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과 지혜는 상반되는 것인가? [밀린다왕문경 9강]

지식과 지혜는 상반되는 것인가? [밀린다왕문경 9강]

깨어있음은 무아로 대상을 보는 것

오늘은 심리론으로 무아의 결론에 도달

과학계의 검증은 주관이 아닌 객관성의 극치

불교계에서의 검증방식은 주관성에서 극치

논리적으로 마음의 작용과 구조 논쟁에서 다듬어 선정수행자로부터 일치 주관적 점검 과정

일반적으로 지식은 플러스 지혜는 마이너스로 표현하는데 나가세나 존자는 왜 같다고 하는가?

 

마음사용설명서-지혜로와지는 것의 다음 과정은 자유로와지고 행복해지는 것

자유롭고 핸복한 건 마음이 느끼는 것

마음이 자유와 행복이 나오는 우물

마음을 지혜롭게 잘 쓰면 원하는 자유와 행복의 목적지에 도달

<지식과 지혜의 관계>

지식

1. 세간의 지식(정보)-오해와 분별 바탕에 의한 지식-망상을 플러스-아는게 많은 건 독일 수도

2. 법에 대한 지식(성스러운 지식-손가락에 비유)의 바탕에 의한 지혜(달에 비유)

반데로 성스로운 지식은 지혜를 바탕으로 나와

불교적으로 신은 불완전한 존재(돈많은 존재와 행복한 존재의 비유)

지혜=망상으로부터 자유(감각, 감정, 생각의한계에서 벗어나)-마이너스로 표현

망상(3가지)으로부터 벗어니는 힘-무아

설일체유부는 아라한의 존재를 무학(배울게 없다)<=>수다원, 사다함,아나함=유학

(여기서 학은 무아-범부는 무아 정보 제로)

아라한의 종류(공통점-무아에 대한 앎 완성)

1. 무아+순수 위빠사나(삼매없음-찰라삼매는있음)-소수의 아라한

2. 무아+선정-대다수의 아라한(무색계 선정-신통력 -소수)

깨달은 스님의 제자는 적고, 신통력 갖춘 깨달은 스님의 재자는 많아=신기한 걸 좋아해(함정에 빠지는 제1원인-신내림타력,선천도 있어)

일득영득

지혜는 인식이다(올바로 인식한 것이 지혜)

문자반야는 성스로운 지식

관조-실상반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고 여기서 알게 된 사실이 문자반야로 남는다

문자반야(성스로운 지식)와 지혜의 연결성(지혜는 문자로 표현할 수 없지만 문자로 표현하지 않곤느 지혜를 전달하는 방법이 없다)

선은 행복으로 이끌고 악은 고통으로 이끈다는 전제가 고정되어 있어 지혜로 연결되지 않는 밀린다왕

많은 가능성가운데 적은 가능성만 진실로 아는 경우- 어리석음이다. 어리석은 정보로 변질

고통은 얼음(악)이나 불(선) 둘 다 의해서 생길 수 있다. 악을 행하는데 퇘락이 있을 수 있다.

대상이 선한가 악한가에 의해서 내 행복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행복과 불행의 원천은 무엇인가?경험은 영혼이 아니라 조건에 의한 경험

대상(6경)+(촉)주관(6근)=6식(경험) 이중 감각들을 구체적으로 생각으로 아는 앎(의식) 여기서 6식의 원동력은 6경과 6근의  12가지

1.고(6)=12처

2.사)6)=12처

3.락(6)=12처 =>총 36가지(과현미에 따른 차별이 생겨 108번뇌)

대상(6경)과 감각기관(6근)이 있는데 대상이 선인가 악인가에 따라 우리의 경험이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대상을 만났을 때  반응하는 고,사,락의 경험의 차별이 있다=사람마다 취향이 다름을 의미

얼음덩어리를 만지면 시베리아 사는 사람들과 태국민의 느김은 차이가 있다(고통이 아니라 시원할 수도)

대상에 행복과 불행을 결정하는 고정된 요소가 있는게 아니다

오히려 대상을 바라보는 관점(취향)에 있다

주관적 취향에 따라 똑같은 대상도

행복의 원인이 되는 대상도 고통을 경험할 수 있고

고통의 원인이 되는 일도 행복하게 경험하는 사람이 있다

대상에는 고정된 행복과 불행의 원인은 없다 즉 무아의 속성을 이야기 하는것

시간의 변화에 따라 조건이 변화하면 취향이 바뀔 수가 있다 취향변화는 즉 무상의 속성을 이야기 하는 것

남자나 여자의 행복원인이 고정이 아니고 내취향이 변할 수도 있다

인식의 변화가 108가지로 변한다

행불행의 원인에 대상이 아니라 취향이 있다

수행이 힘들다-아무리 훌륭한 일도 익숙해지는 과정이 필요

행불행은 객관대상이 아닌 나의 반응에 있다

관점이 변화하면 행복의 가능성이 열려(번지수가 맞아들어가)

번지수가 틀리면 택배가 안온다

계좌번호가 틀리면 오입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