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선(讀禪) - 신심명 읽기 15. 김태완 언제나 한결같다 색(色)을 공(空)이라고 보는 것이 아니다. 상(相)을 비상(非相)이라고 보는 것이 아니다. 일체(一切)를 일(一)이라고 보는 것이 아니다. 생멸(生滅)을 불생불멸(不生不滅)이라고 보는 것이 아니다. 이법(二法)을 불이법문 (不二法門)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