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오는 따스한 봄바람 속에 황사가 다소 심합니다. 법우님들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가짜 자기를 태워버려라 달집태우기/송강스님 정월 대보름날은 동네가 하루 종일 분주했지. 매구놀이(집집마다 돌며 하는 지신밟기)도 막바지에 이르고, 달집을 만드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