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와 비존재의 초월 세상은 존재에 집착하여 다른 것으로 존재하게 된다. 존재에 패배당하여 존재라고 즐거워한다. 존재를 즐기는 것은 두려운 것이고 두려워하면, 그것이 괴로움이다. 존재를 버리기 위해 사는 것이 청정한 삶이다. 누구든지 어떤 수행자이든 성직자이든 존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