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주의 무문관-[주인공으로 살아가기 41~43회]간두진보,평상시도,외도문불

2023. 1. 15. 00:31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선불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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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의 무문관 - 46칙 간두진보(竿頭進步) : 불교의 자비를 위해 눈 딱 감고 한 걸음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41회]

 

장자
젊음,미모,삶,돈,신
2번째화두
자비=사랑
내려가야
이걸 놔야 저걸잡지
메마른 삶,걱정을 내려놓아야
마 살려고,나 그대로 유지하는것이 위험
보통 생각과 반대
타인은 나인 것처럼, 나는 타인인 것처럼
건강 돈이 나를 지켜주는 거였지만 사랑을 못하게한다는 사실
가시가 바로 붙잡고 있는 것 붙잡고 있으면 사랑도 못하고 사랑도 못받아

백척간두에 올라가면 외롭고  타인이 못올라오고...

그래서 한걸음 내딛는다는건 가시나무가 가시를 꺾는 것(좋아하는 거를 꺾어버려라)

방구터는 건 나를 객관화하지 않은 것-죽을때까지 방구 트지 않아야

방구터는 건 썩은 냄새 같이 뀌자는 것

서있느라고 딴곳에 못가고 붙잡느라고 다른 걸 못잡는...가시를 지키느라고 새들을 못품어

나를 비워내면 내가 다칠 수도 있는 것-가시를 제거해야될 까 가시를 유지해야 될까?

 

 

강신주의 무문관 - 19칙 평상시도(平常是道) : 평상심에 머물려면 그냥 '하라'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42회]

깨져도,전쟁이 나도, 불이 나도 평상이라는 것

물체가 사건이다

병적인 상태의 두그림
기본집착 3개에 2개더 올려 평형이면 오바해서상대를 보는 것-잘못투사된 경우
우리의 집착 상태
일시적 기분좋아지는 착각상태-객관적 상대파악이 아니다
책이 있다 빼놓은 경우(젊음잃은경우,죽음,분실,불건강)집착 당연 있다는데서ㅜ 출발
언어습관
군대식 걸음에서 오는 실수들,쪼는 사람들(고문관)
가난한 사람은 물에 비추어
억지로 간드리면 고요해지지 않는다 거기에 바람까지분다면?
자꾸 만지려 하면 흔들림이 생긴다/긁어 부스럼
경쟁에 기반한 사회문맥이다보니 게임에서 대리만족하는 것 그만두게 하려면 20000만점 돌파해야 밥먹는다
억지로 하는건 주인이 아니다
노력하면 망가진다

쫄아있을 때 내가 사람의 주인이 안되어 있을 때

타인이 없는 저울
타인이 있는 저울

일반사람은 나혼자 편해 여러사람이 있으면, 물건이 올라오면 분동을 못올려 불편한 것

뭐가 올라와도 윗상태 같은 것
거꾸로

혼자 있을 때 옷 예쁘게 입고

수천명 있을 때 수수하게 입을 수 있는 것

자유롭기 어려운 것

 

 

강신주의 무문관 - 32칙 외도문불(外道問佛) : 계단이나 사다리 밟지 말고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떼라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43회]

물이 흐른다 봤던 물은 이미 흘러갔어
비가 온다
영혼 자체가 가짜
비가 온다, 비가 안온다해도 실체가 있는 느낌
낮과 밤이 일시에 바뀌는 건 없어

책같이 말할 수 있는 건 묻지 않고-다 아는 것

아트만 말할 수 없는 건 묻지 않아-가짜

낮의 그늘, 그람자도 있는데 낮이야 하면 다 밝음난 있을 거 같애

어둠도 종류가 많다-입체적관점

등화관제훈련-불 다 끄기, 헤드랸턴 끄면 ㅁ안보이다 미세하게 보이기 시작

현실에 대한 경험도 없는 것
스스로 함정에 바지고 날수밖에
불쌍하기도
야생마-불량스럽지않응 말-길들여지지않은말
야생마는 자기가 뛰고 싶을 대 뛰고 멈추고 싶을 대 먼춘다
ROTC좋아한게 상명하복
하늘이 파랗습니다
여기 없는거에 집착하지 않는 것

분필(주어)에 집착하는 사람은 있다고 해도 맞고 없다고 해도 맞는다

여기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뒤에 지우개(다른 것)가 있네요..많은 다른게 있다

첫번째 외도는 자기 논리에 갇혀 그냥 간 듯

손만 들어도 까르르 울어버리는 꼬맹이들

야생마-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