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성 (佛性 ) 보조국사는 <수심결>에서 불성에 대해 이렇게 대답하고 있습니다. “배가 고프면 고픈 줄 알고, 목마르면 마른 줄 알고, 추우면 추운 줄 알고, 더우면 더운 줄 아는 그것이 바로 불성(佛性)이다.” 임제스님께서는 佛性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地·水·火·風 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