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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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30.하숙생
ㅁ 하숙생 ㅁ 김석야 작사 / 김호길 작곡 / 최희준 노래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네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 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가... 강물이 ..
2008.07.11 -
노래29.사모곡
사모곡 이덕상 작사, 서승일 작곡 / 태진아 노래 앞산 노을질때까지 호미자루 벗을 삼아 화전밭 일구시고 흙에 살던 어머니 땀에 찌든 삼베적삼 기워 입고 살으시다 소쩍새 울음따라 하늘가신 어머니 그 모습 그리워서 이 한 밤을 지샙니다 무명치마 졸라매고 새벽이슬 맞으시며 한평생 모진 가난 참아..
2008.07.11 -
노래28.아리아리랑
양인자 작사, 김희갑 작곡 / 인드라 노래 아리 아리랑 야! 스리 스리랑 야!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아리 아리랑 야! 스리 스리랑 야!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훠이야 훠이야 훠이야 훠이야 휘이야 훠이야 훠이야 햇살에 눈이 부신 아름다운 그대 힘차게 날아라 우정의 축제 사랑과 희망으로 빛나는 세상..
2008.07.11 -
노래27.날개
<조운파 작사, 작곡 / 허영란 노래> 일어나라 아이야 다시한번 걸어라 뛰어라 젊은이여 꿈을 안고 뛰어라 날아라 날아라 고뇌찬 인생이여 일어나 뛰어라 눕지말고 날아라 어느 누가 청춘을 흘러가는 물이라했나 어느 누가 떠도는 구름이라 했나 날아라 날아라 고뇌찬 인생이여 일어나 뛰어라 눕지..
2008.07.11 -
노래26.칠갑산
콩밭매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설움 그리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누나 홀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가슴속을 태웠소 홀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가슴속을 태웠소
2008.07.11 -
노래25.어부의 노래
어부의 노래 푸른 물결 춤추고 갈매기 떼 넘나들던 곳 내고향집 오막살이가 황혼빛에 물들어 온다. 어머님은 된장국 끓여 밥상위에 올려놓고 고기 잡는 아버지를 밤새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 물결 춤추는 그곳 아~~~ 저멀리서 어머님이 나를 부른다. 어머님이 나를 부른다. 어머님은 된..
2008.07.11 -
노래24.꽃밭에서
꽃밭에서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났을까 아름다운 꽃이여 꽃이여~ 이렇게 좋은 날엔 이렇게 좋은 날엔 그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아~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났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이렇게 좋은날엔 이렇게 좋은날엔 그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
2008.07.11 -
노래23.내가 먼저
아는 얼굴 만나면 얘길 해 봐요 칭찬을 어떨까요 세 가지 정도 예뻐졌다 좋아졌다 정이 많아 일도 많고 칭찬은 주는 것인데 기쁨은 내게 생겨요 남이 내게 해주기 바라던 걸 내가 먼저 했으니까요 친절은 내가 먼저 인사도 내가 먼저 시작은 언제나 내가 먼저 내가 먼저 낯선 얼굴 만나면 인사해 봐요 ..
2008.07.11 -
노래22.해탈의 기쁨
한생각 바로돌려 얽힌번뇌 끊고보니 천상천하 넓은우주 걸릴것이 하나없고 평등한 성품속엔 너와내가 따로없네 대자재 유아독존 바로 이것인것을 해탈의 참된기쁨 사바세계 가득하네 윤회의 고해에서 피안언덕 이르러니 어두웠던 나의마음 한순간에 밝아지고 본래의 천진면목 진실하게 드러나네 위..
2008.07.11 -
노래21.바람이 전하는 말
내 영혼이 떠나간 뒤에 행복한 너는 나를 잊어도 어느순간 홀로인듯한 쓸쓸함이 찾아올거야 바람이 불어오면 귀 기울여봐 작은 일에 행복하고 괴로워하며 고독한 순간들을 그렇게들 살다갔느니 착한 당신 외로워도 바람소리라 생각하지마 너의 시선 머무는 곳에 꽃씨 하나 심어놓으리 그 꽃나무 자라..
2008.07.11 -
노래20.일어나
검은 밤의 가운데 서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 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 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 위를 끝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수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 없는 말들 속에 ..
2008.07.11 -
노래19.유랑자
구름이 흘러가는 곳 마음이 흘러가는 곳 낭만이 있는 곳에 바람이 부는대로 끝없는 유랑 깊은 사연 한없는 눈물이 가슴 깊이 숨겨진 사랑이 끝없이 펼쳐지는데 나 이제 어디로 가나 구름이 흘러가는 곳 마음이 흘러가는 곳 낭만이 있는 곳에 바람이 부는 대로 끝없는 유랑 깊은 사연 한없는 눈물이 가..
2008.07.11 -
노래18.멋진 인생
아리아리 동동 쓰리쓰리 동동 잘났다고 못났다고 누가 말 했나 서로 믿고 사랑하면 그것이 멋진 인생 많고 많은 사람중에 우리 만남은 하늘에서 내려주신 천생연분 일쎄.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가 났구나~!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쓰리 동동 아름다운 이 세상에 한번 왔다 가는 인생 멋지게 살아 보세 ..
2008.07.11 -
노래17.공
살다보면 알게돼... 일러주진 않아도... 너나나나 모두다 어리석다는것을... 살다보면 알게돼...알면 웃음이 나지.. 우리모두 얼마나 바보처럼 사는지... 잠시 왔다가는 인생... 잠시 머물다갈 세상... 백년도 힘든것을 천년을 살것처럼... 살다보면 알게돼... 버린다는 의미를 내가가진 것들이 모보두 부질 ..
2008.07.11 -
노래16.홀로 아리랑
저 멀리 동해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금강산 맑은 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 물도 동해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가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될까 백두산 두만강에서 배타고 떠나라 한라산 제주에서 배타고 간다..
2008.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