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각경 강설]007 7. “선남자야, 위없는 법의 왕에게 큰 다라니문이 있으니 이름을 원각(圓覺)이라 한다. 일체의 청정한 진여와 보리, 열반과 바라밀을 흘려보내 보살을 가르친다. 모든 여래는 본래 일으킨 인지에서 모두 청정한 깨달음의 모습을 원만히 비춤에 의지하여 영원히 무명(無明..