세계를 살피옵고
또한 이 제자의 본래 밝은 성품을
살피옵니다.
스승이신 관세음보살님의 영원하신
모습은
저 하늘의 밝은 달이 강물마다
비치듯이
거룩한 상호로 장엄하시건만
어리석은 이 제자는 허공 속의
꽃과 같이 허망한
이 몸뚱이에 집착하여 마침내
무너질 육신과
이 육신(正報)이 의지하여 살아가는
국토(依報)를 관찰하오니
차별이 있고 끝이 있어서
깨끗하고 더럽고, 즐거웁고 괴로움이
큰 차이가 있나이다.
그렇지만 어리석은 이 제자의
몸과 마음이
저 성인의 완전한 깨달음의 경지를
떠나지 아니하니
이제 관세음보살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하옵니다.
제자의 마음 거울 속에 계신
관세음보살님을
우러러 발원하오니
거룩하신 힘으로 보살피고,
가피를 내려주옵소서.
바라오니 이 제자는 세세생생
관세음보살님을 가장 높은 스승과
성인으로
모시겠습니다.
관세음보살님이 지극한 정성으로
아미타 부처님을 이마 위에 이고
받들 듯이
저도 또한 관세음보살님을 높이
모시고 받드옵니다.
관세음보살님께서 과거에
수행하실 때 세운
열 가지 큰 서원과 여섯 가지
진리의 회향과
천개의 손, 천개의 눈으로
모든 중생을 보살피듯
저도 또한 대자대비심을 갖추어서
이 세상과 저 세상에서
몸을 버리거나 몸을 받는 곳마다
항상 보살님의 설법을 듣고
중생을 위한 참된 가르침을 함께
따라 돕고 거들렵니다.
모든 세상 온갖 중생이 다 함께
보살의 이름을 생각하게 하고
신비한 대비주를 외워서 다같이
원통삼매의 성품 바다에 들어가기를
원하옵니다.
또한 바라옵건대
제자의 이 몸이 다하여 다음 생에
태어날 때
관세음보살님께서 큰 빛을 놓으셔서
저를 친히 이끌어 주옵소서
그래서 모든 두려움을 멀리 떠나
마음이 편안하게 해 주시고
한순간에 흰 연꽃으로 장엄된
백화도량에 왕생하여
여러 보살님들과 더불어
바른 진리의 법을 듣고
진리의 흐름에 들어
생각마다 묘한 지혜가 더욱 더
밝아져서
부처님의 완전한 깨달음의 세계
무생법인(無生法忍)에
들게 하옵소서.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마치오며
이 목숨 바쳐 관세음보살님께
예배드리옵니다.
법화경 8대 비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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